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중3이어도 여전히 말 잘듣고 성실한 아들이예요.
지역은 분당이구요.
공부도 곧잘해서
중2때까지는 올백도 맞고, 잘했어요.
학원에서 레벨은 과목마다 다른데
수학 과학은 거의 탑반, 영어, 국어는 중상정도구요.
근데 중3되니까 학교성적이 자꾸 떨어져요.
이번에 6과목이라 많긴했는데.. 국,영,수,과, 사회, 역사.
작년까진 한과목에서 2개이상 틀린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지난번 중간고사에 첨으로 국어에서 3개틀리더니..
이번엔
국어 5개, 영어 3개, 수학 1개, 과학 1개, 사회 6개, 역사 5개 ㅜㅠㅠ (각 25문제)
이게도대체 몇점인지.. 공부를 안한것도 아닌데.. 사춘기와서 반항을 하는것도 아닌데.....
책상앞에 앉아 딴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어쩐건지
마음이 너무답답하네요.
시험 끝났으니 아이와 얘기좀 해봐야겠어요.
고딩되서 마니떨어진단얘기들었는데
중3은 왜....
내용이 어려워지고 많아져그런걸까요.
이제곧 고등인데 갑갑해요.
자식은 참 내맘처럼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