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병의 세계를 일부 엿보니 참으로 씁쓸

간병 조회수 : 13,189
작성일 : 2026-05-22 22:57:53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는 중이에요. 

몸을 스스로 못 움직이고 의사소통도 잘 안되는 선천적 장애에 암 전이가 온몸으로 퍼져 죽을날이 가까워 오고있는 옆환자의 간병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대륙서 건너온 간병 배테랑 아줌마.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갑을이 뒤바뀐 행동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이 세계가 이런다는 소리는 풍문으로 들었소만)돌보는 환자와 나이차이 몇살 안나는 아줌마. 환자를 아이 취급하는점에 첫깜놀!

몸을 못쓴다고 아프다고 죽음이 도래했다고정신까지 유아인냥 애 혼내듯 톤올려 혼내고,,,,

 간병인을 고용했지만 을이 되어야 하고(이 환자만 그런가?)  그만둔다 협박(?)하고 늘부정적인 말로  구박하고 새벽에 간호사 호출벨 눌러 달라고(펜타닐이 필요)깨우면 못들은척 하다가 급짜증내고. 한숨쉬고.

 

환자가 어느날 아침밥 먹기전에 엄마에게 현금갖고 오라고 전화합니다,,,

그날의 효과는 즉각적이고 강력했음.

그날 이후 간병인 말의 톤이 나긋나긋, 얼굴은 화색이 돌고 조용하게 환자를 대하고, 그만둔다 말 쏙 들어감. 부자면 괜찮은데 환자 부모도 늙고 고단한 행색으로 자식위해 가랑이 찢어지게 애쓰는게 다 보임.

내 몸 컨트롤 못하면 유아 취급 받고, 돈쓰고 을의 입장이 되고, 심지어 구박까지 받는 간병 안받고 싶음.

전 매일 기도 합니다.

자는 잠에 데려가 주세요 제발.

 

 

 

IP : 114.203.xxx.173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2 11:01 PM (14.33.xxx.71)

    간병로봇 꼭 빨리 나오길 ㅜㅜ

  • 2. ㅇㅇ
    '26.5.22 11:01 PM (218.147.xxx.59)

    ㅠㅠ 너무 우울하네요 저도 간병받는 일 없이 하늘나라 갔으면 좋겠어요....

  • 3. ...
    '26.5.22 11:03 PM (223.38.xxx.98)

    조선족 간병인이 할아버지는 휠체어에 앉혀서 재우고 자기가 할아버지 침대를 차지하고 자는 걸 견습 간호학생이 찍었다는 사진을 봤어요.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할아버지가 휠체어에서 힘겹게 앉아 주무시는 모습에 화는 나는데 막상 내 부모가 저렇게 아플때 내가 곁을 지킬 애정도 자신도 없어서요. 또 저의 미래일 수도 있고요. 정말 착잡했어요.

  • 4. 아니
    '26.5.22 11:05 PM (211.60.xxx.191)

    공짜로 간병 받는 것도 아닐 텐데
    그 외로 현금을 더 줘야 한다는 건가요

  • 5. ㅇㅇ
    '26.5.22 11:06 PM (211.234.xxx.133)

    베테랑?조선족 간병인중 완장 차고 휘두르는 경우 많더라구요
    부모 맡겨놓은 입장이라
    다들 눈치봐요

  • 6. 그게표준
    '26.5.22 11:08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그게 표준이에요.

    삼성서울병원에서 돌아가신 부모님 3주간 간병하면서 봤는데...

    정도의 차이만 있지 비슷해요.

    본인 부모 간병도 힘든데 남의 부모 간병은 그냥 ....고객이죠.

    저희는 조선족은 아니고 한국분 간병인 잠시 써봤는데

    아버지께서 너무 불편하고 밤에 화장실 가야하는데 불러도 안 일어나고 쿨쿨 잔다고 얘기해서

    이틀 쓰고 말았어요. 낫지 않을 병이면 사실 병원 와 봤자...마지막 순간만 고통스럽게

    연장될 뿐이에요. 일생의 마지막 시기에 의료비의 8-90%를 쓴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죠.

  • 7.
    '26.5.22 11:14 PM (1.227.xxx.69)

    저도 엄마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두칸 건너 할머니 돌보는 조선족 요양 보호사 하는 짓거리 봤어요.
    아주 못돼 처 멱기는 이루 다 말 할 수가 없던데요.
    그 사람들 왜 그렇게 큰소리 떵떵치고 당당하게 구박해요?
    지들 다 돈 받고 하는일인데...
    할머니를 하도 구박하고 소리 질러서 나중엔 제가 뭐라고 한마디 하긴 했는데 정말 기분 나빴어요.

  • 8. ㅇㅇㅇ
    '26.5.22 11:16 PM (118.235.xxx.66)

    근데 그 조선족도 없어서
    고려인이 오면 더 거칠대요

    말도 안통하고

  • 9. ...
    '26.5.22 11:19 PM (1.235.xxx.154)

    제 정신으로 살기힘들지 싶어요
    저는 1년동안 간병인 10명 고용해봤어요
    요양병원보다 병원 전전해서 다니면서요

  • 10. ㅇㅇ
    '26.5.22 11:21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오늘 아는 분 문병 가려다가 결국 도중에 발길 돌렸어요
    자주 가려고 했는데 남이다보니 역시 한달에 한번은 무리였어요

    환자가 제 정신 아니면 문병도 안 가게 돼요…

    자식은 다르겠죠…

  • 11. ㅇㅇㅇ
    '26.5.22 11:22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오늘 아는 분 문병 가려다가 결국 도중에 발길 돌렸어요
    멀기도 했고 버스도 1시간 기다렸눈데 안 와서

    자주 가려고 했는데 남이다보니 역시 한달에 한번은 무리였어요

    환자가 제 정신 아니면 문병도 안 가게 돼요…

    자식은 다르겠죠…

  • 12. ㅇㅇ
    '26.5.22 11:24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오늘 아는 분 문병 가려다가 결국 도중에 발길 돌렸어요
    멀기도 했고 버스도 1시간 기다렸는데 안 와서

