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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립스틱 바르는 거까지 욕먹고 살아야해요?

...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26-05-22 21:55:27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좀 냅둡시다. 


화장하는게 꼴보기 싫다고 하시고 

밑에 어떤 아줌마는 퍼블릭 스페이스에서 화장하는 거 보기 싫다며 사람들 다 있는데서 훈계질을 했다고 하는데...

댓글들에 화장하는 거 보기 싫다며 이해하는 댓글들...

뭔가요. 어찌 남한테 크게 피해준것도 아닌데 저런 무례함을 주는 아줌마를 이해하라는거죠?

 


화장하는 거는 남한테 최소한 크게 피해주는 거 없잖아요. 그 아가씨 립스틱 바르는 거 눈에 보이는게 피해인가요? 

 

보기 싫은거 다 그냥 저냥 눈감아주고 사는 거 많아요.

지하철 하나만해도 거슬리는거 말해보라고 하면 한 트럭이에요.
앉아서 다리떠는 사람
이어폰 음악 소리 새는 사람
비염인지 계속 킁킁 거리는 사람
쩍벌
땀냄새 술냄새 
통화
다리꼬고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서있는 사람 걸리게 앉아있는거.
졸면서 옆에 기대는 사람.

백팩뒤로 메고 좌우로 흔드는 사람

부시럭 거리며 간식 먹는 사람

껌쩍쩍 씹는 사람

침뭍혀서 신문 넘기는 아저씨

 

너무 너무 많아요. 

그치만 이런것들을 인터넷네 판 벌려가면서 뭐라하지 않고 적당히 이해하면서 살잖아요. 

화장하는게 뭐 큰 죄도 아니고 보기 싫다고 엄청 무례한것처럼 자꾸 말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죠. 

보기 싫다. 거기서 끝인거지 그게 훈계까지 들어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 : 118.235.xxx.24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22 10:02 PM (211.234.xxx.67)

    살짜쿵 립스틱 정도는 괜찮은데 펼쳐놓고 1부터 10까지는 좀 그래요 아마 제가 당사자 빙의되서 그런듯요.저라면 공개된 장소에서 다 쳐다보는데 화장 못 할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동서양 막론하고 다 매너 없는 행동 아닐까 해요

  • 2. ...
    '26.5.22 10:03 PM (118.235.xxx.129)

    그건 거리에서 침 뱉는 남자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요
    그분 그런 꼴 보면 거기에다 대고 눈 흘기실지 궁금

  • 3. ㅇㅇ
    '26.5.22 10:04 PM (211.234.xxx.67)

    아 뭐라고 막 대놓고 그랬다는거군요
    그렇게까지는 안 할 것 같습니다

  • 4. ...
    '26.5.22 10:13 PM (118.235.xxx.240)

    맞아요. 정작 훈계들을 일들은 훨씬더 많아요.
    윗님 말씀처럼 길거리에 침뱉는 거, 쓰레기 버리는거
    분리수거 제대로 안하는거 무단횡단하는거
    말하자면 범법행위들에 대해서도 우리는 어느정도 봐도 용인해주고 사는 것들도 많아요.
    근데 왜 화장하는거는 그리 팍팍한지 모르겠어요.
    각자 사정이 있겠죠. 화장하는게 잘했다는 게 아니라, 보기싫은 행동은 맞아도 그게 정말 뭐라고 비난할 만한 행동이냐고 묻는 거에여.
    자전거도로 위에서도 아무렇지않게 걸어가고, 기침을 걔속 하면서도 마스크 안쓰는 이런 피해를 주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별 얘기 안하면서 말이에요.

  • 5. 그건
    '26.5.22 10:19 PM (124.49.xxx.11)

    주로 젊은 여자들이 하는 행동이라서 훈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저씨들이 그랬다면 뭐라 못했을걸요

  • 6. ㆍㆍ
    '26.5.22 10:24 PM (118.220.xxx.220)

    립스틱도 못바르나요
    눈 까뒤집고 거울들고 화장하는건 저도 꼴불견이에요
    근데 저는 입술이 너무 잘 터서 립밤은 수시로 바르거든요
    물론 사람 없는 쪽에서 피해서 바르긴 하지만요

  • 7. ...
    '26.5.22 10:30 PM (112.187.xxx.181)

    립스틱 살짝 덧바르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화장하는건 진짜 매너 없고 보기 싫어요.
    사회가 전체적으로 막돼먹고 예절이나 예의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 8. ...
    '26.5.22 10:33 PM (1.227.xxx.206)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는 거 50 넘도록 본 적도 없는데
    82쿡 할머니들은 어디서 그렇게 많이 보고 다니는지
    젊은 여자들에 대한 혐오가 대단해요

    욕하는 사람들도 본 사람 많지도 않을 거 같은데
    분가루 날리네 어쩌네 하면서 어찌나 욕을 하는지.

