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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회피형 인간은 나솔 순자가 대단해요

..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26-05-29 12:02:23

전형적인 상처많은 회피형 인간이거든요

나솔 출연진 중 경수 외에는

자기 편 없는거 (방송때는 영자 제외)

다 알았을거고 그 많은 뒷담화와

냉랭하고 차가운 분위기속에

성격 급하고 회피형인 저같았으면

절대 라방때까지는 못 기다리고 

일단 급하게 뒤집어 엎긴 엎고(할말은 해요)

아마 동굴속에 칩거 했을거에요

다 꼴보기 싫어 다 짜증나 하며

라방 나가 뭐하냐 그래 니들 즐겨라

니들이 이겼다 이러면서요.

근데 순자는 반대로 참고 또 참고

조용히..그 어떤 언급도 감정 표현도 없다가

라방에 딱 등장해서 차갑고 냉정한 표정으로

울지도 않고 (저같음 감정 격해져 울먹소리에

글 읽지도 못했을거임)

조리있게 준비한 글 읽는거 보고 놀랐어요.

솔직히 라방에 등장한 옥순, 영숙 보고도

대단한 여자들이네 놀랐지만

그보다 대단한건 순자였네요!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IP : 58.29.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9 12:04 PM (116.34.xxx.33)

    저도 멋있게 봤어요.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 2.
    '26.5.29 12:10 PM (113.131.xxx.109)

    그런 상황이면 거의 90%는 그 자리에서
    엎어 버리죠
    순자같이 참고 참다가
    냉정히 정리하는 거 쉽지 않아요
    경수씨는 절대 순자 놓치지 말아야 할텐데ᆢ ᆢ

  • 3. 대부분
    '26.5.29 12:12 PM (180.83.xxx.182)

    원글님 처럼 대처할것 같아요. 그래서 대단한거죠

  • 4. ..
    '26.5.29 12:14 PM (118.235.xxx.179)

    보통의 사람이 원글님 같을거고 순자가 그래서 대단한거죠
    저도 아마 원글님처럼하거나 아니면 더 못하게 질질 짜거나 비굴해지거나 그랬을거 같아요.. 과거에 그랬었고..ㅡ

    순자는 끝없이 착하거나 남의 눈 의식해서 너른척 하거나 그러지 않았고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 원하는걸 얻었고 그 과정도 험난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정이 가득했어요.
    순자는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같아요

  • 5. ..
    '26.5.29 12:16 PM (58.29.xxx.80)

    라방 후 인스타 올린글도
    읽어보니 감사인사와 향후 자신이 어떻게 살지에 대한
    글이지
    가해자들에 대한 비난도 언급도 없더군요.
    왜 하고싶은 말이 없을까요?
    이리도 대중과 여론이 자기편인데 보통은 그걸 등에
    엎고 다 폭로하고 힘들다 징징거릴 수도 있고
    그러다 다 같이 진흙탕 싸움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게 전혀 없네요.
    이야말로 우아한 대처가 아닐수가 없네요.

  • 6.
    '26.5.29 12:16 PM (211.234.xxx.174)

    저도 ㅋ

  • 7.
    '26.5.29 12:20 PM (222.233.xxx.219)

    순자에 관심 없었는데 뒤늦게 라방 보고 진짜 괜찮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태도나 문장이 좋더라고요

  • 8.
    '26.5.29 12:21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저깃수는 어쩌면 저렇게 빌런과 멍청이들을 모았을까요?

  • 9. 원글님말씀대로
    '26.5.29 12:40 PM (220.119.xxx.23)

    진짜 순자 대단해요 용기있고 똑똑해요
    저도 중간에 폭발+울고+칩거 이 정도밖에는 못했을것
    같아요 순자커플 응원합니다 꽃길만 걷기를

  • 10. ..
    '26.5.29 12:44 PM (58.29.xxx.80)

    중간에 뒤집었으면
    강철멘탈 옥순때문에
    뒤집은 나만 나쁜ㄴ되고 더 상처받았을거에요

  • 11. ..
    '26.5.29 12:50 PM (118.235.xxx.179)

    옥순도 진짜 멘탈 강하더라구요
    어떻게 언니들 휘잡고 대장 노릇 했는지 알것 같아요

    옥순은 이번일로 점점 교묘해지고 영악해질것 같은 느낌
    묘하게 갈등을 조장하고 갈등 기류 속에서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호탕하게 웃으며 사람 좋은척 하고 이런 저런 조언(참견질) 하고 있으면 그 공간의 공기 속에 놓여진 사람들은 옥순이 좋은 사람이다 착각할만 해요

  • 12. ..
    '26.5.29 12:54 PM (118.235.xxx.179)

    라방까지 보니 옥순이 진짜 재활용 불가한 사람같고 영숙이는 그냥 눈치가 너무 없고 약간 자폐나 adhd 성향 조금 있는 사람 아닌가 싶어요. 영 말길을 못알아 듣고 간단한 질문도 요점 파악 못하고.. 그러니 중언부언 말이 길었던건가 싶어요

    영숙은 욕순에게 완전 말린거고 영숙이는 옥순의 뿜뿌질 없었으면 그렇게 눈치도 뭣도 없는짓까진 안했을것 같아요

  • 13. ..
    '26.5.29 12:59 PM (211.114.xxx.69)

    맞아요. 저도 동감이요.
    기센 여자들이 무리의 알파 남자들과 짝 이루면 그 무리에서는 사람 하나 골로 보내기 쉽죠. 그 기센 여자가 읽어주는 대로 판이 흘러가니까요.
    엄청 똑똑한 거에요. 순자.
    보통의 사람이면 묻고 그들이 원하는 그림대로 가줄텐데 그럼 본인 마음의 상처는 영영 치유 안됐을겁니다.

  • 14. 라방후 올린글
    '26.5.29 1:01 PM (223.131.xxx.225)

    봤는데 영자에게 비난이 가니 영자를 감싸는 글도 썼네요.

  • 15. 그나저나
    '26.5.29 2:06 PM (175.223.xxx.121)

    그나저나 영숙이는 국민연금 과장이라는데
    우리 연금을 저런 사람이요?
    아줌마들 계모임 총무도 시키면 안되겠던데...

  • 16. 순자
    '26.5.29 2:25 PM (211.206.xxx.191)

    똑똑하고 멋지죠?
    내면이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

  • 17. ......
    '26.5.29 2:46 PM (118.235.xxx.64)

    원글 댓글 너무 공감해요. 저도 처음으로 출연자 개인 인스타 가서 좋아요 누르고 왔네요. 경수 순자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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