    자주 가려고 했는데 남이다보니 역시 한달에 한번은 무리였어요

    남인 저도 가서 간병인에게 굽신굽신하게 돼요
    그래도 가족이나 누가 자주 들여다보면 달라요

    환자가 제 정신 아니면 문병도 안 가게 돼요…

    자식은 다르겠죠…

  • 13. ..
    '26.5.22 11:25 PM (36.255.xxx.158)

    외국에서 뇌경색 + 심근경색으로 두달간 입원했었는데
    초기에 혼자 화장실 못갈때도 간호사가 다 데려갔었어요.
    샤워도 매일 시켜주고요.
    친절하고 존중받고 보호받는 느낌이었어요.
    심지어 병원비도 다 무료였고요.
    우리도 개인이 간병 책임을 떠맡는 시스템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4.
    '26.5.22 11:27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후진국 선진국 차이인 거죠

    우리가 잘 살게 되었다지만
    궂은 일은 다 교포에게 맡기는 거잖아요

  • 15.
    '26.5.22 11:28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후진국 선진국 차이인 거죠

    우리가 잘 살게 되었다지만
    궂은 일은 다 교포에게 맡기는 거잖아요

    그리고 용변 혼자 처리하면 존엄성 지키죠
    간병인은 기저귀 갈아요

    문병가서 보니까 몸집 큰 할머니들은 간병인들이 힘들어 합니다

  • 16. 조선족
    '26.5.22 11:31 PM (221.160.xxx.24)

    간병인들이 거칠고 잘난척하고 돈도 엄청 바래요.
    돈주면 잠시 상냥해지더라구요.

  • 17.
    '26.5.22 11:31 PM (118.235.xxx.189)

    후진국 선진국 차이인 거죠

    우리가 잘 살게 되었다지만
    궂은 일은 다 교포에게 맡기는 거잖아요

    그리고 화장실 혼자 못가도
    들어가서 용변 혼자 처리하면 존엄성 지키죠
    간병인은 기저귀 갈아요

    문병가서 보니까
    무겁고 몸집 큰 할머니들은 간병인들이 힘들어 합니다

  • 18. 옆환자
    '26.5.22 11:35 PM (114.203.xxx.173)

    잘못해서 혼내는게 아니라 어떤 목적을 가진 호통치기여서 속보이고 역겨워요. 몸을 못 움직이는 환자가 새벽에 진통제 필요하면 깨워야 하는건 당연한데 짜증을? 잠못 잤다고 투덜투덜? 화내고.
    수년간 항암으로 지쳤다며 조용히 사라지고 싶다는 50대의 환자에게 눈치주고 기죽이고, 계속 그런 모습이면 성향이 그렇구나 하겠지만 현금받고 급변하다니. 아무리 고객이라도 죽음이 두려워 떨고
    통증이 심해서 마약도 안듣는 사람에게,,, 돈이 뭔지,,,,

  • 19. 마니
    '26.5.22 11:50 PM (59.14.xxx.42)

    간병 로봇 빨리 나오기를

  • 20. .....
    '26.5.22 11:53 PM (116.38.xxx.45)

    조선족 간병인이 문제가 아니라 간병인 인성 문제에요.
    십여년전 친정엄마가 수술로 입원하셨을때 급하게 간병인을 고용했는데
    베테랑 한국인 간병인이었는데 오히려 병원 사정을 너무 잘 아는 빤한 사람이라
    자기 편하게 일하고 엄마에게 갑질을 했더라구요.
    우리가 걱정할까봐 우리에겐 간병인이 잘한하고만 말씀하시고
    간병인은 우리와 통화할때 엄청 친절했거든요.
    어쩐지 엄마가 이주는 입원하셔야할 듯 한데 자꾸 빨리 퇴원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셨어요.
    6인실 병실에서 엄마외 다른 간병인들은 친절했어서
    그 간병인이 없을때 엄마와 함께 흉도 보고 다독여주기도 했다고합니다.

  • 21. 둥이맘
    '26.5.23 12:11 AM (106.101.xxx.233)

    제가 입원했을때도 간병인이 할머니를 얼마나 잡도리하던지
    중국인도 아니였어요
    그냥 나이 든 간병인인데 혼자 사는 할머니가 외롭다고 하소연연하는데 잔소리가 잔소리가 결국 환자랑 간병인이 싸우고 나중엔 환자가 사과하고
    정말 간병인 아무나 쓰면 안되겠더라구요

  • 22. 간병문제는
    '26.5.23 12:13 A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병원에서 간병까지 맡게 되면 두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1. 첫째 의료비용이 올라가죠. 의료비에 간병비용이 추가될테니까요.
    그래도 어차피 환자가 간병인 고용해도 나가는 비용이니 이건 크게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2. 둘쨰, 이게 더 큰 문제인데, 간병과정에서 환자 가족과 병원 간에 다툼이 잦아질 겁니다.
    지금은 사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고 구하기 힘드니까 가족이 간병인 눈치를 보죠.
    그런데 병원에서 간병을 담당하게 되면 가족들이 간병책임이 병원에 있다고 보노
    컴플레인이 많아지는 거죠. 자기자식들 잘 봐달라고 교사 민원 넣는 것처럼요.

    지금은 간병과정에 트러블이 생겨도 간병인과 환자 가족간에 해결해야 되는 문제니까
    병원은 부담이 없습니다. 하지만 간병을 병원에서 맡게 되면
    엄청나게 큰 부담을 떠안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 삼성서울병원에서 100명의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서 간호사를 보조시키는데 그 중에 1~2명이 문제가 생겨보세요.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죽일듯이 병원을 잡겠죠.

    가족들은 서로서로 간병인 비교해가면서 수시로 간호사 괴롭히겠죠,
    저쪽 간병인은 친절한데 우리 간병인은 왜 이러냐. 바꿔달라....

    안 그럴 것 같다고요?? 글쎼요...