    늘 댓글 만선인 여혐 3종 세트 있잖아요
    레깅스, 그루프, 지하철 화장

  • 9. ...
    '26.5.22 10:39 PM (223.38.xxx.17)

    립스틱 하나 바르는걸 누가 욕하나요.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다 하는걸 욕하는거죠. 퍼프 막 두드려대고 뷰러까지 찝고 진짜 볼만하긴 하더라구요. 한 인간이 변신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볼 일이 없잖아요. 출근길 심심하진 않았네요 ㅋ

  • 10. ...
    '26.5.22 10:49 PM (118.235.xxx.240)

    그러네요. 제가 불편했던 점이 이거 같아요. 저는 여기서 여혐을 느껴요. 젊은 여자이기때문에 훈계질할 수 있다는 강약약강태도.
    훨씬 더 한거는 침묵하면서요.
    저도 지하철 많이 타지만, 불쾌감을 줄정도의 화장하는 여자는 수십년동안 딱 한번 봤어요. 수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당당하게 하나의 공연을 보는듯한.
    그치만 그여자가 비난 받을만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매너를 잘지켜왔다고, 화장하는걸로 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디서 내릴때 내리는 사람 먼저, 타는 사람 나중에, 이런게 실제적인 불편을 줄수 있으니 지켜야하는 매너죠.

  • 11. 화장하면
    '26.5.22 10:49 PM (211.34.xxx.59)

    안되나요? 그걸보고 훈계하는건 상대가 젊.은."여자"이기 때문이겠죠

  • 12. 반대
    '26.5.22 10:52 PM (121.128.xxx.105)

    사회가 전체적으로 막돼먹고 예절이나 예의가 없어지는거 같아요.222

    모든게 허용되면 생리대를 교체하는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지하철에서 ㅇㅋ?

    대부분의,다른 나라 포함,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건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화장을 1ㅡ10까지 지하철에서 하는거가 괜찮다면 다른 예의없는 행동들에 대한 경계도 없어지는건데 괜찮을지?

  • 13. ...
    '26.5.22 10:58 PM (112.168.xxx.153)

    아까 그 글은 립스틱 하나 바른 거 가지고 남들 다 듣는데서 훈계씩이나 했죠. 꼰대에요. 진짜.

  • 14.
    '26.5.22 11:08 PM (222.233.xxx.219)

    뭐 이리 극단적으로,,생리대 운운..아놔..

  • 15. 그런 사람들
    '26.5.22 11:16 PM (175.120.xxx.74)

    쩍벌 문신남한테도 큰소리 칠수있나 싶어요

  • 16. ..
    '26.5.22 11:24 PM (211.34.xxx.59)

    생리대비유는 맞지않아요
    그건 아무데서나 지퍼내리고 쉬하는 아저씨들을 옹호할경우에나 할 말이죠
    화장하는 모습이 남 쉬하고 응아하는 모습보는것만큼 혐오스럽고 수치스럽나요?

  • 17. 남자들
    '26.5.22 11:49 PM (121.128.xxx.105)

    바지 내리고 소변 보는 것도 무슨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건데요?
    인류가 쌓아온 데이터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파자마를 입고 전찰을 타나 화장을 하나 차이가 뭔데요?

  • 18. 뭐라고는
    '26.5.23 12:04 AM (221.161.xxx.99)

    못하지만 눈쌀 찌푸리게된다는것.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는거 본적도 없는데 뭐라그런다는 댓글 ㅠㅠ

  • 19. 일반적으로
    '26.5.23 12:59 AM (61.105.xxx.113)

    안하는 행동인데 왜 굳이?

