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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성인아들 깨워야해요ㅠ

자식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6-06-11 09:59:10

아침에 저도 출근하느라고 씻고 바쁘고 중간에 손님 전화까지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인다운드로 전화를 받는 직업이라서요

그런데 30살된 성의 나들은 항상 제가 깨워야 일어납니다. 저녁에 잠을 빨리 들 수가 없다고 해요.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고 하면서 스스로 일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ㅜ

 

나중에 결혼하면 배우자가 얼마나 고생을 할까 싶어. 이 습관을 고쳐주고 싶은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잔소리식으로 이야기하면 자기가 더 버럭하거든요.

전에 아이 아빠가 40살까지 제가 아침마다 깨워줘서 출근을 시켰습니다 저도 애 둘 딸린 맞벌이였고요.

IP : 118.235.xxx.12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26.6.11 10:01 AM (222.108.xxx.61)

    30살이면 본인스스로 일어나서 활동해야죠 일하는 엄마가 힘들게 깨우게 하다니! 몇일간만이라도 모르는척 해보심 어떨까요?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해요 아...이러면 안되겠구나....

  • 2. ...
    '26.6.11 10:02 AM (121.142.xxx.225)

    회사 다니나요?
    그거 엄마가 못 고칩니다.
    아주 대박 늦어 회사 상사에게 찍소리 못할만큼 한소리 들어야해요.
    저라면 안깨웁니다. 알아서 일어나게 냅두세요.

  • 3. ㅇㅇ
    '26.6.11 10:02 A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고3까지 깨워줘야 했는데 깨울때마다 싸우고 얼르고 진짜 지긋지긋해서
    대학가고는 일부러 안깨웠어요, 정말 깨우고 싶은거 엄청 참았어요
    지금은 스스로 잘 일어나요

  • 4. ..
    '26.6.11 10:02 AM (222.117.xxx.76)

    이정도면 포기하심이..
    언제까지 깨워주시려구요

  • 5. 유일한 방법
    '26.6.11 10:03 AM (118.44.xxx.127)

    님이 안 깨워주면 됩니다.
    지각해서 회사에서 불이익 몇 번 당하면 싹 고쳐짐.
    회사 안 다녀도 본인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야 고쳐짐.

  • 6. ㅡㅡㅡ
    '26.6.11 10:03 AM (211.217.xxx.96)

    계속 깨우니 문제죠
    잔소리하지말고 이제 안깨운다 선언하시고 손떼세요
    그러다 똥도 닦아주겠어요

  • 7.
    '26.6.11 10:04 AM (39.7.xxx.117)

    부끄러운 줄 알라 하세요. 웬일이야;;; 직장 다니는 건 맞나요 아들? 백수면 몰라 회사 다니는 서른의 행동이라고는 솔직히 믿을 수 없네요.

    회사 잘리든 말든 깨우지마세요. 솔직히 그정도 쪽은 당해야 고쳐질 듯 합니다.

  • 8. 남동생이야기
    '26.6.11 10:04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남동생의 결혼전...
    현관부터 엄마가 차키 옷 순서대로 받아줍니다
    아침이 깨우면 출근시 차키 핸폰 하나씩내어주며 출근했다고해요
    엄마의 걱정은 결혼하고 와이프고생시킬까바 였습니다
    웬걸요 와이프도 똑같이바쁜사람이라 그제야 철이들어서 ㅎㅎ 스스로했다고해요
    사정상 산혼부터 엄마와같이살았어요 올케가 출장이 잦고 살림을 못하고 등등 합당한이유가있었어요
    그후 아이 10세까지 키우고 엄마는 분가를 하셨어요
    지금은 엄마도안계시고... 올케는 여전히바쁘고 ... 올케 출장가면
    아이 등교시키고 본인출근하고 그런신세라 옛이야기하며 머쓱해합니다
    30넘어도 다 자란게 아니었나바요

  • 9. ...
    '26.6.11 10:05 AM (121.142.xxx.225)

    원글님이 계속하면 나중에 며느리가 바통 이어받을겁니다.
    여기서 끊으세요!