  • 23. ㅇㅇ
    '26.5.23 1:21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 잦은 입원으로 두

  • 24. ㅇㅇ
    '26.5.23 1:23 AM (118.220.xxx.220)

    저도 부모님 잦은 입원으로 갑을이 뒤바뀐 간병인 많이 봤어요. 조선족 중국인들 심하고 우리나라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진입장벽이 낮고 학력에 제한이 없는 험한일이다 보니 험한 사람들이 많아요 슬픈 현실이죠

  • 25. ㅇㅇ
    '26.5.23 1:39 AM (118.220.xxx.220)

    조선족 간병인.
    허리 수술해서 기저귀 차는 분이 밤9시에 기저귀 한번 갈아달라하면 자기 자야한다고 소리지르고 난리치더라구요 . 뿐만 아니라 주변 환자들한테까지 그 조선족 여자가 얼마나 완장질을 하는지 어이가 없어서 그 간병인 파견 업체 알아내서 대표한테 사실대로 얘기했더니 바로 그 병원에서 잘렸어요 그리고 선한 한국분이 오셨는데 70대라 너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 26. 저도봤어요
    '26.5.23 1:47 AM (14.6.xxx.136)

    그래도 가족이나 누가 자주 들여다보면 달라요22

  • 27. ,,,,,
    '26.5.23 1:53 AM (110.13.xxx.200)

    어디선가 봤는데 잠자는 환자를 휠체어에 앉히고 중국간병인이 침대에 누워잔다고 하더라구요. ㅠ 말이 되나요... 세상에..

  • 28. ㅇㅇ
    '26.5.23 2:05 AM (39.125.xxx.199)

    아버지 병원에 계셔서 간병인 쓰는데
    조선족분인데 사바사인거같아요. 베테랑이고 잘 하세요.
    저는 자주 방문하고 전화 매잃해요. 동생 둘도 마찬가지구요.
    자주 들여다 보면 훨나은거같아요. 간병인 잠시 산책다녀오게하고 불편한거 없으신지 확인도 꼭해요.

  • 29. 플랜
    '26.5.23 4:57 AM (125.191.xxx.49)

    간병인에게 갑질 하는 환자도 제법 많아요
    친정 어머니 병원 입원했을때

    무슨 하인 부리듯 유난 떠는 진상 환자도 많이 봤어요

  • 30.
    '26.5.23 5:13 AM (221.149.xxx.157)

    그만한다하면 보내고 새로운 간병인 구하면 되는데
    질질 끌려다니는 사람들이 이해안돼요.
    간병업체는 무수히 많고 간병인 구하기가 어렵지 않거든요.
    진입장벽 낮은 일자리인데 내돈 주고 고용하면서
    왜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31.
    '26.5.23 6:18 AM (118.235.xxx.166)

    안당해보셔서 그래요

    일단 요양병원 들어가면 병실 단위로 간병인 배정되고요
    개인 간병인 돈 많이 드는데다가
    그마저 자주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인력풀 없어요

    요양병원도 한달에 한번 간병인 바뀌어요
    일이 너무 힘드니까요
    간병인 2인이 환자 8명 씻기고
    배변물 처리하고 밥 먹여주고 하는 거니까요

    거기서 치매거나 보호자 없으면 간병인에게 아주 구박받아요

  • 32. 조선족들
    '26.5.23 6:26 AM (211.194.xxx.189)

    조선족 입주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일 하는 분들 몇분 겪었어요,

    조선족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달라요. 거칠거나 꼼수와 거짓말이 엄청나요.

    일단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서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니까

    남의 나라 사람들, 환자나 아기 등 약자에게 함부러해요.

  • 33.
    '26.5.23 6:47 A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진입징벽 높여도
    전적으로 인성에만 기댈 수 없는 문제입니다…

    자녀들도 하기 싫어하는 일을 누가 하고 싶어합니까

    본인 똥도 더럽잖아요 솔직히…

  • 34. ㅜㅜ
    '26.5.23 7:04 AM (49.236.xxx.96)

    엊그제 MRI 찍으러 가서 기다리는데
    의식이 거의 없어보이는 젊은 남자 ( 입원환자)가 끝나고
    남자 간병인하고 있던데요
    간병인이 산소통 같이 보이는 거에 호스를 꽂더라고요
    그러자 갑자기 몸이 들썩 들썩 소리도 요란하게 움직였어요
    호송기사?? 님이 오셔서 침대 밀다말고
    이거 잘못꽂았어요 하고 다른 곳으로 꽂던데
    남자 간병인 뻔뻔하게 네 그러고 말더라고요
    진짜 간병인 쓰는 거 잘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 35. ㅡㅡㅡ
    '26.5.23 7:25 AM (70.106.xxx.95)

    정작 용역업체에서 돈 다 떼가고 실제 간병인한텐 최저금액 돌아가요
    처우개선을 대대적으로 해야하는 일이에요
    솔직히 가족들도 힘들어서 맡긴일인데 남이 뭐 얼마나 더 잘하겠어요?
    인성에 기대하는게 이상한거죠. 그나마 돈이나 많이 받아야 좀 잘할일인데. 님같으면 한달 이백만원도 안되게 받으면서 하루종일 친절하게 환자 간병가능하겠어요? 그나마 진입장벽 낮으니 일손을
    구하는거지.
    가정이 고용해서 서로 계약한 개인간병인이야 혼자 다 갖겠지만.
    암튼 중간업체 폭리가 문제에요.

  • 36. ㅇㅇ
    '26.5.23 8:04 AM (14.48.xxx.198)

    제가 격은 최악의 간병인은 중년 한국인 여성이었어요
    간병인 경력이 많은 베테랑이었고요
    거동 못하는 노인들을 많이 간병했나봐요
    저한테도 군림? 하듯이 하려했는데 그게 안되니까
    못되게 굴다 결국 폭발하더군요
    자기 잘시간 되니까 저보고 불다끄고 자라는등
    뭐든지 자기맘대로 하려고 하더군요
    (1인실이라 제가 자고 싶을때 자도 되고
    제가 잠이 안와 뒤척거리는걸 무지 싫은티 내고 짜증냄)
    다인실 노인들 간병할때 어떻게 했을지 짐작이 갔어요
    거동못하고 의사 표시 잘못하는 노인들 눕혀놓고
    자기맘대로 대장노릇 했겠더라구요