    시끄러운 통화, 쩍벌남처럼 주렁주렁 꺼내놓고 화장도 비매너 행동인데 안하는 쪽으로 변하는게 좋죠.

  • 20. 공공장소에서
    '26.5.23 1:40 AM (122.102.xxx.9)

    남에게 지적을 받느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공공장소에서의 화장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걸 젊은 여자에 대한 약자에 대한 혐오로 몰아가는 건 지나친 편가르기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게 타인에게 실제적 불편을 주지 않으니 괜찮다구요? 일단, 손과 팔을 움직여야하니 옆 사람에게 불편을 주죠. 그리고, 실제적 불편을 주지 않아도 사회적 규범과 예의란 게 있잖아요. 타인의 사적인 행위는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화장은 상당히 사적인 행위이구요. 공공장소에 속옷바람이라면, 옷을 갈아 입는다면, 양치질 한다면, 당연히 매너에 어긋난다고 하지, 타인에게 실제적 불편을 주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지 않잖아요.

    원글님 예시하신 다른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들도 당연히 안해야 하구요.

  • 21. 사회적 매너죠
    '26.5.23 6:22 AM (211.194.xxx.189)

    화장하면 주변에 파우더가루부터 눈테러 당하는겁니다.

    사실 공공장소 화장이 사회적으로 특정 화류 성매매여성의 사인이라는 서양의 문화도 있잖아요.

    남들에게 피해주지 마라는 가정교육도 못 받은 여자들이나 화장하세요.

    앞으로 쩍벌남에게 뭐라 하지 말고요.

    쩍벌남보다 화장하는 여자가 더 남들에게 피해준다는 사실조차 모르니 화장하는거죠.

    맘충이란 말도 여자들이 공감하는것처럼 여자지만 화장충이라고 칭해도 받아들이세요.

    어이없네요. 어떠한 이유로도 남들 괴롭히면서 자기 욕구 충족하는 화장이라는 행위를

    무식하게 당당한것은 못 배워서 그런거죠.

    가정교육도 없고 스스로의 사회적 인식, 메타인지가 없는거죠.

    오직 I 만 존재하는 사람들인겁니다.

    사회속에서 사는 사람은, 현대인은 I와 Me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정상인이라고 해요.

  • 22. 사회적 매너죠
    '26.5.23 6:28 AM (211.194.xxx.189)

    살짝 립스틱은 제외해요. 대놓고 염치없이 화장하는 여자들을 말했어요.

  • 23. 쓸개코
    '26.5.23 7:19 AM (175.194.xxx.121)

    립스틱 바르는것 정도를 뭐라고 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정말 눈 까뒤집고 아이라인에 마스카라에 파운데이션.. 이건 아니다싶은데
    피해준거 있냐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여혐이라 화장하는것에 대한 지적이 아니에요. 여기서 과한 화장 말하는 분들 직접 얘기한건 아니잖아요.
    저는 건장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계속 몇정거장을 가도록 볼펜까닥거리는 소릴 내길래 직접 말도 해보고
    아파트 단지 특정 장소에 노상방뇨하는 남자들이 있길래 직접 팬으로 경고문을 적어 근처에 붙여두기도 했었어요.
    쩍벌남은 다리를 밀거나 가방을 일부러 끼워요.
    근데 화장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해본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조심스럽죠.
    뭐든 TPO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립스틱을 넘어 과한 화장에 대해 이건 좀 아니다 싶다는 사람들이 왜 여혐이고 할매소리들 들어야하는지는 모르겠어요.

  • 24. ...
    '26.5.23 8:28 AM (61.255.xxx.179)

    지하철 안에서 립스틱 정도도 못바르나요?
    립스틱 바른다고 아줌마가 훈계질을 했다구요?? @@??
    그 아줌마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요

  • 25. 쓸개코
    '26.5.23 9:06 AM (175.194.xxx.121)

    물론 립스틱 바르는 거 가지고 훈계하는 그 아주머니는 좀 그렇습니다.

  • 26. ..
    '26.5.23 10:43 AM (182.221.xxx.77)

    훈계가 사라진 지 꽤 됐죠 아마?
    지금 50대 어릴적만 해도 밖에서 잘못하다 어르신께 혼나거나 적어도 혼나는거 본 사람들 많을텐데요
    저는 집에서 못배워 먹은 예절은 사회가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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