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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터에 관한신기한 썰 풀어주세요

흐잉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26-07-06 13:18:56

 

줄줄이 망하고

줄줄이 죽은 집 알아요ㅜ

 

스님들이 보시고는 입을 모아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이 집은 거주자가 죽어서

나와야 되는 집이고 살아서

나오면 병신이 된다고 ㅜㅜ

 

집터 정말 무서워요

반면에 들어가는 사람마다

잘되는 집도 있겠죠?

 

 

 

집터가 어딨냐

사람 안죽은 땅이 없다 하는 분들은

지나가 주세요 ㅜㅜ

 

 

 

 

 

IP : 39.7.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26.7.6 1:29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은 전혀 안 믿고 살아도 탈 없는데
    청소년때 경험한 썰요
    아버지 사업이 아주 흥할때 이사한 집인데요
    집 안 식구들이 미신을 경시하고 안 믿는 집이었어요
    근데 아버지가 산 집에 우리를 데리고 가서 보여주셨는데
    대문에서 안채까지 들어가는데 5분 이상 걸리는 집요
    물론 안채까지는 좋은 나무들이 적재적소에 있어서 아름답고 넓은집
    집에 방공호도 있었구요
    암튼 그리 멋진 집 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하고 몇년 안가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났어요
    그래서 급매로 팔려고 애를 쓰고 계시는 와중에
    그동네 다른 친구랑 학교를 가면서 들은 얘기
    우리 곧 이사갈것 같아 아빠가 집 파신다고 내놨어
    했더니 너네집은 이상해
    이사올때는 차가 몇대씩 짐을 싫고 와서 부잣집이 이사오는구나 싶은데
    이사갈 때는 다 망해서 나가거나 죽어서 이사가거나 그러더라 해서
    너무 놀랐어요
    제가 청소년기였는데 자려고 누우면 밖에서 저벅저벅 군화 같은 무거운 걸음으로
    걷는 소리가 들려서 엄마 밖에서 군인들이 걷는 소리 들려요
    그러면 엄마가 헛소리 듣는거라고 하셔서 내가 헛소리 듣는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다 망해서 이사하는 집 이라는 소리를 들은 후로는 정말 무서웠어요

    아 근데
    저는 그걸 겪었음에도
    명당터가 어딨고 망하는 터가 어딨냐? 내내 내란과 외란에 시달린 나라
    다 귀신없는 터는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뭐가 들리고 보여도 다 헛것을 보고 있는거다 헛것을 듣고 있는거다
    때때로 그런 소리들이 반복적으로 들리면
    조용히 해라 방해 된다 말도 해요 ㅎㅎㅎ

  • 2. ..
    '26.7.6 1:34 PM (211.208.xxx.199)

    집터가 터줏대감과 사는 사람이 맞아야 해요.
    저희 시집이 있던 데가 터가 세다고 하던데에요.
    시집이 **에 3층 양옥집 짓고 살며 시어머니가 너무 아프니
    아는 한의사가 이리로 이사를 하라며 찝어준 집으로 이사했는데요
    주위 친구들이 다
    "쟤가 죽을때가 되어 변심했나보다 "쑤근댈만큼
    좁고 허름한 집이었어요.
    전주인이 미쳐서 나갔다는 집인데
    그리로 이사하고 시아버지는 장성이 되고
    아들 들은 전문직이 되었어요.
    시어머니도 당연히 씻은듯 나음.
    (지금 94세 정정하심)
    시집 식구하고는 잘 맞는 터였던거죠.

  • 3. 집터는
    '26.7.6 1:37 PM (219.255.xxx.120)

    모르겠고 손이라는건 있는건지..
    신혼때 주말에 소파에서 낮잠자고 있는데 현관에서 작은 방으로 검은 그림자가 휙 들어가는걸 보고 도둑이구나 놀라서 쫄아있는데 들여다보니 아무도 없었어요
    그담부터 자다가 눈떠보면 눈앞에 검은 축구공 같은게 둥둥 떠있고 애기 낳아서 데리고 오니 자다가 눈을 뜨면 천장에 검은게 붙어있고 애기는 이유 없이 자지러지게 울고 크면서 다리가 아프대서 정형외과 가니 성장통이라 그러고..
    5년 살았는데 이사하고 딴 동네 사는데 이집에도 따라왔는지 비슷한게 보이고 애는 고딩인데 여전히 다리가 아프고 그러네요