    그러니까 간병인의 인성문제이지 무조건 조선족이어서
    문제인건 아니라는거죠

  • 37. ㄴㅈ
    '26.5.23 8:26 AM (210.222.xxx.250)

    저 암수술때 조선인간병 아주머니 썼는데
    너무너무 인자하시고 친정엄마 같이 대해주셨어요

  • 38. ㅇㅇ
    '26.5.23 8:28 AM (118.235.xxx.233)

    국적 관계없이 중간업체 폭리 줄이고
    구조적으로 손봐야죠

    인성에만 매달리기엔 대량 수요잖아요
    동네에서 오래보던 노인 돌보는
    동네사람 뽑는 것도 아니고

  • 39. ..
    '26.5.23 8:29 AM (119.202.xxx.10)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부모님 투병하는 동안 간병인을 여럿 만났는데 그 중에 조선족은 한명뿐이었지만
    말 수도 적고 요구하는 것도 없이 잘해주었어요
    그 분으로 인해 편견이 없어진 듯 해요
    오히려 한국 간병인이 돈을 더 바라고
    히스테리 부리고 에휴..

  • 40. 82
    '26.5.23 8:46 AM (107.122.xxx.14)

    안락사나 오래살고싶지않다란 글 나오면 82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화를 벌컥 내는분들이 많더군요
    내가 60인데 70인데 운동 잘다니고 건강하고 여행다니고 모임하고 활기차게 사는데 날더러 죽으란거냐고노발대발
    이런분들은 일단 글의 행간을 못읽고
    날더러 죽을 나이란거야? 그거에만 분노하시는데
    나이들어서 건강하면 축복인데 대소변을 혼자 힘으로 처리를 못한다는게 어떤건지 모르면 말을 아끼세요
    정말 죽는게 나을지 사는게 나을지 모를 그런 참담한 상태가되면
    환자본인도 가족들도 고통스러워요
    내가 내몸을일으킬수있고 대소변을 처리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복인지 모르는사람들 많아요

  • 41.
    '26.5.23 9:14 A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본인 똥오줌 못가리면 그렇게 하세요
    남의 목숨에 이래라 저래라 말고

    아, 저 젊고요

    저 논리면 장애있는 사람들은 살 가치가 없다고
    멋대로 남이 정해도 된다는 논리가 통하는 겁니다

    똥오줌 못 가려도 살고 싶어하는 분들 많고
    기본적으로 삶을 전제로 모든 게 세팅 되어 있어요

    안락사 제도화되면 안 죽는다고 윗분 같은 분들이 오죽
    사람들 닦달하겠나요?

    윗분은 지금도 결심하면 혼자 얼마든지 죽을 수 있답니다

  • 42.
    '26.5.23 9:15 AM (118.235.xxx.2)

    본인 똥오줌 못가리면 그렇게 하세요
    남의 목숨에 이래라 저래라 말고

    아, 저 젊고요

    저 논리면 장애있는 사람들은 살 가치가 없다고
    멋대로 남이 정해도 된다는 논리가 통하는 겁니다

    똥오줌 못 가려도 살고 싶어하는 분들 많고
    기본적으로 삶을 전제로 모든 게 세팅 되어 있어요

    안락사 제도화되면
    똥오줌도 못가리면서 안 죽는다고 윗분 같은 분들이
    오죽 사람들 닦달하겠나요?

    윗분은 지금도 결심하면 혼자 얼마든지 죽을 수 있답니다
    본인 목숨이나 그렇게 실천하시면 됩니다

  • 43. 아이스
    '26.5.23 9:46 AM (211.250.xxx.199)

    간병로봇 멀지 않았어요 그날까지만 버팁시다!

  • 44. ..
    '26.5.23 9:56 AM (36.255.xxx.158)

    우리 나라는 간병이 왜 간호, 의료의 일부로 들어가지 않고
    따로 떨어져 개인의 책임이 된건지 모르겠어요.

  • 45. ㅇㅇ
    '26.5.23 10:00 AM (14.48.xxx.193)


    병원비가 싼이유죠
    간호사가 간병까지 하면 병원비가 얼마나 오르겠어요
    미국처럼 거의 1인실 병실에서 간호사가 간병까지 하는
    시스템이면 병원비가 미국처럼 비싸지겠죠
    그걸 감수할수 있을까요

  • 46. ..
    '26.5.23 10:03 AM (36.255.xxx.158) - 삭제된댓글

    선진국중 미국만 의료비가 비싼거지
    다른나라는 안 비싸요.
    선진국들은 무료인 경우가 더 많고요

  • 47. ..
    '26.5.23 10:05 AM (36.255.xxx.158)

    선진국중 미국만 의료비가 비싼거지
    다른나라는 안 비싸요.
    선진국들은 무료인 경우가 더 많고요.
    저도 1인실에서 간병까지 포함해서 다 무료였어요.

  • 48. ,,
    '26.5.23 10:11 AM (58.228.xxx.67)

    치매이신 노모 입원해서 뼈저리게 느낀거죠
    병원 간병인이 하는 짓 그리고 요양원의 현실..
    너무나 슬픈 현실인걸...
    제대로된 간병인없고
    요양원 역시.. 다 돈벌려고 하는 사람들인..
    봉사정신 있어야하는 직업 절대로 아니구요
    돈벌려고 하는 일인거죠

  • 49. ㅇㅇ
    '26.5.23 10:13 AM (14.48.xxx.193)

    병원비 무료인 유럽국가들 의료상태 문제있다는 얘기가
    많잖아요
    일단 병원을 자기맘대로 못가죠
    진료 날짜 한없이 기다리다가 시기 놓쳐서 큰병되어
    사망했단는 사례도 많죠
    가고 싶은 병원도 못가고요

    우리나라처럼 맘대로 골라서 병원가고 상대적으로
    병원비 싼곳은 없죠
    병원비 비싼 미국도 수술후 일주일 이내에 퇴원 시켜버려요
    그후 간병은 가족 책임이죠
    모두 무료인 유럽은 그게 다 국민세금이죠
    세금 많이 떼는거 아니잖아요
    복지가 공짜는 아니죠

  • 50. ,,
    '26.5.23 10:16 AM (58.228.xxx.67)

