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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저 미친년 같아요 도와주세요.

불안증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26-07-04 12:07:11

특히 건강염려증

나 포함 남편 자식까지 건강 불안으로 돌아버릴 것 같아요ㅜ

이 불안증은 조금씩 있었는데.. 며칠전 절친의 생각지도 못한 암진단 소식을 듣은후 그 감정이 극에 달했습니다.

어제는 가만히 있다 다리에 제 팔에 점이 걱정되기 시작하는거예요

미친듯 옷입고 뛰쳐나가 피부과 갔어요.

대기실서 기다리는데 심장이 뛰고 난리가 났어요.

괜찮다는 의사얘기도 그때뿐 저 의사말이 맞을까 의심이 들기 시작해요.

저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였어요.

세상 걱정없는 인간이라는 얘기까지 듣던 사람이였어요.

혹시 이게 갱년기에 나타는 증상일까요?

생리 뒤죽박죽 하더니

지금은 8개월째 소식없고요.

그외 증상은 오십견, 손가락 관절 뻑뻑함, 피로감, 무기력증 등이 있어요.

제가 진짜 미친건지 갱년기 증상인지,

이게 뭘까요?ㅜㅠ

IP : 211.234.xxx.7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4 12:08 PM (211.234.xxx.71)

    자다가도 일어나 걱정에 불안에 일찍 깨요ㅜ

  • 2. ...
    '26.7.4 12:08 PM (1.227.xxx.206)

    갱년기 불안증 있어요

    신경안정제 먹으면 많이 좋아져요

    전 그냥 동네 소아청소년과에서 받았어요

  • 3. .........
    '26.7.4 12:09 PM (118.235.xxx.192)

    정신과 가세요
    렉사프로 같은 불안증에 잘 듣는 약 드세요

  • 4. 그 정도면
    '26.7.4 12:09 PM (59.21.xxx.249)

    정신과 약을 드셔야 될 듯요.
    근데 언젠가는 죽는데 그리 불안해 하시나요...?

  • 5. ...
    '26.7.4 12:09 PM (118.235.xxx.120)

    정신과 가세요 약먹어야할 상태같아요

  • 6. ㅇㅇ
    '26.7.4 12:10 PM (211.234.xxx.71)

    갱년기 초기에도 이 정도인가요?
    불안증때문에 신경성 위장 대장으로 상태가 나빠졌어요.

  • 7. 정신과 진료
    '26.7.4 12:10 PM (175.202.xxx.200)

    정신과 진료 꼭 보세요.

  • 8. ㅇㅇ
    '26.7.4 12:11 PM (211.234.xxx.71)

    그런가요?
    보시기에 저 약 먹을 정도죠?
    남편은 극성 떤다고 저보고 취미생활하라며.,햐ㅜ

  • 9. ,,,
    '26.7.4 12:12 PM (24.6.xxx.184)

    저도 불안증이 심한 사람인데 나이 들면서 '뭐 죽기 밖에 더하겠나' 라고
    마음을 다스리니 좀 도움이 되었어요

  • 10. ..
    '26.7.4 12:13 PM (118.235.xxx.232)

    친정엄마 기침 며칠 하니까 폐암 같다고
    세브란스 6개월 한번씩 VIP 몇백드는 검진..
    오죽하면 의사가 이 연세에는 이렇게 자주 검진 받는게
    더 몸에 안좋다고..대장은 아예 안하셔도 된다 함

    피부 발진 일어나니 또 피부암 같다고 대학병원..
    온갖 건강식품에 병원 한의원에 보조제에..
    냉동실 꽉찬 갖가지 건강재료들...

    보기도 안좋고 참..그렇습니다.

