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장에 요담의 비유가 나오는데
당시 이방원같은 아들이 기드온에게 나와서
자기 형제들을 죽이고 왕이되는데
그 막내아들이 사람들에게 산위에서 비유를 하는데
나무들이 왕을 세우려고 하는데
열매나 기름등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존재들
포도나무 올리브 나무 등등은 다 거절하고
하등 쓸모없는 가시나무가 자기가 왕이 되겠다고 하죠.
핵심은 왜 좋은 나무들은 거절하고, 하찮은 가시나무만 왕이 되느냐입니다.
진짜 가치 있는 사람들은 권력을 탐하지 않는데,
오히려 위험하고 공허한 사람이 권력을 탐해 지도자가 되는 비극을
이 비유로 말하는데요
얼마전까지 우리가 생각났어요
게다가 가시나무는 협박조로 말합니다.
내 그늘 아래 오라, 안 그러면 불로 태워버리겠다.
즉 폭력과 공포로 지배하겠다고 협박까지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 능력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권력욕이 없고
무능하고 탐욕스럽고 위험하고
과시욕이 있고 공격성 있는 사람이
늘 권력을 탐해요..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