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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로망이 있어요

ㅇㅇ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26-05-22 10:38:55

서울 사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저희 가족은 다 서울 로망이 있어요

높은 고층빌딩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스카이라인

차타고 한강 다리 건널때 보이는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과 파란하늘

한번은 운전하다가 북한산과 코엑스 트레이드타워가 멀리 보이는

큰 대로에서 신호대기 중이었어요

그때도 고층 스카이라인과 구름과 하늘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헤드폰 끼고 커피 한잔 손에 들고 가던 힙하게 차려입은 청년이

횡단보도 건너다 말고 잠깐 서서 그 하늘을 폰카로 담더군요

그런 장면도 뭔가 서울스럽고 낭만적이었음 ㅋ

여기도 지하철 운행하는 곳인데요

낮에 지하철 한번 탄 적 있는데

지하철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시끌벅쩍 가득한 노인들과 열차칸 가득한 노인냄새 ㅠㅠ

얼마전에는 버스 탈 일이 있었는데

버스 정차전에 사람들이 일어나서 준비하니

운전기사가 궁시렁 궁시렁 욕을 해대요

ㅅㅂ 말길을 못알아듣네

어딜 그렇게 빨리 가려고 일어난대?

버스 안 사람들 그 욕지거리 듣고도 눈치보며 가만히 앉아있었네요

(저는 버스 내린다음에 버스회사 전화해서 항의하긴 했어요ㅠ)

서울가서 버스 탔더니

운전기사들도 다 친절해보이고

사람들도 친절해요

표정은 다 무표정이었는데

제가 어리버리 길을 못찾아서 물으니

얼마나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는지...

한번은 길가다가 제 가방이 열려있었나봐요

뒤에서 어떤 젊은이가 저를 붙잡으며

"선생님..여기 가방 열려있어요"하고 알려주네요

속으로 아 역시 매너좋은 서울 사람 ㅋㅋ

 저희 딸은 친구들과 한강변에서 치맥하는 게 로망이었는데

대학생 되어서 꿈을 이뤘어요

큰 돈 들지도 않고 너무 좋았대요

공연 보느라 사람들 복작복작 젊은 사람 가득한

강남거리 지나간 적 있는데..그게 정신없고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나이 들면 이런데서 살아야겠다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곳에서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씩 가족들이랑 서울 나들이 갔다오면

차안에서 한강 다리 지날때 저희 가족들은 인사합니다

안녕 서울

또 보자

나중에 꼭 이사올게

...

결론은 저같은 사람들도 많아서

서울 집값은 내릴 수가 없을것같다는...ㅠ

IP : 223.38.xxx.6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찌찌뽕
    '26.5.22 10:44 AM (58.126.xxx.63)

    저도요. 좋고 멋있고 맛있는건 다 서울에있어요
    퇴근하면서보는 한강. 수고했다고 방송하는 지하철기관사아저씨…. 지방사는 제가보기엔 다 영화의한장면같아요
    로또당첨아니면 서울에 집 못살것같아요 너무 슬퍼요. 서울사시는 분들 부럽다…

  • 2. 부러움
    '26.5.22 10:44 AM (211.208.xxx.21)

    서울로 대학간 딸있다는 게 제일 부러움
    우리 아들 재수중ㅠㅠ

  • 3. 저는
    '26.5.22 10:44 AM (178.132.xxx.93)

    미국에 사는데 해마다 한국방문하면 지방여행을 가거든요.
    지방여행끝에 서울에 도착하면 빌딩의 수많은 불빛을 보면 너무 좋고 집에 왔구나 하는 안도감이 느껴져요. 예전에 서울에 살때는 몰랐는데 해외에 살다보니 서울만한 도시도 없구나 싶어요.
    그래서 저는 전세계에서 서울과 뉴욕이 제일 좋아요.

  • 4. 흠...
    '26.5.22 10:44 AM (1.227.xxx.55)

    대도시의 화려함을 갖고 있는 건 확실하지만
    원글님이 생각하는 좋은 매너, 여유로움 이런 건 착각입니다.
    사람도 많고 회사도 많고 상권이 발달되니 인프라가 좋을 뿐이죠.
    대신 맛집 가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어딜 가나 사람에 치여
    피로도 높습니다.
    광역시 정도 가니 적당히 한가롭고 좋더군요.

