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단상 (feat.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26-06-15 04:18:53

1.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단상

 

가.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 갖게 됨

 

나. 부패한 국힘을 지지할 수 없어서 민주당을 대안으로 지지. 문재인 대통령의 인품과 걸어온 길을 존경하지만 민주당의 무능함 때문에 혹시 당원이 된 것을 후회하는 날이 있을까봐 민주당 당원 가입하지는 않음. 투표는 꼬박꼬박 참여

 

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호감 계기: 당내 경선에서 문통에 대한 거친 공격, “예의가 없어” 발언, 손가혁이나 경기북부연합 개딸 같은 세력의 폭주로 안좋은 이미지 강화, 공천학살 혹은 비명학살(단적인 예로 박용진 전 의원이 부족해서 공천탈락 되었다면 이번 정권에서 총리급 인사로 발탁하면 안되는 거였음. 공천탈락이 잘못되었다는 증거). 평상시 이재명 당시 후보의 언행에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계보를 이을 생각이 없어 보였음.

 

마.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돌아선 계기: 윤건희의 국정농단,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무죄, 테러 후 이재명 후보의 유해진 모습, 더 중요한 건 내란을 정리할 리더십이 이재명 당시 대표 뿐임(대안이 없음). 당선 후 일을 열심히 하여 고맙게 생각함.

 

바.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은 여전히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계보를 이을 생각이 없고 민주당에 특별한 애정이 없는 것 같음(뇌피셜). 잼프는 당내에서 오랫동안 비주류였고 비주류 시절에 대한 서운함을 아직 갖고 있는 듯함(뇌피셜). 과거 손가혁이 나댈 때 나서지 않도록 교통정리 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지금도 같은 상황. 근데 다 괜찮아요. 내란 종식과 사법 개혁 이 두가지만 해주신다면 다 괜찮아요.

 

2. 고민: 아쉬운 마음은 있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손을 쉽게 놓을 수 없음. 아직 내란 종식이 되지 않았고 사법개혁이 완수되지 않았음. 우리는 분열되면 안됨. 다음 대선에서 정권을 내어줄 수도 없음. 내란 종식과 사법 개혁의 마지막 마무리는 정권 재창출이어야 함.

 

3. 제안(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대통령님, 하고 싶은 것 다 하세요. 다만 이 두 가지만 – 내란 종식과 사법 개혁 - 약속 해주세요. 예컨대, 이재명 대통령님이 좋아하시는 인물이라 하더라도 그 인물이 내란 종식과 사법 개혁에 미온적이라면 당대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님은 집단지성을 믿어야 한다고 하셨지요? 네, 집단지성을 믿어주시고, 주변 사람들이 대통령님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더라도 중심을 잡고 계셔주세요.

 

오직 이 두 가지 일 – 내란 종식과 사법 개혁 - 에 집중하여 부가적인 사안까지 판단해주신다면 저도 대통령님 손 놓지 않겠습니다. 가야할 길이 아직 멀어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손 놓지 말아요. 

IP : 222.234.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26.6.15 5:57 AM (106.101.xxx.194)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존중

  • 2. 국민의 대통령
    '26.6.15 7:32 AM (125.129.xxx.43)

    내란 종식과 사법개혁도 전국민이 같은 목표점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죠. 대통령은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중이데, 문제 있나요? 특정인들의 당수가 아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까요.

  • 3. 국민의 대통령
    '26.6.15 7:34 AM (125.129.xxx.43)

    어차피 앞으로 표를 주지 않을 사람은 중요하지 않고, 1,000명 이탈하고 10,000명 들어오면,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인거죠.

  • 4. ㅇㅇ
    '26.6.15 8:28 A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잼통. 협치정치 결과 보셨잖아요.
    2030 경상도뾰심은 더 나빠졌어모.
    제발 강력한 사법. 언론 개혁 하시고
    그 기반위에 공정사회 이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8106 초등생이 선생님 30분간 폭행‥비명 울린 상담실 7 ㅇㅇㅇㅇ 2026/06/15 3,830
1818105 소시오패스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 : 착한사람 5 ㅇㅇ 2026/06/15 2,816
1818104 공황장애일까요. 5 귀여워 2026/06/15 1,665
1818103 댓글부대 사이트 발견! 2 ㅇㅇ 2026/06/15 1,144
1818102 외동아들 3인 가족 분위기는 어때요? 29 반숙 2026/06/15 4,197
1818101 늘 누군가 만나고 나가 수다떨고 5 2026/06/15 2,116
1818100 2009년7월산 lg 드럼세탁기 17년썼는데 4 세탁기 2026/06/15 1,048
1818099 손주봐주기힘들었는데 10 하얀 2026/06/15 4,003
1818098 너무 졸린이유가 처진눈꺼풀 3 ㅡㅡ 2026/06/15 874
1818097 뉴이재명===국힘 16 ... 2026/06/15 900
1818096 진상 학부모 참교육하는 기발한 방법 ㅇㅇ 2026/06/15 1,026
1818095 요즘 한복 한 벌 얼마 하나요? 6 2026/06/15 1,346
1818094 하나로의 냄새나는 한우ㅜ 7 화나요 2026/06/15 1,671
1818093 스벅은 콜옵션 안하나보네요 3 .,.,.... 2026/06/15 955
1818092 "지선 후 뒤집어진 여야 지지율"…민주 38... 19 .. 2026/06/15 2,898
1818091 오래 물려있던 주식 손절했어요. 2 ... 2026/06/15 4,163
1818090 대건 주식이뭐예요? 5 ㅇㅇ 2026/06/15 2,091
1818089 헬스장, 노래방은 분실물이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11 .. 2026/06/15 1,358
1818088 오이 채 써는 채칼 추천해주세요 3 채칼 2026/06/15 716
1818087 넘 맛없는 사과ㅠ 이걸로 뭐할까요? 24 2026/06/15 1,545
1818086 텃밭 바질 10 서니 2026/06/15 1,332
1818085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서왕진, 검찰‧사법‧정치개혁 이어받을 .. 4 ../.. 2026/06/15 871
1818084 서초동 갑상선검사 병원 찾아요 3 병원 2026/06/15 543
1818083 반도체 슈퍼 사이클 초입…59만전자·500만닉스 간다 12 ,,,, 2026/06/15 4,313
1818082 11시 정준희의  논  ㅡ 극우는 몽둥이?  쇼츠가  만든 거.. 같이봅시다 .. 2026/06/15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