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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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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이 있으면서 인색하고 궁상스런 사람이요

궁상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26-07-10 06:06:41

경제력도 있으면서 돈 쓰는데

인색한 사람은 타고 난 걸까요??

밥한끼 안 사고

자신한테도 조차도 못 쓰고

여름에는 에어컨 틀면 전기세 걱정에

겨울이면 난방비 무서워서 난방비 걱정에

경제력도 있는데 이러면

진짜 병인지...

비싼 디저트 매번도 아닌데도

이 돈이면 반찬값으로 환산 계산.

매번 돈돈돈..

어릴 때 형제 많은 집에서

가난한 환경에 세뇌된건지...

돈의 노예 같아요...,

이제 충분히 자신한테

쓰고 살아도 되는데 좋은 화장품도 못 사고...

옷도 어디서 촌스러운 싸구려만 입는지

친정언니가 그래요.

며칠 전에 만났는데 돈돈돈.

내가 좋은데서 사주면 좋아해요..

인색하고 궁상

형편이 좋아졌는데도 궁상....

뭐 있음 나 주라.. 

 

 

 

 

IP : 211.234.xxx.2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고쳐요
    '26.7.10 6:11 AM (58.126.xxx.63)

    저희시누이 5급사무관이고 시댁잘살아서 살만한데도 어릴적 가난한친정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던거 평생 DNA에 새겨져서 안고쳐지더라더요
    같이만나면 밥값한번을 안내고 커피한잔 사먹는것도 돈을 니가냈니 내가냈니 계산하고그래요

  • 2. uuuu
    '26.7.10 6:14 AM (61.255.xxx.179)

    안되더라구요
    저흰 시부모 두 분이 다 그래요
    본인 자식들에게 쓰는 돈조차 아까워 못살더군요
    그러니 며느리나 손주들에게도 용돈조차 주는걸 아까워하고 특히대학생 손주들에게 5만원 명절용돈 주는것도 대단히 생색내더군요
    지금 80이 넘었는데도 그래요 진짜 정뚝떨

    남에게는 뭐 자기 돈을 굳이 쓸 이유가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 3. ...
    '26.7.10 6:28 AM (211.227.xxx.118)

    못 고쳐요..나중 자식들만 좋겠죠.

  • 4. ...
    '26.7.10 6:51 AM (61.43.xxx.11)

    그게 자존감이 부족해서 그래요
    본인을 바닥으로 여기니 그런 사람에게 돈을 어떻게 쓰나요
    그러다 늙으면 호더됩니다

  • 5. ..
    '26.7.10 7:25 AM (119.203.xxx.129)

    못쓰는건 그러려니해요.
    남의 거 탐내지나 말았으면 좋겠어요.

  • 6. 가난세뇌
    '26.7.10 7:31 AM (121.166.xxx.208)

    가난해 봐서 그래요.. 돈없으면 비참해지니깐요.

  • 7. 그러니까 부자?
    '26.7.10 7:35 AM (211.234.xxx.171)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 부자 됐나봐요?
    저희 이모가 그러셨거든요
    이모부랑 두분이 맞벌이로 돈벌며 아끼고 아끼셔서 모으시고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셨죠
    재산은 모으셨지만 너무 아끼시다가...

  • 8. ..
    '26.7.10 7:50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없는데 골프치고 해외여행 다니고 중고 수입차라도 타는 분들도 많은데 더 좋아 보여요 존경 스럽달까

  • 9. ..
    '26.7.10 7:58 AM (121.185.xxx.217)

    정말싫다.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얻어먹지도말고 같이 있음 피페해질거같아요... 저도 모임에 얻어먹기만하고 한번을 안사는사람이 있는데 연구대상이에요. 돈이 없는것도아닌데 왜 저러고사나 사람들이 앞에선 얘기안해도 속으론 인색하고 찌질한거 다 느껴요. 내돈 소중하년 남의돈도 소중해요...

