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운자로,위고비 처방 안받는 살찐 사람

OOO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26-06-22 10:57:18

마운자로 위고비 처방 안받는 사람 보면 안타갑거나 한심하거나 그런가요???

퉁퉁말고 뚱뚱일때...

어제 그런 답글을 보고 살찐 나를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생각하면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살쪘음에도 안맞은 제일 큰 이유는

주사 맞는다고 습관이 바귈것 같은 자신이 없고

경제적 부담이 크기도 하고

쉽게 뺀 살은 쉽게 돌아갈것같다는 생각.

한 2년 나름 다이어트는 하고 있지만 살은 못 빼다가

최근 3개월 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살찌는 원인이 파악되다보니 주사는 더 못맞겠다라구요.

주사 몇달동안 습관을 바꾼다고 하는데

운동도 습관이 그렇게 빨리 되나요???

전 5년차 되닌까 이제야 아무생각 없이 하게 되던데..

주사제가 나오고 살찐 사람은 더 한심한 존재로 찍혀버리는 것 같아요.

 

 

 

 

 

 

 

 

IP : 211.49.xxx.1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6.6.22 10:59 AM (211.218.xxx.194)

    주사제 나오곤 살쪘다가 뺀 사람도 주사맞아서 뺐다며 한심한 존재로 보는 느낌이요.

    결국 그냥 남의 시선 상관치 말고
    살빠지고 있고 운동하고 있으시면
    자존감을 높이세요.

  • 2. .,
    '26.6.22 10:59 AM (121.190.xxx.7)

    전혀요..
    본인의 선택이지 왜?

  • 3. ㅐㅐㅐㅐ
    '26.6.22 11:00 AM (61.82.xxx.146)

    전혀 그런생각 안해요
    그거야 비용 운동병행 요요걱정 등
    여러가지 판단이 있을테니까요

    제 입장에서
    건강걱정과 생활불편문제 생각은 들어요

  • 4. 아뇨
    '26.6.22 11:01 AM (210.222.xxx.2) - 삭제된댓글

    내몸에 내가 주사 꽂는 건데요
    또 한두푼도 아니거 시작할때 한달에 30만원인가 하고 용량올릴수록 약값도 올라가던데 그게 적은 금액 절대 아니구요
    위고비야 나온지 꽤되었지만 마운자로는 오래된약도 아니고
    부작용 나한테 걸리면 백퍼인데

  • 5. ....
    '26.6.22 11:0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제 주위 비만인 사람은 일단 먹는 걸 좋아해요. 식탐이 강해요.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에 비용을 투자해서 자기 자신을 예쁘게 관리하고 싶은 욕망이 없어요.
    그냥 성향 탓인지.

  • 6. ㅇㅇ
    '26.6.22 11:03 AM (61.74.xxx.243)

    그게 주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원래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거나 진짜 안타까워서 그래요.
    주변에 운동으로 살뺀사람은 왜 운동안하냐고 뚱뚱한 사람 한심해 하고
    지방흡입으로 살뺸 사람은 쉽게 뺄수 있는데 왜 안빼냐고 안타까워하고
    한약든 주사든 다 똑같아요.
    쉽게 뺄수록 이 쉬운걸 왜 안하나 하는거에요~

  • 7. 에고
    '26.6.22 11:05 AM (39.118.xxx.125)