    간병인도 요양원도 제일 중요한게 내가 정신이 오롯이 있을땐
    함부러 못하죠
    제정신이 없는 치매같은 병들
    내집에서던 병원입원에서던 요양원에서던 요양병원에서던
    누구도 나를 보호해주진 않아요
    돈과 보호자의 역할 이두개가 좌지우지..하는거죠

  • 51. ???
    '26.5.23 10:26 AM (118.235.xxx.118)

    병원비 무료인 유럽국가들 의료상태 문제있다는 얘기가
    많잖아요
    일단 병원을 자기맘대로 못가죠


    그래도 미국보단 낫죠
    재벌 아닌 바에

    미국이 선진국이에요?
    아닌 거죠

    그냥 있는 놈들이 독식하는 나라가 됐어요
    마약중독자들 흘러 넘치고

  • 52. ㅇㅇㅇ
    '26.5.23 10:29 A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제정신이 없는 치매같은 병들
    내집에서던 병원입원에서던 요양원에서던 요양병원에서던
    누구도 나를 보호해주진 않아요
    돈과 보호자의 역할 이두개가 좌지우지..하는거죠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치매 아니고 파킨슨 등 정신 멀쩡해도
    내가 거동 못하면 간병인에게 약자예요

    용변 처리 스스로 할 수 있는가가 핵심

  • 53. ㅇㅇㅇ
    '26.5.23 10:44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제정신이 없는 치매같은 병들
    내집에서던 병원입원에서던 요양원에서던 요양병원에서던
    누구도 나를 보호해주진 않아요
    돈과 보호자의 역할 이두개가 좌지우지..하는거죠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치매 아니고 파킨슨 등 정신 멀쩡해도
    내가 거동 못하면 간병인에게 약자예요

    용변 처리 스스로 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고요
    용변 혼자 뒷처리 가능하면 밥도 혼자 드실 수 있다는 뜻이니
    용변의 상징성이 큽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외모 차림새가 중요하더라고요
    그게 정신 온전한지 주변에 보호자는 있는지
    사회적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되더군요

  • 54. ㅇㅇㅇ
    '26.5.23 10:45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제정신이 없는 치매같은 병들
    내집에서던 병원입원에서던 요양원에서던 요양병원에서던
    누구도 나를 보호해주진 않아요
    돈과 보호자의 역할 이두개가 좌지우지..하는거죠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치매 아니고 파킨슨 등 정신 멀쩡해도
    내가 거동 못하면 간병인에게 약자예요

    용변 처리 스스로 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고요
    용변 혼자 뒷처리 가능하면 밥도 혼자 드실 수 있다는 뜻이니
    용변의 상징성이 큽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외모 차림새가 중요하더라고요
    그게 정신 온전한지 주변에 보호자는 있는지
    사회적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되더군요
    일반인뿐 아니라 의료진 판단 기준이 그렇더라고요

  • 55. ㅇㅇㅇ
    '26.5.23 10:47 AM (118.235.xxx.135)

    제정신이 없는 치매같은 병들
    내집에서던 병원입원에서던 요양원에서던 요양병원에서던
    누구도 나를 보호해주진 않아요
    돈과 보호자의 역할 이두개가 좌지우지..하는거죠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치매 아니고 파킨슨 등 정신 멀쩡해도
    내가 거동 못하면 간병인에게 약자예요

    용변 처리 스스로 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고요
    용변 혼자 뒷처리 가능하면 밥도 혼자 드실 수 있다는 뜻이니
    용변의 상징성이 큽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행색, 외모, 차림새가 중요하더라고요
    그게 정신 온전한지, 주변에 보호자는 있는지,
    사회적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되더군요
    일반인뿐 아니라 의료진 판단 기준이 그렇더라고요

    집 정돈 여부도요

    꾸준히 건강검진 받으면서
    퀄리티있게 나이드는 게 최고입니다

    병원 피하고 안 가다가 간병인에게 수모 겪는 분들 많아요
    젊어서 사회 지도층이었죠 다들
    그럼 뭐해요
    다 똑같죠 늙으면

  • 56. ㅇㅇ
    '26.5.23 10:51 AM (211.234.xxx.254)

    해외 간병인 사례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통합병동 간호사들이 기본은 해주는거 같고
    해외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저도 부모 입원해보니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더 비싸더군요??

    게다가 당연히 조선족이지만
    힘들다며 추가돈 원하는것도 기본이었어요

    여튼 병원치료보드 간병이 더 문제더라고요

  • 57. ㅇㅇㅇ
    '26.5.23 10:57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60년대 독일은 한국 여성들로 간병인 채워서 성공했죠

    환자와 나아 차 나는 결혼해서 한국의 남해
    독일인 마을에서 사는 분들도 있고요

    외국도 상대적으로 덜 잘 사는 나라 여성들로 채우고
    한국도 교포보단 언어 통하는 동남아 노동력 등으로
    풀을 넓힐 필요가 있어요
    일단 풀을 넓혀야 합니다

    인성 문제나 범죄자는 어느 나라 사람이나 있고요

  • 58. ㅇㅇㅇ
    '26.5.23 10:58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이재명 대통령이 내놓은 생각이
    간병 타임 쪼개서 일자리 필요한 분들이 돌아가면서 하도록
    하자고 했죠

    근데 똥기저귀 갈고 오물 치우는 일 하지 않을 거예요
    일단 체력이 받쳐줘야 해요

  • 59. ㅇㅇㅇ
    '26.5.23 10:59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이재명 대통령이 내놓은 생각이
    간병 타임 쪼개서 일자리 필요한 분들이 돌아가면서 하도록
    하자고 했죠

    근데 똥기저귀 갈고 오물 치우는 일 하지 않을 거예요
    일단 체력이 받쳐줘야 해요


    60년대 독일은 한국 여성들로 간병인 채워서 성공했죠

    환자와 나이 차 나는 결혼해서 한국의 남해
    독일인 마을에서 사는 분들도 있고요

    외국도 상대적으로 덜 잘 사는 나라 여성들로 채우고
    한국도 교포보단 언어 통하는 동남아 노동력 등으로
    풀을 넓힐 필요가 있어요
    일단 풀을 넓혀야 합니다

