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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같이 사시는 분들께 질문

부엌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6-05-24 11:19:33

밥 먹을때 냥이들이 계속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들 하세요? 저는 몇 달째 부엌에 숨어서 (?) 먹고 있긴 한데..(부엌에 닫을 수 있는 문이 있어요). 밖에서 계속 야옹 거리네요. 

IP : 202.90.xxx.12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24 11:22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사람음식을 달라고 하나요?
    우리냥은 사람음식 입도 안대요
    오히려 음식냄새 싫은지
    우리밥먹으면 베란다 캣타워로 나가요

  • 2. 밥 먹기 전이나
    '26.5.24 11:22 AM (221.161.xxx.99)

    후에 간식을 주시면 어떨까요?

    저는 애둘 맛난 간식을 주고(츄르랑 트릿을 이때줘요)
    제 밥을 차려요
    그럼 알아서 쉬하고 자러 가요^^

    고양이는 루틴을 만들어 주면 잘 해요

  • 3. 우리 냥이는
    '26.5.24 11:28 AM (220.87.xxx.166)

    집사들이 밥 먹을때 자기 간식도 달라고
    간식 그릇앞에서 (빈그릇 항상 있음) 애옹거려요
    간식 주고 밥 먹어요.
    갸들 간식 주시고 식사해보세용.ㅎㅎ

  • 4. lil
    '26.5.24 11:34 A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갸들 사료 옆에 주고 식사하세요
    사람음식 쳐다도 안보던데요
    그거 구분하는게 신기할정도
    냥이들도 문 닫고 니들끼리??? 이런게 싫은거지 밥 달라고 그럴까요

  • 5. 원작
    '26.5.24 11:42 AM (202.90.xxx.127)

    저희 애들은 (2마리) 저나 남편이 부엌에 있기만 해도 냥냥 거려요. 흑흑흑...거의 태어나자 마자 버려진 애들이라 식탐이 강한 걸까요? 한 애는 오자마자 호흡기 염증으로 한달 간을 아팠는데 낫고 나니 먹는 걸 좋아하는 애로 돌변했고요. 산에 버려졌다 구조된 애는 트라우마가 있는지 식탐도 많고 질투도 많고 애정과ㅜ애교도 많고...
    에고 그냥 부엌에서 먹어야겠네요...앞으로 20년을...하하하

  • 6. 혹시
    '26.5.24 11:43 AM (112.160.xxx.63)

    밥먹을 때 '이건 냥이가 먹어도 되는거니..." 하고 회같은거라도 주신적 있으세요?
    절대 그럼 안되고 밥상에 올라오거나하면 바로 들어서 내려주고
    옆에서 냥냥거리면 무시하고 밥 드셔야해요
    우리집 냥은 회도 안 먹고 치킨도 절대 안 먹어요
    가끔 식빵 먹을때는 냄새맡고 달라고 하긴하던데
    버릇 들이기 나름입니다.

  • 7. 원작
    '26.5.24 11:57 AM (202.90.xxx.127)

    아니요. 이제 데려온지 3달 조금 안 되었는데 한 번도 사람 음식을 준 적은 없어요.
    간식으로 삶은 계란 으깨서 한 꼬집 정도 준 적은 있네요...
    하아...애들이 어려서 (구조된 애들이라 확실친 않지만 약 6개월) 그런줄 알았는데 제가 뭔가를 잘못했나봐요.

  • 8. 냄새 자극
    '26.5.24 11:58 AM (116.41.xxx.141)

    으로 반응하는거지 먹을려고 하는건 아닐텐데

    어차피 닭고기 생선살 아니면 뭐 줄것도 없잖아유

  • 9. 원작
    '26.5.24 11:59 AM (202.90.xxx.127)

    밥도 정량으로 주는데 먹고 나서도 제가 밥을 먹으려면 냥냥 거려요....

  • 10. 원작
    '26.5.24 12:03 PM (202.90.xxx.127)

    신경쓰는데도 한 번은 부추전을 씹으려고 하는 걸 발견해서 식겁한 적 있었고, 며칠전에는 제 도시락 가방에 있던 말차쿠키를 먹으려던 것도 발각.

