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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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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로 집을 보러다녀왔어요

조회수 : 5,596
작성일 : 2026-05-30 12:28:44

저희집이 아직 팔리진 않았지만

곧 팔릴 거라는 희망으로 집을 보러 다녀왔어요

근데 그동안 제가 사는 집에 너무 만족했던 탓일까요

제 집은 58평이고 방 네개고 식구 네명에 딱 편하게 살았는데 

작은 평들이 더 인기 있다 그런 이야기가 많으니 매수매도 하려는 건데

30,34,32,32 이렇게 네 집을 보고 왔는데

첫번째 두번째집 속옷까지 다 보고 왔네요 ㅎㅎ

(속옷을 그냥 떡하니 걸어놔서 안 볼 수가 없었음)

집들을 보니 내 집이 최고구나

집 보러 온 사람들 신경을 나만 썼구나 

저렇게 자기들 사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과감없이)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너무 깨끗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 
다들 인테리어 했다고 하는데 대체 어딜...??? 싶은 집들

 

결론은 없긴 하지만 ㅋ

IP : 115.138.xxx.23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퉁미니멀
    '26.5.30 12:38 PM (14.44.xxx.94)

    저도 집 보러갔는데
    다들 현관부터 물건들이 빽빽
    온갖 장식품들이 주렁주렁
    유럽풍 가구들이 가득
    들어갈 때부터 숨막혀서 대충 보고 나옴

  • 2. ㅎㅎ
    '26.5.30 12:43 PM (218.157.xxx.226)

    대신 장점도 있쟎아요. 저도 집내놓을때는 최선을 다해서 버리고 평소랑 달리 싹 정리해서 집 바로 계약된적이 몇번있는데요..선택적으로 깨끗한척 합니다 딱 그때만ㅎㅎ부동산 사장님이랑 집 보러온 사람한테 칭찬까지 들었는데 원래 이런 사람아니라 좀 찔렸지만요

  • 3. .......
    '26.5.30 12:43 PM (119.71.xxx.80)

    쓰레기 호더집 정말 많더라구요 현관입구에서 부터 신발더미에 발 디딜 빈 공간이 없는 집도 많아요
    기가막혀요 외모봐선 절대 몰라요

  • 4. ...
    '26.5.30 12:45 PM (58.140.xxx.145)

    집보러가면 날짜를 말하지않으면 보여주지않던데
    팔리지않아도 보여주나요?

  • 5.
    '26.5.30 12:57 PM (115.138.xxx.238)

    보여주던데요
    그런데 마지막집 남편이 돌아가고 부인만 남아서 다른 동네로 이사가려는 집은 좀 깨끗했어요
    하면 거기로 할 거 같은데 평수가 넓지 않다는게 아직 마음에 걸려요

  • 6. ㅇㅇ
    '26.5.30 1:03 PM (125.130.xxx.146)

    인테리어 했다
    = 하고 들어왔다. 20년 전에.

  • 7. ㅡ..ㅡ
    '26.5.30 1:05 PM (118.235.xxx.248)

    다른 집이 치우고 산다, 안산다
    우리집이 최고다..
    팔 생각이 있는 거면
    지금 이런 말 할 때가 아니에요.

    58평 싸게 내놓지 않으면 쉽게 안팔려요.
    내 집부터 팔고!!

  • 8. ..
    '26.5.30 1:08 PM (211.234.xxx.201)

    죄송한데
    과감없이 -> 가감없이 (빼고 더함 없이)

  • 9. ㅇㅇ
    '26.5.30 1:09 PM (211.36.xxx.135)

    58평이면 지저분하게 살기가 더 어렵겠네요..

    3인가구 25평이고 최대한 미니멀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집 자체가 좁으면 미니멀이 어려워요.
    이삿짐 3.5톤 정도고 이사업체에서도 짐 많은편은 아니네요 라고 얘기할 정도지만,
    그래도 나와있는 살림은 있어요.
    물론 속옷은 아닙니다.

  • 10. ㅇㅇ
    '26.5.30 1:14 PM (118.129.xxx.106)

    에고…58평 매도하기 힘들겠네요.

  • 11. ,,
    '26.5.30 1:16 PM (223.38.xxx.83)

    다른 집이 치우고 산다, 안산다
    우리집이 최고다..
    팔 생각이 있는 거면
    지금 이런 말 할 때가 아니에요.

    58평 싸게 내놓지 않으면 쉽게 안팔려요.
    내 집부터 팔고!!22222

  • 12. ..
    '26.5.30 1:17 PM (118.235.xxx.75)

    저도 매매로 다녀봤는데
    정말이지 어떻게 저렇게 하고 사는지
    정리정돈이 기본적으로 안되어 있는데다가
    물건들아 너무 많아요.
    그리고 복도에 물건울 두고 살아도
    되는 아파트가 있더라구요.
    그런 아파트는 수준이 너무 낮아보여요.

  • 13. ㅎㅎㅎ
    '26.5.30 1:17 PM (211.234.xxx.26)

    싸게 내 놨어요
    안 팔리면 계속 살면 되고요
    서초구라 어떻게든 팔릴 거라 생각하고 있고요

  • 14. ㅇㅇ
    '26.5.30 1:19 PM (125.130.xxx.146)

    58평이면 지저분하게 살기가 더 어렵겠네요..
    ㅡㅡㅡ
    그렇지 않아요.
    평수가 넓으면 넓은 대로 늘어놓고 사는 집 많아요.
    제가 48평으로 인테리어 해서 이사 무렵에는
    집이 정말 깔끔하고 넓었어요.
    62평 친정부모집에 가면 우리집보다 좁은 느낌이었어요.
    친정 안방 욕실에서 누수가 있다고 해서
    아랫집에 가느라 이웃집도 보았죠.
    (친정 잡다한 일 전담이랍니다)
    아래집 안방 욕실을 가기 위해서는
    거실을 지나쳐야 했는데 62평집이 왜이리 좁아 할 정도로
    이 집도 짐이 많더라구요.