  • 10. 엄마가
    '26.6.11 10:06 AM (221.141.xxx.189) - 삭제된댓글

    깨워주니 그렇게 사는거임
    초딩도 안깨우면 몇번 실수하고 스스로 고칠걸
    엄마가 불안도가 높아 자식인생 내인생 구별못하고 질질 끌려사는거임

  • 11. ....
    '26.6.11 10:06 AM (114.204.xxx.244)

    똑같은 아들있어요
    취업하면 어쩔건지 머리가 아픕니다
    가끔 트라우마로 공휴일에도 걱정하며 깨워서 이런걸 업보라 한다고 잔소리합니다
    안 깨우고 싶지만 알람이 계속 울려서 괴로워요
    며느리는 멀리 살면 된다고 미리 계획중입니다

  • 12. 자명종
    '26.6.11 10:07 AM (118.235.xxx.2)

    다섯 개 사서 5분마다 울리게 해놓고 자라 하세요
    침대 옆, 방 중간, 방문 밖, 거실까지.

    혈압 등 건강검진 해보라고 하세요
    제 식구는 저혈압과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수면 부족, 서맥과 부정맥이 문제였어요

  • 13. 아침햇살
    '26.6.11 10:08 AM (125.129.xxx.43)

    방의 커튼을 열어서 햇살이 쏟아지게 하세요.
    햇살이 깨우게 하세요.

  • 14. 흠..
    '26.6.11 10:08 A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어디 병있나요?
    그런거 아니고선 이해가 안감.

  • 15. . . . .
    '26.6.11 10:08 AM (182.212.xxx.225) - 삭제된댓글

    대학생아들 올해 시험공부하다 잠들었는데,
    10시 수업 중간고사 못 봤어요. F 으...속터짐
    본인 스스로 불리함을 경험해야 고쳐질겁니다.

  • 16.
    '26.6.11 10:12 AM (14.4.xxx.150)

    회사에 잘리는 일이 있더라도 깨워주지 마세요
    그럼 일어나지않을까요?
    믿을 구석이 있으니 안일어나는걸거예요
    자기가 마음이 있으면 알람 10개씩이라도 맞추고 일어나겠죠
    여자 고생 시키지말고 그것부터 고치던가
    아니면 결혼 하지말라고 해야죠

  • 17. ㅇㅇ
    '26.6.11 10:15 AM (61.74.xxx.243)

    제 친구는 맨날 아들 깨우느라 너무 힘들어 했는데요. 도리어 깨우면 깨운다고 gr 깨워도 지가 안일어나놓고 왜 안깨웠냐고 gr. 그러다 학교 지각할꺼 같으면 아예 질병결석 처리 한다고 안간다고 해서.. 친구가 고등가서도 저러면 어쩌냐고 전전긍긍 심장이 벌령거려서 약까지 먹더니.

    친구가 병걸리고 아들이고 자시고 자기 건강이 최고다 하고 그냥 아들 안깨우고 헬스장 가버리더라구요. 애가 몇번 지각하더니 이제는 안깨워도 알아서 일어나서 등교 한대요. 지도 대학은 가고 싶나보네~ 하더라구요.(이젠 결석 많으면 대학도 못가니깐요.)

    결론은 지가 아쉬우면 알아서 일어난다~ 그러니까 깨우지 마시라. 그거 집에서 빤히 보면서 어캐 안깨우냐 하면 제 친구처럼 그냥 운동을 나가버리세요.

    아 그리고 또 한친구는 엄마가 아들 그 버릇을 못고쳐서 지금도 제 친구가 남편 꺠우느라 고생인데.. 그집 남편은 깨우면 엄청 폭력적이라 애들이 잘때 근처에도 못가게 한대요ㅠ.
    그나마 그집 남편은 본인을 알아서(조절을 못한다고 함) 아예 회사 공장에서 자고 주말에 집에 온대요.(사장이라 가능한듯)

    근데 이런 남자들 다 군대에서는 알아서들 일어 났다는거! 아주 웃긴놈들임!

  • 18. 0000
    '26.6.11 10:17 AM (219.254.xxx.208)

    어떻게 키웠으면 30살이나 되는 사람이 일어나질 못하나요
    식물도 어느 정도 자라면 분갈이 합니다
    그러면 지가 알아서 때 되면 꽃피고 열매 맺습니다
    그냥 지 알아서 하게 해야죠

  • 19. 그런데
    '26.6.11 10:1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깨워 달라고 하나요?
    그게 아니면 두세요..
    깨워주니까 안일어나는거.

  • 20. 아들보다
    '26.6.11 10:21 AM (221.138.xxx.92)

    님이 문제가 더 많아요.

