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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장에서 중고책 찾기

재활용 책 조회수 : 818
작성일 : 2026-07-06 15:21:47

재활용 쓰레기장에 가면 가끔 책들이 박스채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많은 책 종류는 역시나 수험서들이 단연 일등으로 많구요,

초등학생용 전집들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저는 주로 문학책들을 추려내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들이 자주 나와요.

아마도 베스트셀러에 다작인 작가라 그런듯합니다.

그리고 이상문학상 책들도 자주 나오고요.

제가 60대인데 내  젊을적 작가들인 공지영 은희경등 80년대 소설가들 책들도 자주 보여요.

오래된 아파트라 내 또래들이 이사가면서 내놓은 책들인가보다하면서

책들을 뒤적입니다.

그런데  철학서들이나 미술, 음악에 관련된 책들은 잘 안보여요.

가끔 이런 류의 책을 발견하면 유레카를 속으로 외칩니다. ㅋ

 

나는 또 내 서재의 책들도 아직 보지않은 책들이 수두룩하고

눈도 안좋아서 몇 페이지 앍으면 바로 숙면인데도 책을 보면

참지 못하고 추려서 들고 갑니다.

 

아마도 이 아파트를 떠날 수  없을듯하고 

언젠가는 내 책이랑 여기서 가져간 책들도 다시 이곳으로 올지도 모르지요..

물건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놈의 책 욕심은 버리기가 어렵네요.ㅋ

 

IP : 121.147.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6 3:45 PM (112.145.xxx.43)

    어디에 좋은 책을 줄 곳이 없어요
    연도는 오래지만 책도 깨끗한데 도서관 기증 이런 곳은 년도로 많이 보더라구요 (안 받아요)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지만 눈물 머금고 버리곤 해요
    아이가 성년이 되어 아파트 버리는 날엔 전집들이 나와 있을땐 너무 아깝더라구요

  • 2. ㅁㅁ
    '26.7.6 3:55 PM (112.187.xxx.63)

    밥은 굶어도 책만껴안으면 배부르던 시절이있었는데
    말입니다
    노안오고는 가장 먼저한일이 책끊기
    신문 끊기 한 저로선 부럽군요

    돋보기에 적응 못하는 저 ㅠㅠ

  • 3. ㅇㅇ
    '26.7.6 4:52 PM (49.230.xxx.132)

    e북으로 좀 확대해서 보면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봅니다
    기본폰트에서 2단계 확대

    요즘 여행와서 많이 봅니다
    한 달에 8권 정도

    하루 계란 우리나라에서는 3개
    1번계란으로

    여기서는 5개 정도 먹어야
    독서할 때 눈이 전혀 안 피곤합니다
    주로 완숙으로

    예전에는 블루베리를 먹었는데
    당뇨후 바꾸었습니다

  • 4. ㅇㅇ
    '26.7.6 4:54 PM (49.230.xxx.132)

    폰으로 볼 때 밝기 조절을 잘 해야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죠
    블루라이트는 0으로 세팅

  • 5.
    '26.7.6 6:10 PM (1.240.xxx.21)

    한번 내 취향과 비슷한 사람이 버린 책 속에서
    몇권을 건졌던 적 있어요. 읽고 싶은 책을
    소장하게 된 그런 축복같은 일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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