  • 5. ..
    '26.5.22 10:45 AM (211.46.xxx.157)

    간절히 염원하면 이뤄지더라구요. 대신 염원만 하지 마시고 행동에 옮기세요.
    그리고 서울이라고 다 비싼거 아니예요.. 좀 싼곳도 있고 빌라 이런곳은 언제든 가능하답니다.
    주식을 좀 하시다가 돈벌면 올라오실수도 있고요. 직장을 잡다보면 서울에 잡아서 올라오실수도 있고요. 전 어릴때(초등) 광화문쪽 치과를 다녔는데 나름 서울에서도 거기가 시내라 정말 좋아보였나봐요. 나중에 여기서 직장다녀야지 했는데...진짜 광화문 한복판 직장을 다녔어요. 너무 신기하더라는... 한강변에 살고 싶다 했는데 지금 한강변에 삽니다(반포는 아님..) 암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 6. 서울살다가
    '26.5.22 10:45 AM (221.161.xxx.93)

    지방 이사왔는데 몇 년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서울이 그리워서

  • 7.
    '26.5.22 10:50 AM (110.70.xxx.32)

    저희 남편이 인천 출신인데 어느 정도 수준 이상 대학 나온 친구들 다 서울 살아요. 전문직은 100% 서울 살고요.
    인천 계속 사는 친구 많지 않아요. 동네 자영업자 정도

  • 8. ...
    '26.5.22 10:53 AM (202.20.xxx.210) - 삭제된댓글

    저는 서울 살거든요, 강남에, 정말 하루하루 감사해요.
    저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이렇게 편하고 완벽한 도시는 세상에 거의 없어요 (전 뉴욕보다 서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다 만들어 낸 이명박, 오세훈. 진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당을 떠나서.. 그 시기에 가장 많은 게 바꿨어요.
    직장은 북쪽인데 전 강 아래 쪽 진짜 사랑합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강남 들어서면서 심장이 두근거려요. 너무 좋아서요. 나이들어도 절대 강남 떠날 생각 없어요. 오죽하면 애 집도 강남에 사놨어요 -_-

  • 9. 저도
    '26.5.22 10:55 A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한강과 올공, 야구 좋아해서 잠실에 살아요.

  • 10. 저도
    '26.5.22 10:56 A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한강과 올공, 야구, 쇼핑 좋아해서 잠실에 살아요.
    잠실 개발 방해했던 모 시장 극혐.

  • 11. www1212
    '26.5.22 10:57 AM (202.20.xxx.210)

    저는 서울 살거든요, 강남에, 정말 하루하루 감사해요.
    저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이렇게 편하고 완벽한 도시는 세상에 거의 없어요 (전 뉴욕보다 서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다 만들어 낸 이명박, 오세훈. 진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당을 떠나서.. 그 시기에 가장 많은 게 바꿨어요.
    직장은 북쪽인데 전 강 아래 쪽 진짜 사랑합니다. 직장이 서북쪽인데.. 진짜 같은 서울인데 너무 달라서 내릴 때 놀라요, 절대 여기는 오지 않고 싶은데 회사 때문에 옵니다. 무조건 조기 퇴근해서 바로 집으로 달려감. 그래서 퇴근길에 강남 들어서면서 심장이 두근거려요. 너무 좋아서요. 나이들어도 절대 강남 떠날 생각 없어요. 오죽하면 애 집도 강남에 사놨어요 -_-

  • 12. 서울서
    '26.5.22 10:59 AM (58.29.xxx.213)

    나고 자란 저.
    결혼 후 합가해서 경기도에서 나고 초등 저학년까지 자란 내 아이들. 그후 서울로 전학와서 초중고대 다 서울서 졸업했고 현재 20대 후반 직딩.

    아이들과 얘기하다보면 진짜 많이 달라요.
    저는 서울은 고향이지만 살고 싶은 곳은 아닌데
    애들은 꼭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대요.

    경기도에서 얼마나 살았다고 저렇게 서울 서울하나 신기할 정도네요.
    원글님 얘기하는 서울풍경, 가끔가다 저도 느끼고 좋고 편한데 진짜 가끔요.

    전 지방소도시에서 살고 싶어요.
    여유롭고 조용하고....ㅎㅎ

  • 13. 강남
    '26.5.22 11:04 AM (211.234.xxx.229)

    강남어디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강남은 아니지만 서울이 좋아요
    서울 살다가 지방가면 진짜 서울 벗어나면 안되겠다
    공기가 안좋아도 꼭붙어살아여지 하는 생각이들어요
    자연 좋으면 여행 갔다오면되고요
    서울에서 초중고대 다 나와서 몰랐는데 지방대도시만 가봐도 서울이 좋아요
    친정집도 좋은덴줄 몰랐는데 이미 저는 초세권에 살고있더라고요

  • 14. ㅇㅇ
    '26.5.22 11:05 AM (61.43.xxx.178)

    복닥하고 번잡해서 서울에 거주하고 싶진 않고
    적당한 인프라가 있는 쾌적한 경기도가 제 취향이긴 하지만 서울 사람들이 더 친절한건 맞는듯

  • 15. ...
    '26.5.22 11:06 AM (202.20.xxx.210)

    저는 강남, 정확히는 청담 살아요. 절대 서울을 벗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_- 다른 동네 갈 생각도 없어요. 출근하면서 우선 지하철 역에 내리면서부터 우울 ㅎㅎ

  • 16.
    '26.5.22 11:09 AM (176.186.xxx.209)

    세계여행 많이 해본 분들은 알거에요
    서울이 얼마나 좋은지
    첫번 째는 너무나 깨끗한 화장실. 지하철등 대중교통

  • 17. ...
    '26.5.22 11:11 AM (223.38.xxx.199)

    무엇보다 사람들 매너있는거 그건 인정해요. 지방에서 그런 매너를 기대하면 안되더라구요. 너무 실망해서 복잡해도 서울이 제일 낫다 했어요.

