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국백서 공동저자 박지훈이 말하는 김남국

.. 조회수 : 696
작성일 : 2026-07-03 23:09:53

조국백서 공동저자 박지훈이 말하는 김남국 - 자유게시판 | 다모앙 종합 커뮤니티 damoang

 

아무리 한때 정의로워 보이는 인간도 눈앞의 권력이 보이면 의리 대의 따위는 헌신짝처럼 버리는게 인간인가요.

하긴 이인간은 오래전부터 싹수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근데 이런 인간만 잘 갖다 쓰는것도 능력인가요, 아니면 그게 한계인건지요.

 

 

====================================================

....

그래서 내 기억 속의 김남국이라는 사람은, 단순히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넘어 그로 인해 동지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기까지 해놓고도, 사전 양해도 사후 사과 한 마디도 남기지 않는 파렴치한 인물로 남았다.
당연히 다시는 그와 인연을 맺지 않을 것이며 또 그가 하는 말은 믿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내게 김남국이란 사람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다면, 듣기 좋게 둘러서 표현하더라도 동지로서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확실히 전달할 것이다.
.
그럼에도 나는 김남국이 수차 논란을 일으킬 때에도 그에 대해 비판의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조국백서 동지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비난을 받게 만들었어도 그를 직접 비난하는 것은 꾹꾹 눌러가며 참았다.
불과 몇달짜리라고 해도, 잠깐이었어도 뜻을 함께했던 과거의 동지였으니까. 그리고 입만으로라도 '검찰개혁'을 말하고 있으니까. 실제론 별 한 것도 없으면서 자신을 내세우는 취지였지만.
그런 김남국이, 놀랍게도 어제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런 말을 늘어놓았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꾸만 이야기 나오는 것들이 검찰개혁, 보완수사권, 이런 거 뭐, 1인1표제, 정당내부의 문제이고 과거의 문제이잖아요. 10년, 20년 이미 검찰개혁, 계속 검찰개혁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거에 대해서 많은 우리 2030 세대들이 싫어합니다."
"그리고 선거를 치르는 동안 검찰개혁 완수해달라고 하는 시민 한 분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우리 지지층이 검찰개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로 민주당이 앞으로 10년 20년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2030 세대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분노도 아깝다. 연단에서 몇번 검찰개혁 외쳐서 주목 받아 공천받고 뱃지 달고는, 이제 와서는 자의적으로 2030 세대가 검찰개혁 싫어하니 검찰개혁 그만 얘기하잔다.
김남국 당신의 정체성은 도대체 뭔가. '검찰개혁'의 가면을 쓰고 국회의원 뱃지를 다는 데에 성공하더니 이제는 '검찰대혁' 대신 '친명' 타이틀로 갈아탔으니 거추장스럽고 할 일도 많은 검찰개혁은 헌신짝처럼 버려버린 것 아닌가.
......
=====================================================

 

IP : 112.144.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3 11:10 PM (112.144.xxx.217)

    https://damoang.net/free/6627321?page=5

  • 2. 김남국
    '26.7.3 11:12 PM (116.36.xxx.235)

    진짜 싹퉁머리 없는 인간이군요
    현지누나 라인인가?

  • 3. ....
    '26.7.3 11:16 PM (180.67.xxx.136)

    역시 이재명이 좋아할만한 인재네

  • 4. Fjkl
    '26.7.3 11:18 PM (175.114.xxx.23)

    다음엔 경선에서 탈락 시켜야죠

  • 5. ..
    '26.7.3 11:31 PM (106.101.xxx.235)

    이언주 가니 김남국이 난리네요.

  • 6. 사고
    '26.7.3 11:38 PM (211.177.xxx.170)

    계속치는데 왜 데리고 있는지 능력죄면 쓴다는것도 개뻥임

  • 7. 역시
    '26.7.3 11:48 PM (182.210.xxx.178)

    이런 신의없는 전적이 있는 인물이었군요.

  • 8. ..
    '26.7.4 12:00 AM (1.128.xxx.249)

    도대체 무슨 능력이 있는건가요.
    신의를 져버리는것도 능력으로 쳐준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69 계약직도 오래되면 분수를 모른다는.. 1 ... 00:31:11 73
1823068 피자맛집 알려주세요 1 .. 00:13:39 117
1823067 정청래, 당대표 여론조사 급등.. '1위로 역전' 1 ㅇㅇ 00:12:54 319
1823066 누가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상향' 이끌었나… 4 .. 00:10:45 365
1823065 ㅂ비 레인보우 00:09:22 150
1823064 맨발걷기 권장 의사 1 00:07:51 553
1823063 명언 - 영원히 청년 함께 ❤️ .. 00:07:01 101
1823062 일생에 한번은 빡세게 공부할 날이 오던데요 4 큰거 온다 00:02:33 353
1823061 스타벅스나 체인빵집... 쿠푼도 판매하나요? 1 쿠쿠 00:02:01 107
1823060 이재명대통령 경계인물 성지순례 댓글 모음 9 ㅎㅎ 2026/07/03 370
1823059 애들 공부안?하는거를 왜 자꾸 뭐라고하세요?222 2 그니깐요 2026/07/03 323
1823058 전지현은 무슨 저런인생이 있나요? 10 노모어 2026/07/03 1,670
1823057 삼양 1963 라면 맛있네요 3 .... 2026/07/03 391
1823056 오늘 단식성공이요. 2 2026/07/03 249
1823055 기초연금을 65세에서 75세로 상향하면 세수 603조를 절약한다.. 7 마란쯔 2026/07/03 1,230
1823054 가족일에 나만 고민하며 사는데 4 2026/07/03 526
1823053 아파트 인테리어할때 엘리베이터 내부커버. 10 ㅇㅇㅇ 2026/07/03 473
1823052 가족에게 큰 시련이 닥쳤어요. 8 가족 2026/07/03 1,938
1823051 동네 엄마에 대한 서운함 29 휴먼 2026/07/03 1,518
1823050 유산소 운동 너무 재미없어요 ㅠㅠ 8 .... 2026/07/03 967
1823049 일본 오봉기간에 가도 되나요? 1 ..... 2026/07/03 337
1823048 조국백서 공동저자 박지훈이 말하는 김남국 8 .. 2026/07/03 696
1823047 육아할때가 그리운 분들 있나요? 9 아이 2026/07/03 614
1823046 소지섭 발리때보다 멋있어요 8 123 2026/07/03 1,316
1823045 김부장 액션이 ㅎㄷㄷ해요 27 드라마광 2026/07/03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