  • 10. ..
    '26.7.10 8:01 AM (223.38.xxx.225)

    없는데 골프치고 해외여행 기고 수입차 타는 분들도 많고

    다 그런거죠

  • 11. ..
    '26.7.10 8:17 AM (218.153.xxx.32)

    그러면서 돈자랑까지 하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 오랜시간 그 곁에서 고통받다가 조용히 의절했습니다.

  • 12. .....
    '26.7.10 8:35 AM (211.235.xxx.107)

    그걸 알뜰하다고 자랑이나 안했으면...
    알뜰과 궁상은 다른데...

  • 13.
    '26.7.10 8:41 AM (221.138.xxx.92)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어쩌겠어요.
    피붙이라도 품어줘야지..남이 보면 더 밉상일텐데...

  • 14. 전원주타입
    '26.7.10 8:57 AM (1.236.xxx.121)

    병이죠 자식 좋은일 시키는거고
    인심 다 잃고 본인 초라하고요

  • 15.
    '26.7.10 9:20 AM (58.123.xxx.9)

    가난을 뇌가 기억하는거…

  • 16. 본문에
    '26.7.10 9:24 AM (211.234.xxx.120)

    딱 이 구절이
    어릴때 형제 많은 집에서
    가난한 환경에 세뇌된건지
    돈의 노예 같아요
    딱 제 얘기 같은데
    그래도 적어도 원글님 언니 같지는 않아요

  • 17. ...
    '26.7.10 9:40 AM (1.227.xxx.206)

    그런 걸 아비투스라고 하나요

    어릴 때 생긴 경제관념이 바뀌기 쉽지 않더라구요

    가난해도 책 산다고 용돈 달래서 옷 사입었던 애들은
    커서도 돈 없어도 사치하고 살고 그런 거죠

  • 18.
    '26.7.10 10:09 AM (211.234.xxx.53)

    돈을 부리고 사는게 아니라 돈에 부림 당해요.. 평생 돈돈. 언니 팔자려니… 착한 형부 만나서 경제적 안정 누리고 사는데도 돈돈돈. 돈이 아까워서 미용실에 가서 돈 쓰는 것도 아까워서 머리도 최대한 짧게 그러다 길면 그제서야 가고.. 돈 아까워서 얼굴에 화장품도 못 사요.. 그러면서 피부에 안 좋다고… 제가 사서 줘요. 마음이 가난.. 피붙이라 불쌍하게 봐져요..

  • 19. ..
    '26.7.10 10:12 AM (49.161.xxx.58)

    돈쓰는 재미보다 돈모으는 재미가 더 좋은거죠 그래서 공짜 좋아하는거고 돈에 벌벌 떠는거고 자식들만 재산 물려받고 좋은거죠 뭐

  • 20. 왜사줘요
    '26.7.10 10:15 AM (211.234.xxx.104)

    언니돈으로 사든가 말든가 원글이 사주니까 돈을 더 안 쓰고 못 쓰는 거에요 그 사람 인생 이고요 돈이 있는데도 못 쓰는데 뭐가 불쌍해요
    돈의 노예 이전에 원글 같은 동생도 있고 오히려 동생복 있네요
    그리고요 그냥 막말로 바보 등신 수전노 짠순이 구질구질의 대표주장인데 그냥 돈의 노예 라고 포장까지 해 주잖아요

  • 21. 별로
    '26.7.10 10:45 AM (218.152.xxx.236)

    저는 그런 사람들하고는 잘 안 맞더라구요. 그래서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하고 어울리게 되구요. 전 제가 돈이 너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저를 위해서 쓸만큼 쓰고, 주변사람들한테도 받는 거 보다는 베푸는게 맘이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서로 오가는 마음도 중요하잖아요. 내가 밥 두 번 사면 한번은 사기도 하고, 뭔가 아껴주고 챙겨주는 맘이 있는 사람들하고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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