    이사한지 2년 넘었는데 저희도 슬슬 너저분해지려구 해요
    조금만 방심하면 너저분해지는 거 금방이에요.

  • 15. 흠..
    '26.5.30 1:22 P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58평이면 지저분하게 살기가 더 어렵겠네요..

  • 16. ...
    '26.5.30 1:24 PM (112.148.xxx.119)

    이사갈 집 알아보고 맘에 드는 집 있으면
    그 부동산에 내 집 동시에 내놓으면서
    동시에 나가야 거래할 수 있다고 압박하기도 해요.

  • 17. ㅇㅇ
    '26.5.30 1:29 PM (211.36.xxx.135)

    국평은 매도가 잘되는 인기 평형이니 집보러 온 사람 굳이 신경 안쓴거 아닐까요?

  • 18. ㅇㅇ
    '26.5.30 1:30 PM (59.6.xxx.31)

    큰 집이라고 다 깨끗하진 않더라고요.
    제가 재작년에 갈아타기 하면서 집을 보러다녔어요.
    50평대에서 80평대까지 봤는데 집이 내려 앉을까 싶을 만큼 짐을 빽빽하게 두는 집들이 있었어요. 옷걸이에 걸리지 않고 쌓아두는 옷이 가득한 방부터 부엌 싱크대랑 식탁에는 온갖 살림이 나와있어서 밥은 어떻게 해먹나 싶은 집, 나무화분이 너무 많아서 정글같은 집 등 기가 막히더라고요ᆢ
    거기다가 환기 잘 하는 집도 드물었어요.
    시골집도 아니라 서초구 강남구 비싼 아파트 들이었고요.

  • 19. .......
    '26.5.30 1:56 PM (119.71.xxx.80)

    집 평수를 환금성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부자들 성공한 사람들 작은 집에 사는 경우 드물어요 돈은 이미 많으니 삶의 질에 기준점을 두니까요

  • 20.
    '26.5.30 2:05 PM (118.235.xxx.155)

    그집 짐 그대로놓고 가는거 아닌데
    구조만 보는거지 치우고 안치우고가 왜
    이슈인거죠?

  • 21. ㅇㅇ
    '26.5.30 2:15 PM (211.58.xxx.111)

    그집 짐 그대로놓고 가는거 아닌데
    구조만 보는거지 치우고 안치우고가 왜
    이슈인거죠? 22222

    미니멀하게 사는 1인이지만 집보러 간게 아니라 남의 집 품평하는 느낌..
    그것도 58평에 사는 분이 30평대 집을 보고…

  • 22. ㄱㄴㄷ
    '26.5.30 2:17 PM (120.142.xxx.17)

    저희집은 모두 50평 한 평수인데 더 큰게 없어서 더 오를 게 못오르는 것 같다는 평들이 많아요. 50평도 작게 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의미. 물론 어느 지역이냐도 중요. 인기 지역에서는 평수 크면 클수록 수요는 있으니까요.

  • 23. 맞아요.
    '26.5.30 2:31 PM (223.39.xxx.74)

    집팔 때 정리하고 청소 하니까 내집 아닌줄 알았어요. 그 덕인 지 첫번째 집보러 온사람에게 다 팔아서 매도는 쉽게 했네요.
    그냥 내가 청소하고 정리하고 산 걸로 만족하세요.
    사실 아파트야 집 자체에 큰 차이 없어요

  • 24. 언젠가부터
    '26.5.30 3:47 PM (118.235.xxx.225)

    그집 짐 그대로놓고 가는거 아닌데
    구조만 보는거지 치우고 안치우고가 왜
    이슈인거죠? 333



    언젠가부터 몇달에 한번씩 남의 집 보고 와서 품평 뒷딤화하는 거
    읽기 불편해요. 저도 남의 집 보러 다녔지만 삶의 방식이
    다르니 뭐라 하기 싫거든요. 주렁주렁 치렁치렁 달고 살든 모시고
    살든 집만 보지 뭐라 하지 말자구요.

  • 25. ㅇㅇㅇ
    '26.5.30 4: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내놨는데
    지인이 자기지인이 니가 원하는 평수 내놨다 해서
    아직 안팔렸지만 한번 양해를 구하고 가봤어요
    집이 구조만보지 절대 살림살이 입밖으로 말안합니다
    저 한동안 몸과맘이 힘들어 불면증
    살림거의 손놓고
    있었을때도 있는데
    벗어나기위해 집청소 슬슬시작해서
    정말 1톤가량 다버리고
    나중 거지같이 버릴 가구만 있거든요

    겨우

  • 26. 불편?
    '26.5.30 4:50 PM (122.102.xxx.9)

    익명게시판에 지저분한 거 지저분하다고 말도 못하나요? 집 보러 온다는데 정리 좀 하고 속옷 정도는 치워주는게 예이지, 집 보러 가서 떡하니 걸려 있는 남의 속옷 보게 된 황당함을 이런 익게에 토로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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