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교시 수업받고 있겠네요
수학인데 어제 같은반 어떤 아이가 혹시나 하고 운을 띄우니 쌤이 안돼요 진도 나가야 돼요 했대요
4교시엔 단 10분 이라도 보여주시려나 기대를 쪼금 하던데 어쩌면 보여주실 것 같다면서요.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월드컵인데
걍 맘 접고 등교는 잘 했는데
저는 축구 안 좋아해도 티비 틀어놓고 혼자 앉아 있으니 아들 생각이...
지금 3교시 수업받고 있겠네요
수학인데 어제 같은반 어떤 아이가 혹시나 하고 운을 띄우니 쌤이 안돼요 진도 나가야 돼요 했대요
4교시엔 단 10분 이라도 보여주시려나 기대를 쪼금 하던데 어쩌면 보여주실 것 같다면서요.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월드컵인데
걍 맘 접고 등교는 잘 했는데
저는 축구 안 좋아해도 티비 틀어놓고 혼자 앉아 있으니 아들 생각이...
아이도 쌤에게 어필해본다고 하고 학교갔어요^^
회사원 아들 혹시나 회사에서 볼 수 있을래나 하고 출근했어요
누구한테 어필해야 할래나요 ㅋㅋ
ㅎㅎㅎ 저희 고딩도 계속 태블릿으로 축구 보는 사이트 차단된다고 모바일펜스 알림 오네요. 학교 갔으면 공부를 해라!
난 학교가있는 시간에 축구해서 다행인데 ㅎㅎㅎ
새벽이었으면 자지도 않고 보겠다고 할텐데 그게 더 골치아픔요
아들은 다행히 자습 시간 이라네요^^
참, 머리를 쓰시징.
한국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점심시간에 편성하면
시청자수도 늘어날테고
그러면 조옴 좋아.
보여주신다고 했다는데요 열정이 대단해요
남고는 오늘 보여준다고 했답니다.
축구 보기 싫은 사람은 자습실로 이동하고
응원할 사람은 강당가고
나름 조용히 볼 사람은 교실서 보고.. 그런답니다 ㅋ
꼴랑 두어시간인데
그거 안보여준다면 말도 안돼요
아이 학교는 난리가 났겠어요.
남고인데
1,2학년은 강당에서 대형 빔 화면으로 같이 보고
고3은 원하는 사람만
1,2학년도 자습하고 싶은 사람은 자습실 따로 마련해주고
빨간티 입고 와도 좋다고 해서 아침에 신나서 등교했거든요.
점심 급식도 월드컵기념 특식이더라구요.
닭을 1인당 반마리씩 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