    저도 마운자로 9개월 하고 십킬로 뺀 사람이지만, 솔직히 약 도움 없이 살 빼는 사람이 진짜 위너입니다!!!
    살찌는 원인 파악 되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면 그대로 하심 되죠. !
    옆에서 뭐라하는 사람들은 그냥 힘들게 가는게 좀 안타까워서 그런거지 한심하다 생각하는 건 아닐 거에요. 고도비만이라면 사실 비만 상태 자체가 혈관 등에 계속 위험한 영향을 미치고 잇으니까 좀 빨리 상태를 바꾸면 좋기는 하죠.
    근데 원글님은 그런 건 아니신 거 같고...
    원글님 말씀대로, 요새 의사들이 계속 마운자로 위고비 하면서 습관 바꿔라~ 하는데.
    제가 해봐서 알잖아요?
    입맛은 안 바뀝니다!!!! 절대로 안 바껴요 ㅠㅠㅠㅠ 약 꽂을 때는, '아... 이거 먹고도 사람이 사는구나', '아.. (채소나 삶은 달걀 따위들) 이거 먹고 배가 부르면 다른 거를 더 안 먹어도 되는구나' 이 정도 알게된다는 효험이 있지만, 그때도 뭘 먹어도 맛은 있었어요 ㅋㅋ
    어제 저녁에 유명한 부대찌개집에서 부대찌개에 쌀밥먹는데 세상에, 왜 그렇게 맛있습니까?!!! ㅎㅎ 약 안 맞으니까 더 맛있음;; 근데 오늘 아침에 체중계 재고 염분+붓기로 1킬로 증가된 거 보고 오늘 정신 좀 차려야지. 하고 아침에 스무디에 삶은달걀 먹고 나왔습니다. 이게 변화된 습관이라면 변화된 습관이죠. 좀 바뀌긴 해요. 왜냐면 좀 가벼운 몸에 적응된 느낌. 예전에는 그냥 늘어나면 늘어나는대로 뭘 못 느꼈는데, 이제 아.. 배가 좀 더부룩한데? 하는 느낌을 자각하게 된달까요. 그럼 약 쓸 때 내가 했던 식단을 살짝 적용하게 됩니다. 약 쓸 때 공부 열심히 했어요 ㅠ

    결론; 원글님이 뭘 해야 할지 알고 있고 열심히 하고 계시다면 남들 눈 따위 신경쓰지 마세요 ^^ 홧팅!!!

  • 8. ...
    '26.6.22 11:09 AM (39.7.xxx.226)

    고민할시간 있으면 위고비/마운자로 맞으라고 하고 싶어요.
    다년간 건강안좋아지면서 피티/필라테스/헬스 다 해봤는데..
    살은 안빠지고 여기저기 아프고 관절만 상하고...
    살찐거도 병이고 그냥 그거에 맞는 약을 쓰는거예요....
    감기에도 약을 먹으면서 왜 더 심각한 비만에 약을 안쓰죠?
    비만을 위해 맞지만 전반적인 대사질환이 싹 좋아집니다.
    그만큼 비만이 안좋은거예요...

  • 9. 저는 오히려
    '26.6.22 11:10 AM (220.117.xxx.100)

    식이, 운동 등 상식적인 방법이 있는데 편하게 주사로 깊이 생각없이 맞는 사람들이 별로로 보여요
    노력없이 그냥 돈으로, 약으로 해결하는 방식이 살빼는 데에만 적용될까요
    만사가 그런 식일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건강을 생각하면 정말 몸의 이상이나 합병증이나 병적인 비만인 경우에나 쓰는 약을 미용의 이유로 약 쓰고 주사 쓰고 그러는거 건강하지 못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쉽게 얻은건 쉽게 잃어요
    힘든 일을 쉽게 여기고 만만하게 보는 사고방식도 안 좋아해요
    꾸준히 노력해서 얻으세요
    훨씬 더 건강하고 가치있는 방법이라고 봐요

  • 10. ...
    '26.6.22 11:14 AM (118.37.xxx.223)

    아니요
    저는 주사맞고 빼는 사람들 나중에 부작용 생길까봐 무섭던데...

  • 11. 한심
    '26.6.22 11:15 AM (58.226.xxx.2)

    뚱뚱하다고 주사 안맞는다고 한심하게 보진 않아요.
    매일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계속 먹어대고 술마시고 운동도 안하는데
    살이 왜 안빠지는지 모르겠다며 징징대면 그냥 주사 맞으라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와요.
    주변 사람 힘들게 하지 않고 자기 할일 묵묵히 하면
    아무도 한심하게 생각안합니다

  • 12. 성인병
    '26.6.22 11:1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비만도 병이지요. 나이 먹을 수록 고지혈증, 고혈압 등...
    친구 신랑한테 의사가 위고비하라고 했는데,,,
    식탐이 위고비를 이길 자신이 없다고...
    체중 많이 나가면 허리에도 안 좋고. .척추시술도 하고요.
    일단 비반을 병으로 자각하는 태도가 첫줄발점이라고 봅니다.
    가벼운 감기 증세에는 병원 찾고,,,, 하는데.
    비만을 병이라 생각 안하더만요.

