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 미국교포가 듣는 어머님의 마음..

lee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26-05-31 09:36:51

근처의 조그마한 힌인교회에서 봉사하는 평범한 집사입니다

 

여기서 태어난 2세들은 어머니의 마음 이라는 노래를 잘 이해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달 교회에서 어머님의 마음 이노래를  피아노와 바이얼린이 같이 연주되어

첫가사인 나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라는 대목에서 모두가 어깨를 들썩이며 울더군요 

 

저 역시 흐르는 눈물 주체할수 없이 챙피하다는 것 잊고 엉엉울었습니다  노래 내내

한구절도 따라 하지도 못하고 흐르는 눈물 참을수 없더군요 도저히 눈물을 참을수 없어

그냥 2절 내내 울었습니다. 정말 바보 같이요 

 

2절 노래에서는 설교하는 목사님마저도 울더군요 

 

전 항상 한국에 계신 저희 부모님 꼭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여기 미국교포분들 많다고 하여 그냥 올립니다 

IP : 72.80.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6.5.31 9:46 AM (119.204.xxx.8)

    몇년전 교회 어버이주일 예배 말미에
    목사님이 그 노래 같이 부르자고하셔서
    반주에맞처 노래부르기 시작했는데
    나실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시작하니 머리 히끗히끗 하신분들이 훌쩍이기 시작, 저도 울고 모두 훌쩍이면서 노래 불렀어요.중년남자분들도 흑흑거리고.
    저는 부모님이 최선을 다하셨다는걸 알아요.
    그래서 감사하구요.
    그 노래는 너무 슬퍼요. 가사도 멜로디도.

  • 2. 그렇게
    '26.5.31 9:46 AM (211.234.xxx.85)

    펑펑 울 부모님이 살아 계신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에요
    두 분 다 돌아가시면 저런 맘도 아득해지더라구요

  • 3. 흠...
    '26.5.31 1:26 PM (211.201.xxx.247)

    죄송한 말씀이지만 욕 먹더라도 입바른 소리 좀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형제는 일찌감치 외국으로 튀고(?)
    독박으로 부모님 부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짜증나는 얘기네요.

    1년 365일 개고생 하는건 난데, 정작 부모는 멀리 사는 자식만 걱정하고 있어요. 욕 나옴,

    효도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육아의 백만배는 더 힘듭니다.
    꼭 직접 효도 안 해본 분들이 저렇게 울며 애닳아 하더라구요.

  • 4. ㅋㅋㅋ
    '26.5.31 3:33 PM (117.111.xxx.70)

    저도 윗분과 같은 상황인데
    돈을 보내세요
    부모님한테도 보내고 한국에서 부모 봉양하는 형제한테도 보내고
    멀리서 왜 울고 난리람
    뭐라도 하세요 울지만 말고
    내가 노래하다 말고 울었다 뭐 어쩌자는 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445 민주당 지역구 공천 여부는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15 ... 10:45:02 493
1814444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마시는분들 5 .. 10:44:14 1,077
1814443 상가 커피체인점에서 화나는 일.. 8 아기곰 10:37:11 2,263
1814442 만성 편두통의 원인을 알아냈어요!! (저처럼 편두통 겪고 계신분.. 18 migrai.. 10:35:53 3,245
1814441 중국, 무섭게 성장하네요. 40 ... 10:27:34 5,006
1814440 통가죽쇼파 눕기 좋아서 만족해요 5 이번에는 10:25:43 1,091
1814439 한창 돈모을적의 나의 목표 1 새마을금고 10:22:00 1,528
1814438 서울 마포구는 지역화폐 있나요? 10 경기지역화폐.. 10:09:06 548
1814437 돈 모으는 비법 ㅡ장항준 감독 1 . . 10:05:49 4,365
1814436 제 증상은 무엇일까요? 3 갱년기 10:04:31 1,386
1814435 판사 부인 설수진 집안 대공개 ㅋㅋ 16 ㅇㅇ 10:02:21 13,963
1814434 49재 어떻게하는건가요? 5 궁금이 10:01:58 1,083
1814433 당근에 1억3천짜리 놀람 10:01:10 2,113
1814432 직장에서 나와 같은 옷을 보면 13 콩순이 09:59:39 2,576
1814431 6월12일 전에는 주식 조심하세요 15 X 09:59:10 6,542
1814430 죽었다던 딸이 미국 입양 친모는 33년째 기록도 못 봤다 9 너무안됬어요.. 09:50:05 3,597
1814429 지금 파는 마늘은 4 가을여행 09:49:11 1,145
1814428 한 미국교포가 듣는 어머님의 마음.. 4 lee 09:36:51 1,816
1814427 상대가 불행해지길 간절히바라면 그렇게 되나요 28 ㅇㅇ 09:30:06 3,744
1814426 브라 유목민 도와주세요 7 ㅇㅇ 09:29:32 1,625
1814425 쿠팡 탈퇴 안하셨나봐요 ㅎ 62 ㅠㅠ 09:29:27 4,515
1814424 조기 한 마리가 6 조기 09:21:54 1,526
1814423 넷플 어둠 속으로 추천 3 무명인 09:20:55 1,517
1814422 외할머니 생신에 못갔는데요 24 미세 09:20:14 2,643
1814421 국힘당 탈당하는 법? 1 아유 09:17:41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