  • 11. ….
    '26.5.24 12:09 PM (211.221.xxx.47)

    밥을 정량 주지 마시고 자율급식 해보세요.
    굶주린 기억 있는 애들은
    언제든 밥을 먹을 먹을 수 있다는 안정감이 있어야
    식탐이 생기지 않는대요.
    많이 먹고 토하더라도 계속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더군요.
    특히 아깽이는 많이 먹고, 고양이는 원래 조금씩 자주 먹는대요.
    울 냥이 새끼때 말라비틀어져서 쓰러져 있는 애를 주워왔는데
    4살인 지금까지 쭉 자율급식 해요. 딱 자기 원하는 만큼만 먹습니다.

  • 12. . . .
    '26.5.24 12:11 PM (222.121.xxx.33)

    저도 길에서 스스로 들어온 냥이만 휴지통 뒤지는 버릇 고치는데 반년걸리고 오늘도 밥먹을때 달려들고 했어요. 저는 숨기도 귀찮아서 같이 믹자고 해버리는데 제가 뭐하는지 뭐먹는지 궁금할뿐 자기입맛에 맛는건 별로 없는지 잘 먹지는 않아요. 닭들고 도망가서 하악거리고 개처럼 뼈 빨아먹고ㅋㅋ 날마다 화낼수없어서 너무 많이 집어가지 않으면 그냥 냅두력고요

  • 13. ㅇㅇ
    '26.5.24 12:12 PM (14.35.xxx.89)

    저희 냥이도 그래요. 식탁에서 밥 먹을 때 올라와서 끼어들고, 손으로 가리고 먹고 어떨 땐 서서 후다닥 먹기도 해요. 무엇보다 남편이 혼술 하면서 방문을 열어 두고 화장실 다녀오다 냥이가 음식을 먹은 적이 몇 번 있어서 맛을 알아버린 건지.,,,

  • 14. 00
    '26.5.24 1:08 PM (211.36.xxx.185)

    진짜 먹으려 해요?
    냄새만 맡고 안먹을걸요?
    구경하고 싶어서 야옹거리는거 아닌가요?
    울 고양이 식탁에 올라와서 구경하고 냄새 맡고 다시 내려가요. 먹지는 않음.

  • 15. ..
    '26.5.24 1:47 PM (211.217.xxx.169)

    자율급식 추천합니다.

  • 16. 아깽이들
    '26.5.24 2:03 PM (112.160.xxx.63)

    자율급식이에요 무조건!
    저는 성묘인데도 자율급식이라 바꿔야하는데 게을러서 ㅠㅠ

  • 17. 맞아요.
    '26.5.24 2:23 PM (220.87.xxx.166)

    아깽이들에다 또 스트릿 아이들은 식탐이 있어요.
    지금은 고별간 아이가 그리 식탐이 많았어요.
    자율급식은 당연히 했고 집사들 먹을때 새우나 닭고기를 그리 좋아하더라구요.
    보고싶다 레요야.

  • 18. .....
    '26.5.24 2:31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아직 집에 온지 얼마 안됐고 정량배식해서 배고픈가봐요
    그릇에 사료 퍼담아 놓고 자율배식하는데 캔이나 달라고 하지 사람음식은 쳐다도 안봐요

  • 19. 3년된
    '26.5.24 5:23 PM (112.168.xxx.110)

    울 냥이도 밥 챙기고 있음 거의 와서 냥냥거려요.
    밥 다 차려놓고 남편이 사료가 남아 있어도 조금 주고 간식도 조금 주고 우리 밥먹어요.
    배고플때는 바로 먹을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료를 보기만 하고 영역관리하러 한바퀴 돌러 가십니다^^

  • 20. ^^
    '26.5.24 5:24 PM (211.198.xxx.156)

    그때만 그래요
    다 아득한 추억이 됐어요
    저희는 얘들도 먹을수 있는건
    같이 주고 그랬어요
    계란찜 같은거나 고기구이 식빵 정도요
    좀더 크면 안그래요
    자기들 먹는거만 먹어요

    참고로 미친듯이 달려들고 할퀴고
    깨물고 그런 시기도 곧와요^^;;;
    그것도 좀 그러다 말아요
    귀염둥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 21. 저는
    '26.5.24 8:15 PM (86.161.xxx.64)

    늘 밥이 있는 자율급식이구요
    제가 먹을때 우리 냥이도 징징대요
    냥이가 먹을 수 있는건 조금 주구요..
    먹을 수 업으면 간식을 줘요
    그래도 징징대면 못먹는거라 하면서 냄새는 맡게 해줘요

    전 사람음식이라도 먹을 수 있는건 주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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