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로 뜬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의 발언 :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엔 노무현이 없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재단 시작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해온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군요.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 재단은 제가 생각하기로는 노무현의 정신을 승계하자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재단입니다. 가족의 소유는 당연히 아니고요.
그리고 충실히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민주 시민의 자질을 다지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고 보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가겠지요. 언제였나... 재단에서 새해 선물로 보내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 중 한 문장을 레이저 컷팅으로 새긴 작은 철판을 아직도 소중하게 거실에 두고 있습니다.
평범한 시민, 그러나 정치에 대한 관심은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는 무슨 이해관계가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한 것 같습니다.
노무현의 사위라는 명찰을 떼고(노무현은 그의 장인이었지만, 권양숙 여사의 남편, 노건호.노정연 씨의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이미 초월한 존재입니다. 그 타이틀은 가족 내에서만 유효한 것이지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노무현재단과 대화해 보시기를 조언하고 싶군요. 참, 후원금은 내고 계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