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님께 맺힌 게 많아 오랜동안 소원했다가
요 일주일간 같이 좋은 시간 보냈네요
전 사우나나 찜질방을 좋아하지 않는데
엄마는 좋아해서..매일같이
새벽에 같이 동행
등을 밀어드리는데
자기 단골 목욕탕에
등을 밀어주는 아가씨가 있다고...하시네요
생판 모르는 할머니
등을 밀어주고 출근을 한다고..
얼마나 가슴 뭉클하던지...
오늘은 혼자 공항버스 태워 지방에 보내드렸는데
내려서 젊은 총각한테 택시 타는 곳을 물으니
굳이 직접 탑승장까지 같이 동행을 해주더라고.. 감동이라시네요..
세상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향후 저도 누군가 에게 베풀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