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6월에 파업하면...
여기저기에...카카오가 벌려 놓은게 많아서
불편하겠네요.
https://www.fnnews.com/news/202605280503281409
기사 내용
카카오(035720) 노사가 성과급 등 보상 체계를 놓고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는 오는 6월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룹 차원의 공동 파업 가능성까지 열리면서, 파업 장기화 시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등 주요 서비스와 사업 운영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와 카카오의 임금협약 교섭 관련 2차 조정회의 결과 조정을 중지했다. 카카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8시간가량 줄다리기를 이어갔지만 끝내 갈라서게 됐다....중략...
이번 조정 중지로 카카오 노조는 쟁의권을 얻었다. 이미 지난 20일 계열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에서 이날 조정이 결렬돼 쟁의권을 확보할 경우 파업에 찬성한다는 노조원 투표를 마친 상태다.
노조는 이날 조정 중지 후 "6월 중 파업 예정"이라면서도 "형태나 방식은 미정"이라고 말했다....중략...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서비스 필수 운영 인력, 유지·보수 인력까지 모두 파업에 동참하게 되면 서비스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카카오가 카카오톡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파업이 장기화하면 국민들이 느끼는 불편은 상당히 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카카오와 함께 임금협약 교섭 관련 조정이 중지된 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프라이즈·디케이테크인·엑스엘게임즈 역시 쟁의권을 확보하고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 결과를 확정한 상태다.
만약 이들 노조까지 파업에 동참한다면 그룹 차원의 공동 파업으로 서비스와 사업 추진에 미칠 영향이 커질 수 있다....중략...
카카오 관계자는 파업에 따른 서비스 차질 우려와 관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하고 고객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