  • 21. ..
    '26.6.11 10:24 A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애버릇을 아주 나쁘게 들이셨네요.
    이건 백프로 부모잘못입니다.
    회사 지각하게 두세요.
    가서 한소리 듣고 박살이 나봐야죠.
    짤린다구요?
    그냥 짤리게 두세요.

  • 22. ..
    '26.6.11 10:30 AM (223.38.xxx.204)

    일찍 자라고 하세요.
    인해줘야 고칩니다. 잔소리 하지 마세요.

  • 23. ㅇㅇ
    '26.6.11 10:30 AM (61.74.xxx.243)

    근데 아이 아빠가 40까지 그랬다면 지금은 안그런다는건가요?
    아빠는 어떻게 고친거에요? 따로 살고 계신거 같은데 그럼 이제는 남편은 알아서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 24. ...
    '26.6.11 10:34 AM (14.33.xxx.39)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그랬어요.
    원래 게으른 성격이고 낮과 밤이 바뀌면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 일이 허다했는데
    시어머니는 몇 번 깨우다 말았고요
    결혼 전에 제가 깨워준다고 아침마다 전화하니 오히려 저한테 화내시더라고요.
    몇 번 회사 지각하고 불이익 당하고 나서 고치는 사람 있고
    제 남편처럼 평생 못 고치는 사람 있어요.

    대신 출근 30분 늦게 해도 중간에 담배타임 같은거 같지 않고 무지 집중해서 일 열심히 하니 그런 일로 짤리진 않았어요.
    중요한 약속에는 절대 늦지 않고요.
    다만 규모 크고 안정적인 회사는 못 다니죠.

    님이 안 깨워주면 반반이에요.
    몇 번 호되게 혼나고 고치거나 평생 못 고치고 불이익 받고 살거나.

  • 25. ....
    '26.6.11 10:39 AM (121.157.xxx.164)

    30;;; 20대도 아니고...이건 님한테도 문제가 있는데요 남편까지 깨워준다니

    지가 못 일어나면 지각하겠죠, 몇번 깨지면 정신 차리겠지..

  • 26. 하아
    '26.6.11 11:10 AM (222.235.xxx.222)

    믿는구석이 있으니 밤늦게까지 폰하다가 자니 일어나기힘들죠....큰애가 고등때까지 아침마다 전쟁이었는데 대학때부터 자취하고 지금은 직장다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되니 알아서 일찍 자더군요 믿는구석(깨워주는사람)이 있어서 그래요

  • 27.
    '26.6.11 11:3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들 사람만들고 싶으시면
    꾹참고 절대 깨우지 마세요.

  • 28. ??
    '26.6.11 11:46 AM (58.143.xxx.102)

    엄마 맞아요?
    그렇게 키웠으니 아직도 저꼴인거고
    분가해서 가정 꾸릴 나이에도 아직 저모양인데
    그걸 다 받아준다니
    앞날이 훠언 하네요~

  • 29. ……
    '26.6.11 11:47 AM (14.7.xxx.37) - 삭제된댓글

    안 깨우면 됩니다. 깨워주니 스스로 긴장 안하고, 안 깨워주면 엄마탓 하고 그러죠.
    지각하고 욕먹는 것도 지가 감당할 몫이고 당해봐야돼요.
    육아할때도 한 사람만 종종거릴 때 옆에서 늘어져 잘텐데..

  • 30. 안깨웠다고
    '26.6.11 12:00 P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

    너때문에 늦었다며 깨워주면 어때서 라며
    ㅈㄹㅈㄹ 하는 남탓하는 자식들도 있어요.
    같이 살면 피곤해요

  • 31. 오수
    '26.6.11 12:16 PM (223.38.xxx.178)

    따로 사세요
    서로의 습관이앚물린거라 따로살면 알아서 일어나고 님은 눈앞에 안보이니 해결되요

  • 32. ㅇㅇ
    '26.6.11 2:05 PM (39.123.xxx.83)

    다들 잡아 먹는 소리를 하시니..
    그러다 정신 차릴 날 오겠죠.
    엄마 믿고 그러는 거니 봐 주세요~!

  • 33. sany
    '26.6.13 5:31 AM (125.240.xxx.95)

    평생못고침
    남편분처럼
    병인것같아요 제생각엔 유전되듯이
    ㅠㅠ
    친구남편똑같음
    별별충격방법 다썼는데도 평생못고침
    불이익다받았는데도 안되는사람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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