    인성 문제나 범죄자는 어느 나라 사람이나 있고요

  • 60. ㅇㅇㅇ
    '26.5.23 11:00 AM (118.235.xxx.199)

    이재명 대통령이 내놓은 생각이
    간병 타임 쪼개서 일자리 필요한 분들이 돌아가면서 하도록
    하자고 했죠

    근데 똥기저귀 갈고 오물 치우는 일 하지 않을 거예요
    일단 체력이 받쳐줘야 해요


    60년대 독일은 한국 여성들로 간병인 채워서 성공했죠

    환자와 나이 차 나는 결혼해서 한국의 남해
    독일인 마을에서 사는 분들도 있고요

    외국도 상대적으로 덜 잘 사는 나라 여성들로 채우고 있죠


    한국도 교포보단 언어 통하는 동남아 노동력 등으로
    풀을 넓힐 필요가 있어요
    일단 풀을 넓혀야 합니다

    인성 문제나 범죄자는 어느 나라 사람이나 있고요

  • 61. ..
    '26.5.23 11:18 AM (36.255.xxx.158)

    영국 의료가 대기 길어졌다고 하지만
    전에 진짜 좋았기때문에 비교해서 나빠진거고
    ( 사실 영국은 의료뿐 아니라 다 안좋아짐)
    다른 유럽이나 호주, 뉴질은 무료 혹은 대부분 무료고
    의료서비스도 좋아요.
    한국과는 차이가 있어서 장단점이 있지만
    병이 중증일수록 무료에 간병도 없고 대기도 없고 장점이 크게 느껴져요.
    우리는 사소한 병일때 편리하게 집앞 병원에서 바로 진료본다는 장점이 있고요.

  • 62. ㅇㅇ
    '26.5.23 11:19 AM (14.48.xxx.193)

    간호사가 힘든일 다하는 나라는 간호사 연봉이 세죠
    그게 다 병원비에 포함되는거구요
    미국 간호사 연봉 세다고 미국에 간호사 되려고
    이민가잖아요
    필리핀출신 간호사들이 대거 진출했죠
    한국에서도 서로 가려고 하고요
    연봉 세도 미국인들이 기피하니까요

  • 63. ㅇㅇ
    '26.5.23 11:30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미국은 교수 월급이 짜서 그런지
    간호학 빅사학위자들도 자리 나도
    교수 안하고 그냥 병원서 간호사하더군요

  • 64. ㅇㅇ
    '26.5.23 11:30 AM (118.235.xxx.70)

    미국은 교수 월급이 짜서 그런지
    간호학 박사학위자들도 학교에 자리 나도
    교수 안하고 그냥 병원서 간호사하더군요

  • 65. 그러게요
    '26.5.23 12:18 PM (49.167.xxx.252)

    험한일이라서 진입벽이 낮으니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이고 조선족도 많이 들어와있죠.
    간병인 맘에 안들어 교체 요구해도 바로 안될수 있어 그것도 문제구요

  • 66. ...
    '26.5.23 12:31 PM (119.202.xxx.232)

    이래서 안락사도 허용되어야 해요.
    말기암환자나 와상환자 고통은 본인이
    혼자 겪는건데 안 아픈 인간들이
    존엄성이 어쩌고저쩌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안락사를
    허용해주면 좋겠어요

  • 67. 응?
    '26.5.23 12:38 PM (118.235.xxx.241)

    이래서 안락사도 허용되어야 해요.
    말기암환자나 와상환자 고통은 본인이
    혼자 겪는건데 안 아픈 인간들이
    존엄성이 어쩌고저쩌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안락사를
    허용해주면 좋겠어요

    어폐가 있네요
    저 댓글 쓴 분은 말기암 환자입니까?
    아니면서 무슨 존엄사 운운

    지금도 충분히 혼자 가실 수 있다고요
    가는 순간까지 고통 피하려고 합니까
    그게 되나요?

    본인 목숨은 본인이 알아서 거두세요
    이미 방법은 많아요

    연명 안하면 되고요

  • 68. 조선족
    '26.5.23 12:59 PM (182.212.xxx.17)

    받아들여서 그쪽 시장이 더 교란이 생긴듯
    처음부터 받지를 말고 내국인으로 감당했어야 시스템이 마련됐을텐데 조선족들 싸다고 들여서 역으로 당하고 사는듯
    이젠 뭐 대세를 거스를수 없으니 국가통제시스템이나 정비했으면 좋겠네요

  • 69. ㅇㅇㅇ
    '26.5.23 1:04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재외동포 비자를 2월부터 더 확대했어요
    무조건 체류 연장 가능하고 노동할 수 있는 거죠
    조선족 고려인은

    아마 더 늘어날 겁니다

  • 70. ㅇㅇㅇ
    '26.5.23 1:11 PM (118.235.xxx.102)

    재외동포 비자를 2월부터 왼전 개방했어요
    예전엔 H2 비자라고 벽이 하나 더 있었는데
    이젠 무조건 체류 연장 가능하고 노동할 수 있는 거죠
    조선족 고려인은

    아마 더 늘어날 겁니다

  • 71. 118.235
    '26.5.23 2:17 PM (117.111.xxx.254)

    한국도 교포보단 언어 통하는 동남아 노동력 등으로
    풀을 넓힐 필요가 있어요
    일단 풀을 넓혀야 합니다

    ==============================

    일본은 이미 필리핀 간호인력들 수입 시작했지요. 우리나라도 필요해요.

    그런데 예전에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이 간병문제 관련해서 한은에서

    세미나 개최하고 했는데, 다들 한은이 무슨 노인간병에 말을 하냐? 하고 이죽거렸죠.