  • 13.
    '26.6.22 11:19 AM (39.118.xxx.125)

    저 9개월 했다는 사람인데요. 근육 변동없이 체지방만 11킬로 빠졌고 당화혈색소도 좀 내려왔는데 콜레스테롤은 전혀 효과없었어요 요지부동;;; 저는 HDL 중성지방 다 괜찮은데 LDL만 높은 편 ㅠㅠ 폐경기 시작 즈음이라 그런가 싶기도 해요.
    왜 나만 고지혈 안 나아 흑...

  • 14. 윗님
    '26.6.22 11:21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고지혈증은 그냥 정해진 운명이래요.
    매일 식단하고 운동하고 관리 철저히 해도
    고지혈증 오는 사람 수두룩.

  • 15. 어떤의사가
    '26.6.22 11:26 AM (112.151.xxx.218)

    내가 이거 먹잖아? 너무 맛있는 이 느낌
    아걸 포기못해 하는데 그건 인정

  • 16. 가족력
    '26.6.22 11:26 AM (58.226.xxx.2)

    윗님 고지혈증은 그냥 정해진 운명이래요.
    가족력 있어서 젊을때부터 매일 식단하고 운동하고
    관리 철저히 해도 고지혈증 오는 사람 수두룩.

  • 17. 그리고
    '26.6.22 11:26 AM (112.151.xxx.218)

    비 도 고지혈이래요
    엄마가 아마 당뇨로 돌아가셨을걸요

  • 18. OOO
    '26.6.22 11:36 AM (211.49.xxx.118)

    저 비만3총사 약 다 먹고 있었고
    약먹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시도했는데
    2년동안은 시도 실패 반복으로 살은 못 뺏고
    올해부터 나름 본격적으로해서 10kg 감량
    최근 혈압약은 끊었고 당화혈색소도 7.3>5.9
    고지혈증약은 지금은 먹은게 더 좋다고 일단 먹으라고 해서 먹는데 검사 수치는 정상이에요
    10kg 빼도 뚱뚱이지만
    천천히 나름 제 방식대로 빼고 있는데
    제 외형만 보고 그런 생각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19.
    '26.6.22 11:49 AM (115.138.xxx.189)

    제 주위 많이 했는데 마운자로 부작용으로 머리카락 빠지고 부정출혈 와서 중단했더니 제자리로 돌아갔어요.
    제 친구 위고비 6개월 했는데 변화가 없어요 약이 인듣는 사람이 40프로 정도 된대요 이건 의사말이 그래요.

  • 20. ...
    '26.6.22 12:30 PM (182.211.xxx.235)

    마운자로와 위고비 부작용있던데
    다들 그건 생각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주사끊으면 다시 찐대요

    게다가 근손실과 머리카락 빠지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

  • 21. ...
    '26.6.22 12:33 PM (110.70.xxx.183)

    코로나 백신도 안맞는 사람도 있던데
    이런 것도 안맞는 사람있겠죠.

    전 자의로 10키로 뺀 기록이 있는데
    빼고보니 장단을 알게 되어 약간 더 찌우려다 요요오는데
    제 키와 무게의 관계로 봤을때
    그 중간이 힘들다는게 느껴져요.

    그냥 이렇게 살아요.

    말 그대로 식단조율이라면...
    전 그런 약안먹어도 되는거라 아쉽진않아요.

  • 22. ...
    '26.6.22 1:19 PM (182.226.xxx.232)

    대부분은 빠지는거같아요 조금이라도
    주사를 이기는 사람도 있지만 용량늘리면 다들 몇키로라도 빠지고
    그 재미에 계속하는거고 연예인들 봐요 평생 못 빼다가 주사 맞고 뼈말라 됐잖아요 신기
    근데 주위에 부작용 와서 중단하고 요요 온 사람 있어요 단백질을 너무 안 먹어서 그렇다나,,
    그 사람 말고는 뭐 없어요
    머리카락이야 걍 밥 안먹어고 다이어트해도 빠지는데요 ㅜㅜ

  • 23. ㅇㅇㅇ
    '26.6.22 2:16 PM (211.234.xxx.78) - 삭제된댓글

    신약인데,
    아무리 임상 마쳤다고 해도

    실제 일반인들이 대규모로 투여한 후
    몇 년~ 몇 십년 지나 어떤 결과가 드러날지 아직 모르는거죠.