  • 11. dma
    '26.7.4 12:13 PM (106.101.xxx.137)

    불안증은 반드시 약도 드시고 본인이 마음다스리는 것으루해야해요

  • 12. ㅇㅇ
    '26.7.4 12:13 PM (211.234.xxx.71)

    죽음이 너무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날 것 같은데요?ㅜ

  • 13. ...
    '26.7.4 12:14 PM (61.43.xxx.178)

    저도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은 갱년기지만
    원글님 심각한거 맞아요

  • 14.
    '26.7.4 12:14 PM (211.234.xxx.71)

    아..저 심각한 거 맞네요...

  • 15. ..
    '26.7.4 12:15 PM (118.235.xxx.232)

    우리엄마도 아직 암 판정이 난 것도 아닌데
    (지병 없고 건강체질인데 맨날 유언하심)
    죽음이 두렵다 아이 처럼 우시는데
    처음 몇번은 받아주다가 지금 70후반 진절머리 나요.
    이젠 손주들도 힘들어해요

  • 16. ..
    '26.7.4 12:15 PM (1.233.xxx.223)

    꼭가세요
    불안증이 몸으로도 나올 정도면 심각한 거예요
    빨리가야 빨리 나아요

  • 17. ㅇㅇ
    '26.7.4 12:18 PM (175.199.xxx.97)

    님 같은사람이
    저위 세브란스 할머니처럼 되는겁니다
    아니 저 분보다 더 심하게 될듯

  • 18. ...
    '26.7.4 12:19 PM (1.227.xxx.206)

    저도 원래 걱정근심 없는 사람이었는데 갱년기 시작할 때
    죽는 게 무섭더라구요.
    부모님, 시부모님, 나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 두렵고
    건강 걱정도 심해지구요

    일부러 유튜브 웃긴 거 찾아봐도 소용없었는데
    약 하루 한 알 몇 주 먹으니까 없어졌어요

  • 19. ㅡㅡ
    '26.7.4 12:19 PM (221.140.xxx.254)

    불안은 우울과 달리
    약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아요
    금방 괜찮아져요
    정신과약드세요

  • 20. 치료해야돼요
    '26.7.4 12:20 PM (175.202.xxx.200)

    그저 웃을 문제가 아니네요. 꼭 진료예약하고 정신과 진료 보셔야 해요

  • 21. 그럴수있엉ᆢㄷ
    '26.7.4 12:3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정신과 가시면 됩니다.
    님도 님이지만 자녀들 보호 해야죠.
    정신 잘 붙잡고 정신과 다녀 오세요.
    별일 아닙니다..

  • 22.
    '26.7.4 12:44 PM (221.138.xxx.92)

    약 한알 먹으면 금방 나아지는 겁니다.
    정신과 다녀오세요.
    자녀들에게 불안감 전이시키면 안좋아요..

  • 23. ,,
    '26.7.4 1:00 PM (59.14.xxx.107)

    우리 시아버지가 님같은분인데
    진짜 미쳐요
    암같다 어디가 아프다 여기가 아프다
    병원에서는 괜찮다는데 병원쇼핑하시고
    약국이며 치과 한의원가서 수십은 우습고
    수백씩 보조제나 한약지어서 드시는데
    진짜 해도 너무하단 생각들어요

  • 24. ....
    '26.7.4 1:00 PM (59.16.xxx.41)

    심하신거 같아요. 정신과가 도움이 됩니다.

  • 25. ...
    '26.7.4 1:05 PM (211.234.xxx.33)

    죽음이 세상에서 가장 큰 오해를 받는 억울한 거
    죽어보지도 않고 뭘 그렇게 두렵다 무섭다 오해하나 하더이다.
    죽음을 경험해 보지 못하여 알지 못하는 것일뿐
    그렇게 두려워하면서 생활을 못할 지경이라는 게 말이 되나 생각해 보세요

  • 26. ,,,
    '26.7.4 1:10 PM (24.6.xxx.184)

    죽음이 무섭죠
    겪어 보지 않은 거니 상상도 안가고 더 무섭죠
    그런데 누구나 겪어야 하는 거고 스스로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 넣는 경우도 많죠
    죽음이온갖 불행과 불안 그리고 고통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 한 길이라고 생각하면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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