    복지부가 적극 개입을 안 하고 정치권도 입 싹 다물고 아무도 얘기 안하는 문제를

    이창용 총재는 많이 건드렸지만 튀는 돌이어서 욕만 잔뜩 먹었지요

  • 72. 가족이 못하는걸
    '26.5.23 2:22 PM (183.97.xxx.35)

    밖에서 해주기 바라는건 욕심

    스스로 못 움직이고 의사소통도 잘 안되는
    선천적 장애에 암 전이가 온몸으로 퍼져 죽을날이 가까워 오고있는 환자는

    낳아기른 친 엄마 말고는 정성스러운 간병이 불가능

  • 73. 파이팅!!!
    '26.5.23 2:24 PM (1.238.xxx.22)

    원글님 글을 읽으니 병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눈앞에 그려지는듯해 마음이 무겁네요. 그런 간병인들 많이 봤던터라...
    일단은 원글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 74. 117.111.xxx.254
    '26.5.23 2:41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예전에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이 간병문제 관련해서 한은에서

    세미나 개최하고 했는데, 다들 한은이 무슨 노인간병에 말을 하냐? 하고 이죽거렸죠.

    복지부가 적극 개입을 안 하고 정치권도 입 싹 다물고 아무도 얘기 안하는 문제를

    이창용 총재는 많이 건드렸지만 튀는 돌이어서 욕만 잔뜩 먹었지요

    ==
    오세훈이나 한은이나 시민사회 건너뛰고
    탑다운으로 끌고 가니 실패하죠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도 그래서 실패

  • 75. 하..
    '26.5.23 2:43 PM (221.138.xxx.71)

    대륙에서 온 베테랑 간병인 문제... 사실 심각합니다

    어쩌다 보니 저도 길게 간병을 여기저기 병원에서 하면서 이 간병인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오래, 많이 아프면 그냥 죽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중에 하나가 대륙에서 오신 베테랑 간병인 때문입니다.
    그런 개, 돼지 만도 못한 대접 받는 것 보다는 그냥 죽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가족이 못하는 걸 밖에서 해주길 바라는 게 욕심이겠지만.
    최.소.한
    돈 받았으면 돈 받은 만큼은 일해야죠..
    거동 못하는 환자 옆에서 계속 욕하고, 물 달라고 해도 못 들은척 하고... 하..
    아니 간병은 해야 할 거 아닙니까??
    누가 환자 옮기고 치료하랬어요??
    화장실 못 가는 환자 부축해달라고 돈 줬으면 그건 해야죠!!!!

    고깃집 알바, 상추서빙하라고 채용했는데 그거 안하면 정상입니까??
    알바도 그렇게 하면 잘립니다.

    간호병동 더 생겨야 해요.. 아니 아예 의무화 시켜야합니다.
    아픈 환자 볼모로 자식들한테 삥 뜯는 거 진짜 사람이 할 짓 아닙니다.

  • 76. 118.235.xxx.250
    '26.5.23 2:44 PM (117.111.xxx.254)

    오세훈이 한 건 가사관리사업이지 노인 간병이 아니구요.

    이창용 총재는 화두를 던진 거에요. 이제는 노인간병인력이 모자라는 걸

    눈 감고 개인의 부담으로만 남겨두지 말고 외국인력 수입 필요성에 대해서

    공론화시키자구요. 오세훈 가정부와 이창용 총재 노인인력 세미나 공론화는

    전혀 결이 다른 거에요

  • 77. 117.111.xxx.254
    '26.5.23 2:45 PM (118.235.xxx.96)

    그런데 예전에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이 간병문제 관련해서 한은에서

    세미나 개최하고 했는데, 다들 한은이 무슨 노인간병에 말을 하냐? 하고 이죽거렸죠.

    복지부가 적극 개입을 안 하고 정치권도 입 싹 다물고 아무도 얘기 안하는 문제를

    이창용 총재는 많이 건드렸지만 튀는 돌이어서 욕만 잔뜩 먹었지요

    ==
    오세훈이나 한은이나 시민사회 건너뛰고
    탑다운으로 끌고 가니 실패하죠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도 그래서 실패

    괜히 건드리지 말고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 78. 118.235.xxx.241
    '26.5.23 3:04 PM (119.202.xxx.232)

    스스로 가는 게 말처럼 쉽나요?
    생의 마지막은 고통 없이 편안하게 잠자듯이 가고 싶으니까
    안락사를 허용해 달란 거죠.
    댓글 쓴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왜 혼자 난리예요?

    친정아빠와 큰 아버지 고모가 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너무너무 고통스럽게 돌아가셔서 말기암환자는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해 달란 거였어요.

  • 79. lll
    '26.5.23 3:07 PM (223.38.xxx.187)

    간병비 더 싸게 안해도 되니 동남아에서 간병인 들여왔으면 좋겠어요 월 20~30벌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 여기와서 간병하라고 하면 열심히 하지않을까요? 전 미용실 가서도 대화 하는거싫어하는 사람이어서 외국인 간병인이 더 편할것같아요

  • 80. 아니..
    '26.5.23 3:19 PM (221.138.xxx.71)

    전 미용실 가서도 대화 하는거싫어하는 사람이어서 외국인 간병인이 더 편할것같아요
    -----------------

    저....간병인이 뭐 하는 사람인지 아시나요??
    대화가 안되면 간병 불가능 한데요,,,

    교수가 처방한 약과, 시간 및 주의사항 다 지키면서 간병해야 하는데..
    그걸 그나마 한국말은 알아듣는 대륙 간병인 분들도 못알아듣고 대강대강 자기마음대로 처리하는 실정입니다... (오히려 더 병이 생기게 함...)
    그런데 아예 말도 더 잘 안통하는 동남아 간병인 쓰면 문제가 커지겠지요.
    (한국어에 능통하면 간병비가 더 싸지지는 않을거고요...)

    그냥 간병인 필요없는 간호병동 늘리는 게 현재로서는 답입니다.

    사실 간병이란게 24시간 옆에서 수발드는 게 아니라 띄엄 띄엄 주의 사항 지켜가면서 보호 하는 역활이구요..
    간호사가 딱 이 역활만 했다고 쳤을 때 충분히 가능한 영역입니다.
    제발 싸구려 간병인 쓰지말고..제발.. 간호병동 늘립시다.

    자식이 못하는 거 대신 해주는데 감사한 줄 알아라 ~~ 라는 마인드는 정말 깡패같은 마임드입니다. 그렇게 치면 쿠팡에서 물건 배달받는 것도 자식이 못해주는 거 대신 배달 받는 거니 웃돈 줘야 겠네요...
    나 원참...