  • 4. ..
    '26.7.6 1:44 PM (112.145.xxx.43)

    이런 이야기하면 아파트의 경우 집터를 어떻게 계산되는지 궁금해요

  • 5. 유후
    '26.7.6 1:51 PM (39.7.xxx.243)

    전에 살던 집이 남쪽 지방에 강변뷰가 탁트여서 좋았는데
    집 바로 앞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들이 많이 죽었어요
    주변에 신끼 좀 있다하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이사 나와야 된다고 그랬었어요
    허구한날 구설시비에 결국 병 들어서 일을 거의 못하니
    빚 잔뜩지고 맨몸으로 나왔어요 ㅜ
    그전엔 돈을 많이 버는 편이었거든요 옆집엔 조현병 환자가
    밤낮없이 울고 ㅜㅜ 무서웠어요ㅜㅜ

  • 6. 그니까요
    '26.7.6 1:56 PM (219.255.xxx.120)

    아파트는 어떻게 되는건지
    곧 90 되시는 시어머니가 어느날 놀러오셔서 식사하다가 대뜸 야 요즘은 자다가 눈을 뜨면 방안에 검은 구름이 떠있다 그러시는데 인간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긴 있나 싶고요

  • 7. ..
    '26.7.6 1:58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저는 입주한지 십년쯤 된 아파트 사는데
    전주인이 첫번째거 제가 두번째에요.
    둘 다 재테크 성공했는데 그럼 집터가 재테크 성공할 터인가요???
    그냥 운대가 맞은거겠죠.

  • 8.
    '26.7.6 1:58 PM (39.7.xxx.243)

    그 한의사분 용하시네요
    사람이 미쳐서 나간 허름한 집이었는데
    터가 잘 맞을꺼라고 아셨나 보네요
    도깨비터라고 하는 곳이 사람을 많이
    탄다고 하더라구요 쫄딱 망해서 나오거나
    대박나거나 둘 중 하나라고..

  • 9. 믿거나말거나
    '26.7.6 2:02 PM (211.234.xxx.114)

    예전 살던 사원아파트중 특정 동 특정 라인이 아들만 줄줄 낳았어요. 심지어 딸만 낳던 집도 그리 이사해서 아들 출산 불임으로 수년간 별거 다해도 아기 없던 집도 거기 이사해서 아들 출산
    거짓말 안보태고 제가 아는 한 거기 이사해서 낳은 아이들은 전부 남아였어요.
    제가 맏며느리인데 딸만 있어서 시가와 갈등 있었는데
    사정 아는 아짐들이 다 거기로 이사하라고 ㅎㅎ
    풍수 이런거 안믿지만 신기하긴 했어요.

  • 10.
    '26.7.6 2:05 PM (39.7.xxx.243)

    두번째 댓글님 종교시설이나 무속인한테 가보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교회 장로님들도 집터 영가 잘 보는분 있더라구요
    아는 분이 종교가 불교였는데
    시골 산기슭에 이사한 이후로 너무 많이 아파서
    직장 앞에 잇는 작은 교회에 찾아가셨어요
    거기 목사님이 그 집에 잇으면 얀된다고 이사하라고 햇는데
    결국 몇달 안되어서 돌아가셨어요. 알고보니까 앞전
    세입자도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급사 했고
    그 집 주인은 거기 살지도 않는데 엄청 아프다고..
    그 이후에 비구니스님이 계약 하셨단 말을 들었습니다

  • 11. ...
    '26.7.6 2:06 PM (221.150.xxx.170)

    새로이사간집에 찬송가 계속 틀어놉니다. 어떤분이 쫄딱망해서 흉가라도 가자하고갔는데 거의 공짜라 기도하고 찬송가틀고 그집아내가 기독교인 아무일도 안생기고 3년살다가 돈모아 나왔는데 지금은 유명한 갈비집이래요

  • 12.
    '26.7.6 2:11 PM (112.161.xxx.169)

    수도권 신도시 주택단지인데요
    한 집이 계속 경매로 나와요
    경매로 싸게 샀다고
    신나서 리모델링 하고
    들어오면 몇년을 못버티고 망해나가요
    결국 또 경매 나오고ㅜ
    집터 좋고나쁜게 있는듯요

  • 13. ㅈㄷ
    '26.7.6 4:34 PM (39.7.xxx.243)

    저희집이 옛날에 지역에서 제일 비싼 빌라였는데요
    저희집 망해서 나가고 그 다음 사람도 돈 엄청 떼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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