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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는 능력이 부족한사람

...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26-07-06 14:49:19

상대방에 상응하는 정도로 상호작용이 안 되는거

어떠신가요

 

신기하거나 뿌듯하거나 놀랍거나 기쁘거나 

등을 표현하는데 상대방이 물에물탄듯 반응이라면

원래 그 사람이 그정도의 진폭만 가진 사람이라면..?

 

나이들수록 생기가 줄어든다는건 외모의 노화에서 오는 것도 있겠지만 이런 마음의 노화에서도 오는 것 같아요.

 상황에따라 충실하게 감탄하면 표정에서도 생기가 올라오니까..

 

근데 원래 사람자체가 매사 물에물탄 술에술탄 듯한 타입이면

함께 시간보내는 입장에서 더 기운빠지죠?

가족이든 지인이든

 

 

IP : 211.234.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긴한데
    '26.7.6 2:53 PM (222.106.xxx.184)

    그래도 누구한테나 그런 반응이면 원래 성격이 그런갑다
    일관성 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꼭 사람에 따라 반응하는게 다른 사람이 있어요
    똑같은 상황에 이사람한텐 반응 시큰둥... 다른 사람한텐 살짝 오버..
    질투심도 있고 좀 음흉한 사람인데 저는 이런 사람이 별로더라고요

  • 2. ..
    '26.7.6 2:55 PM (211.234.xxx.211)

    저는 호들갑스런사람이 힘드네요
    시어머니 시누이 남편 딸
    조용히 살고싶어요
    원글님은 에너지넘치신 분인거같은데...

  • 3. 리보
    '26.7.6 2:57 PM (221.138.xxx.92)

    그런 사람은 낙담도 적죠..
    장단이 있더라고요.

  • 4. ...
    '26.7.6 2:59 PM (106.101.xxx.210)

    님한테는 신기하고 뿌듯하고 놀랍고 기쁜게
    남들한테는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일수도 있어요
    그보단 이따 저녁뭐해 먹지 이게 더 중요할걸요

  • 5. ...
    '26.7.6 3:01 PM (106.101.xxx.210)

    제가 화초 좋아해서 꽃하나 피면 식구들한테 보여주거든요
    애는 영혼없이 아 이쁘네 저녁메뉴 뭐에요
    남편은 또샀어? 이러고
    그래서 식물카페 가입해 공유해요

  • 6.
    '26.7.6 3:11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전 어려서부터 호기심 부족하고 둔감한 편.
    그래도 사회생활 가족생활 잘 하는데요.
    주위에 와와하면서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 없는 이유도 있고 공감 강요하는 사람이 없기도 하네요.
    저도 소소한거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편인데 겉으로 표현하기는 싫어요.
    속으로 간직하고 싶고 표현 많은 사람보면 기분좋을땐 신기하게 생각하고 시끄럽고 번거로워서 기분나쁠때도 있어요.

  • 7. 근데
    '26.7.6 4:02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 사람들 대부분 그래요
    저 40대중반인데 리액션이나 반응 풍부한 편이라는 얘기 진짜 많이 듣거든요 그냥 원래 그런스탈이에요 근데
    한번은 17살 많은 친척 만나서 엄청 오랜만에 밥먹고 차마실때 똑같이 했어요. 그랬더니 그분 반응이
    "어우 얘 촌스럽게ㅎㅎㅎ"
    "얘 촌스러운거 봐 ㅎㅎ" 이지랄 하는거에요
    그뒤론 그사람이랑 얘기할때 반응 안해요

    서로간에 맞아야 하는것도 있겠지만
    무슨말을 들어도 아..음.. 그이상 하먼 촌스러운건가봐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8.
    '26.7.6 5:28 PM (14.6.xxx.36)

    그런 사람은 낙담도 적죠..
    장단이 있더라고요.22

  • 9. ,,,
    '26.7.6 5:38 PM (118.235.xxx.188)

    상대방의 감탄 정도에 맞춰서 해주길 원하는 사람은 피곤해서 안 맞아요 초딩 중딩도 아니고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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