  • 81. 아우
    '26.5.23 3:33 PM (221.147.xxx.127)

    읽기만 해도 그 환자분 너무 가엾네요
    정말 뭔가 대책이 찾아져야 할텐데...

    간병인 보조비가 세금으로 지원되고
    한국인 간병인이 늘면 좋아질까요?
    답이 뭘까 혼란스럽네요

    원글님 쾌차하시고 그 환자분도 고통이 덜하시길 바랍니다
    그 간병인이 연민심으로라도 인간에 대해 최대한
    예의를 지켜주시면 좋겠네요

  • 82. 에휴..
    '26.5.23 3:37 PM (221.138.xxx.71)

    읽기만 해도 그 환자분 너무 가엾네요
    정말 뭔가 대책이 찾아져야 할텐데...
    ----------

    맞아요.. 정말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당장 우리가 내일이라도 아프면 받을 대접이고...
    멀게는 내 자식들이 받을 대접일 수도 있습니다.
    가여운 환자가 남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저는 실제로 가족 간병하면서 3번이나 지켜 본 일이고요...)

    간병인이라는 제도가 너무 물밑에 존재해서 문제가 많은 실정이고요.
    더 이상 썩어들어가지 않게 조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나,, 그리고 내 가족이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 83. 119.202.xxx.232
    '26.5.23 3:53 PM (118.235.xxx.56)

    스스로 가는 게 말처럼 쉽나요?
    생의 마지막은 고통 없이 편안하게 잠자듯이 가고 싶으니까
    안락사를 허용해 달란 거죠.
    댓글 쓴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왜 혼자 난리예요?

    친정아빠와 큰 아버지 고모가 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너무너무 고통스럽게 돌아가셔서 말기암환자는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해 달란 거였어요.
    —-

    개인 사례를 일반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혼자 난리치는 건 119.202.xxx.232시죠

  • 84. 118.235.xxx.56
    '26.5.23 4:11 PM (119.202.xxx.232) - 삭제된댓글

    너님이 내 댓글에 시비 안 걸었으면 난리 칠일도 없었겠죠^^
    안락사를 허용해 줬으면 한다고 하니까 본인목숨은
    본인이 알아서 거두라.방법은 많대~ㅎㅎㅎ
    자살하라는 거??

  • 85. 118.235.xxx.56
    '26.5.23 4:14 PM (119.202.xxx.232)

    너님이 내 댓글에 시비 안 걸었으면 난리 칠일도 없었겠죠^^
    안락사를 허용해 줬으면 한다고 하니까 본인 목숨은
    본인이 알아서 거두라.방법은 많다고 ㅎㅎㅎ
    ㅈㅅ하라는 거??

  • 86. 119.202.xxx.232
    '26.5.23 5:36 PM (118.235.xxx.56)

    119.202.xxx.232)
    너님이 내 댓글에 시비 안 걸었으면 난리 칠일도 없었겠죠^^
    안락사를 허용해 줬으면 한다고 하니까 본인 목숨은
    본인이 알아서 거두라.방법은 많다고 ㅎㅎㅎ
    ㅈㅅ하라는 거??



    타인의 죽음 제도화하라면서 스스로 개인적으로 선택하란 말은
    듣기 싫은가보네?

    너님 운운하는 어휘하며
    죽음에 ㅎㅎ 거리는 거 하며

    국가가 죽여주면 그건 뭐 죽음 아닌가?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자꾸나
    119.202.xxx.232

  • 87. 오수0
    '26.5.23 5:41 PM (182.222.xxx.16)

    시스템탓을 해야죠. 병원밖 책임
    이제 선진국인데 왜 아직 까지 후진국 병원시스템인지????

    간병인 따로 두는 시스템 없어지게 해주세요. 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750 삼전, 닉스 언제까지 추가매수 하면 될까요? ㅅㅅ 17:42:36 92
1812749 거시기한데 아래쪽에 흰털이요 6 ㅇㅇ 17:36:30 357
1812748 벼락거지 공포에 귀환하는 4050 서학개미 2 ㅇㅇ 17:22:05 877
1812747 울 동네 구의원 후보 수준 4 기가차서 17:19:57 363
1812746 제주도 조천 놀러갔다 왔어요. 숙소 맛집 카페 정보 대방출 1 올리비아핫소.. 17:18:07 308
1812745 모자무싸 보시는분(스포있을수도) 4 111 17:16:41 468
1812744 스타벅스 불매는 정말 부담감없이 할수 있어요 3 17:13:54 435
1812743 스벅 마케팅 궁금해요 1 저는 17:11:11 277
1812742 5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특집방.. 1 같이봅시다 .. 17:06:10 114
1812741 세탁맡긴 옷을 망쳤다고..보상해준다면서.. 11 튼실이맘 17:03:17 726
1812740 한국에서 스벅은 진짜 망할거같네요 10 ㅁㅁ 17:00:24 1,762
1812739 50대 분들 앞으로 꿈이 무엇인가요 12 ㅇㅇ 16:59:38 1,161
1812738 뉴케어 당뇨용 음료 좀 여쭐게요 . . 16:58:44 129
1812737 당근에서 밥사준다는 사람들은 뭘까요? 5 . . 16:56:51 792
1812736 멋진 신세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4 궁금 16:52:29 679
1812735 4시44분 8 16:45:28 1,011
1812734 엄마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20 ........ 16:43:46 3,050
1812733 유통기한 지난 비누가 많아요ㅠ 5 비누 16:38:09 1,229
1812732 외국대학생이 서울에서 묵을 숙소 4 숙소 16:33:28 378
1812731 대기업 직원들은 다 방법이 있네요 7 …. 16:33:28 1,494
1812730 돌싱&모솔...조지 1 .. 16:32:11 667
1812729 강아지가 노견이 되니 참 할 일이 많아지네요 6 노견맘 16:30:47 778
1812728 밭에 파, 부추, 딜, 방아, 민트, 상추 많아요. 4 아아 16:30:03 563
1812727 식물집사님께 여쭙니다 2 ... 16:25:55 294
1812726 우리가 멸공에 거북함을 느끼는 이유 12 16:18:45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