    치료를 요하는 비만이 아니라면
    어렵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감량할 것 같아요.

  • 24. 안빠짐
    '26.6.22 2:24 PM (58.143.xxx.28)

    주사 맞아도 안빠찜요.

  • 25. ....
    '26.6.22 4:29 PM (1.233.xxx.184)

    평생 주사맞아야 유지되고 주사 안맞으면 바로 요요온대요. 게다가 부작용도 있으니 쉽게 시작을 못하는거죠

  • 26. 아니오
    '26.6.22 4:56 PM (115.138.xxx.249)

    부작용 보면 저도 안할 거 같아요
    췌장에 치명적이라고 하던데,,,,
    다른 사람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조금씩 운동량을 늘여서 건강하게 살 빼세요
    꼭이요~~~~~~

  • 27. ...
    '26.6.25 6:54 PM (115.138.xxx.217)

    위고비/마운자로가 췌장에 치명적인게 아니라 안먹어서 췌장에 염증생긴거예요.
    그냥 삼시세끼 먹지만 덜먹는다 생각하고 무념무상으로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8710 물놀이터에서 9살10살 형제 사망한 사건 보셨어요? 15 .. 2026/06/23 6,139
1818709 아버지와 매실나무 2 50대 딸 2026/06/23 1,285
1818708 하닉이 삼전 시총 이기면 무조건 나오라던 유튜버 있었는데 혹시누.. 13 dfdfdf.. 2026/06/23 4,724
1818707 외연확장 맞네요. 뉴씨빼고 대통합 9 에효 2026/06/23 1,387
1818706 껄무새분들 어쩌시겠어요? 6 2026/06/23 1,774
1818705 청년밥상문간 4 ㄴㄷ 2026/06/23 1,400
1818704 빈혈이 심해서 8 ㅔㅔ 2026/06/23 1,324
1818703 금투세 현재 고려 안한다고 발표하기를 2 정신차리자 2026/06/23 1,828
1818702 올해가 문재인 몇년차 인가요? 20 .. 2026/06/23 1,936
1818701 애들 라식 쌍커풀수술 병원찾고있어요 8 날시키는 2026/06/23 1,129
1818700 코팅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지금은 락앤락꺼 쓰고 있어요) 9 후라이팬 2026/06/23 1,423
1818699 병원오면 꼭 커피 6 2026/06/23 2,602
1818698 이언주 "이재명 아닌 문재인 지지할거면 다른당 당원 하.. 37 정신나갔군 2026/06/23 2,898
1818697 요즘 주식이 올라서 퇴직연금 수익들이 후덜덜 8 생각해보면 .. 2026/06/23 3,698
1818696 그야말로 일베가 13 오늘 게시판.. 2026/06/23 1,512
1818695 11시 정준희의 논 ㅡ 우리 자식들 , 무슨 일 하며 .. 1 같이볼래요 .. 2026/06/23 1,032
1818694 현대차 몇달전 가격이네요ㅜㅜ 9 돌아돌아 2026/06/23 3,817
1818693 이재영의 대단한 너 2 소환 2026/06/23 1,415
1818692 이재명 탄핵 청원은 2028년도에... 8 .... 2026/06/23 2,104
1818691 계엄의 콘트롤타워는 김과장이예요, 지금도 2 2026/06/23 1,327
1818690 광장 근처에 사는데... 사람 환장하겠네요 6 머리아파요 2026/06/23 3,548
1818689 이재명 까는 글 38 2026/06/23 1,734
1818688 힘들었던 어릴적 속얘기했더니 사람을 무시하네요 22 속얘기 2026/06/23 4,322
1818687 이재명은 일베회원이에요. 26 .. 2026/06/23 2,115
1818686 흰머리 뽑지 않고 잘라 내는 법 9 ㅇㅇ 2026/06/23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