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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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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실망이네요

. . . 조회수 : 6,505
작성일 : 2026-05-23 06:53:27

50대부부입니다.

남편은 집구석에 못있어요. 쉬는날도무조건 나가야되는사람인데 저더러연휴에 자전거를 타러가자했어요. 저도알겠다고했고.

근데어젯밤 소변보는데 좀 아픈거예요. 첨겪는일이라서 아침에 일어나서도 그러나봐야겠다했어요. 

오늘아침 약간 뻐근해서 제미나이한테 물으니 방광염초기일수있다고 자전거타지말고 병원가서 처방받으면 금방 나을수있다고. . .

방광염으로 아픈사람 봐서 오늘 아니면 계속 휴무라 병원가야될거같아서 여행이 무산됐는데. . . 반응이. . .괜히 강아지한테 화내고 내가 아프고 싶어 아픈것도 아닌데 여러가지로 불안하게 하네요. 

여지껏 세상 날 제일 좋아하는것처럼 하다가 완전 찬물 껴얹는 분위기를 비추는데 . . .첨보네요. 

내몸은 내가 챙겨야겠네요

IP : 211.49.xxx.5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23 6:58 AM (125.130.xxx.146)

    병원 갔다가 여행 가는 건 어떤가요

  • 2. 남편
    '26.5.23 6:58 AM (223.38.xxx.235)

    혼자 자전거 타라고 하세요

  • 3. . . .
    '26.5.23 7:00 AM (211.49.xxx.58)

    제미나이가 방광염은 자전거타면안된다네요

    전 그 화난 얼굴을 보니 정이 뚝떨어졌어요

  • 4. 남편들의
    '26.5.23 7:04 AM (27.173.xxx.34)

    이기심이란 지들이 아프면 세상 꺼질듯 난리치다
    마누라가 아프다면 귀찮아 빠져나갈 궁리만 하죠

  • 5. 혼자 가라고
    '26.5.23 7:05 AM (118.235.xxx.29)

    하세요.. 저도 남편이 저 아픈꼴을 못보는 걸 여러번 봐서.. 이혼 강수 두고 고치긴 했는데 그래도 아주 입에 발린 소리로 걱정해요.
    남편분도 평소 잘하면 나는 모르겠고~ 태도로 원글님 건강만 챙기세요. 건강해지면 또 찰싹 달라붙어요.
    전 그게 너무 미워서 이혼하자 대판 했었어요.

  • 6. ..
    '26.5.23 7:07 AM (114.199.xxx.60)

    너무 이기적이네요
    원글님 만일 무슨 병이라도 걸리면
    그눈치가 대단하겠어요
    본인이 중요하고 본인의 휴식 놀거리가 중요하지
    남은 신경안쓰는
    진짜 정뚝떨

  • 7. . . .
    '26.5.23 7:08 AM (211.49.xxx.58)

    혼자가라니까 무슨재미로 혼자가냐네요.

    나도 이 불편한 분위기 넘 싫네요

  • 8. 원글님이
    '26.5.23 7:11 AM (118.235.xxx.29)

    나가세요. 방광염에 자전거는 안되도 걷기는 좋을걸요?
    걷고 차마시고 놀다 오면 되지요. 불편한 분위기 참고 집에 계시지 말고요.

  • 9. 아 이 시간에
    '26.5.23 7:11 AM (118.235.xxx.29)

    문 연 찻집이 없겠네요. 그럼 귀막고 누워계세요;;

  • 10. . .
    '26.5.23 7:13 AM (211.49.xxx.58)

    아 걷기는 괜찮나요?

    그럼 나가자그래야겠네요.

    뒤늦게자기화난거 아니랬는데. . 순간 다봤죠 진심을. . .

    앞으로 나도 그만큼만 해야죠

  • 11. Mmm
    '26.5.23 7:20 AM (70.106.xxx.95)

    남자들은 여자 아프면 귀찮아해요.

  • 12. 남편
    '26.5.23 7:49 AM (58.226.xxx.2)

    남편 진짜 너무하네요.
    아내 아픈 것보다 본인 노는게
    더 중요한 사람처럼 행동하네요.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남자들 대부분은 이기적인 것 같아요.

  • 13. 방광염
    '26.5.23 8:07 AM (116.42.xxx.129)

    방광염은 얼른 병원가서 처방받으세요. 그 고통은 방광염걸리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ㅠㅠ 물을 많이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야 빨리 나아요. 그리고 몸이 피곤해서 면역이 떨어져 걸리는 거니까 집에서 잘 쉬어야 합니다. 카페인음료 말고 그냥 물을 많이 드시도록 하세요.

  • 14. ㅇㅇ
    '26.5.23 8:14 AM (14.48.xxx.198)

    남이 아픈건 잘 공감이 안되죠
    전 방광염 자주 앓아봤는데 제가 죽을거처럼 아파하는거
    본 이후로 남편이 더 난리에요
    방광염 증세 오는거 같다고만 해도요
    아직 원글님이 아픈거 못봐서 공감 못하고
    자기 여행못간것만 서운한거죠

    일단 달래고 가까운곳에 산책이라도 가세요
    병원 꼭가시고 약드시고 물많이 마시세요
    가볍게 지나가길 빕니다

  • 15. 방광염
    '26.5.23 8:20 AM (221.142.xxx.120)

    자주 걸려서 아는데
    초기에 잡으세요.
    얼른 병원가세요.
    그리고 푹 쉬세요.
    저같으면
    오늘 같은 날...그냥 집에서 쉴래요.

  • 16. ㅡㅡ
    '26.5.23 8:20 AM (175.127.xxx.157)

    저도 아파보니 남편 진심 본것같아 실망했어요
    어쩜 그리 나 아픈거에 무관심한지..
    지가 필요할 때만 잘 해주는거더라고요

  • 17. ㅇㅇ
    '26.5.23 8:23 AM (121.164.xxx.74)

    방광염은. 남편도 일정부분 책임이있어요 부부
    관계로. 들락거려서 안해주면 삐지고

  • 18. ..
    '26.5.23 8:59 AM (221.162.xxx.158)

    방광염은 재발 잘되서 크랜베리 꾸준히 먹으니 안생겨요

  • 19. . . .
    '26.5.23 9:12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소변검사에는 이상이없다는데 소변시는 통증있다니까 약이랑 주사맞고왔어요.

    정신차렸는지 병원에 같이왔어요

  • 20. . . .
    '26.5.23 9:14 AM (223.38.xxx.73)

    소변검사에는 이상없는데 소변시통증있다니까 주사랑 약처방받았어요

    미안하니까 병원따라왔네요

  • 21.
    '26.5.23 9:16 AM (182.215.xxx.32)

    정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네가 아프거나 말거나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건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 22. kk 11
    '26.5.23 10:08 AM (114.204.xxx.203)

    아픈데 어딜가요
    남자들 왜 구러는지

  • 23. ㅇㅇ
    '26.5.23 11:45 AM (39.7.xxx.86)

    제가 병원 잘 안 가는데(남편도 알아요)
    늦은 저녁 한 번, 한밤 중에 한 번
    방광염으로 응급실에 간 적 있어요.
    식은 땀 줄줄 흘리고 고통스러워 하는 걸 보더니
    이제 방이라는 소리만 들려도
    남편이 먼저 겁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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