  • 18. 강남가는길
    '26.5.22 11:12 AM (118.235.xxx.222)

    지방출신인데 서울 서쪽에 살고 있어요
    남편은 서울 부심이 있고 저는 그냥그냥정도인데
    한번씩 강남에 살고 싶긴 해요
    남편 말로는 모든 인프라는 강남에 몰렸다며..
    세상은 강남으로 통한다나 뭐라나..
    암튼 그래도 강남 한번 다녀오면 부럽긴 해요

    지금은 강남 가는길인데
    강남사는 언니네 뭐 좀 가져다주고
    아이 어학원 등록하고
    요즘 핫한 아파트에 사는 친구에게 울 동네맛집 빵 전달해주고 오려구요
    이제 교대 내립니다

  • 19. 저도같은생각
    '26.5.22 11:12 AM (61.98.xxx.195)

    웬만한 외국보다 서울이좋아요
    서울 진짜 많이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안가본곳이 많아 아이 방학전에 많이 다닐려구요

  • 20. Plbb
    '26.5.22 11:12 AM (1.234.xxx.233)

    서울 사시려면
    말길 부터 말귀로 고치시고

  • 21. 반포토박이
    '26.5.22 11:15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반포토박이인데
    진짜 만족도 최고입니다

  • 22.
    '26.5.22 11:16 AM (176.186.xxx.209)

    덧붙여 ... 매너 좋다는 유럽인들이 얼마나 가식적인지 알고나면
    한국사람들이 정말 쿨하고 담백하고 정많은 사람들이구나 느낌

  • 23. 원글닝
    '26.5.22 11:17 AM (211.108.xxx.76)

    댁은 어느 지역이신데요?
    저는 지방출신이지만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고있어요
    저는 원래 어디 살아도 상관 없는 사람이었는데 어쩌다 서울에서 살게됐고 살아보니 좋아요
    모든 게 편리해요
    다시 지방 소도시에 가서 산다고 생각하면 좀 불편하겠다 싶어요
    그런데 지방은 또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겠지 생각하고 살겠죠
    대신 서울로 나들이를 자주 올 것 같아요

  • 24.
    '26.5.22 11:17 AM (110.70.xxx.32)

    잠실 살고 친정 성수예요.
    아이 이중국적이고 뉴욕에서 취업 중인데 나이들면
    꼭 서울 돌아와서 살겠다고 합니다.

  • 25. 꿀단지
    '26.5.22 11:17 AM (118.235.xxx.50)

    대도시에 살지 않는 분들이 화려하고 세련되고 매너좋은 서울이란 로망을 가지고 계시듯, 서울 사람들은 친근하고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인간미 넘치는 교외 혹은 지방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살죠. 사실 어디에서나 삶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서울도 시끌벅적하고 지저분하고 익명성 뒤에 숨은 비열함과 부에 따른 서열과 차별이 넘쳐나는 단점이 있거든요. 우린 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힘들게 살다가 잠깐씩 타인의 삶을 보면서 그 좋은 면을 동경하고 사는 걸 거여요. (저 종로 살아서 부암동 고개 지나는 길인데, 줄 선 관광버스에 짜증내며 경적 울리는 버스기사님 뒤에 앉아 이 댓글 씁니다 허허)

  • 26. ㅇㅇ
    '26.5.22 11:18 AM (223.38.xxx.119)

    말길이 뭐지? 댓글에 그런 내용이 있나?어리둥절해하다가
    제가 쓴 "말길" 보고 깜짝놀랐네요ㅋ
    한때 맞춤법 지킴이였는데 하..ㅜ

  • 27.
    '26.5.22 11:22 AM (106.101.xxx.128)

    경기도민으로 계속 살다 서울로 이사와 좋은데 집값이 계속 을라 집을 물려줄수 있을지.
    서울 단점도 있다고 보는데 좋은측면에서 보시네요.
    아침에 만원 지하철 타고다니다보면 짜증부리는 젊은 여자에 자리나면 잽싸게 자리차지하는 사람에 운전할데 보면 일단 밀어넣고 보고 사람들이 조금도 손해안보려하고 얍삽하다 느껴요. 지방은 길건너면 일단 정지하고 기다려주는거 보고 여유롭다 느껐어요.

  • 28. 동생이
    '26.5.22 11:23 AM (110.70.xxx.32)

    동생이 성남에서 교사해요.
    핸드폰 뒤에 서울 교통카드 붙여놨는데
    애들이 눈 크게 뜨고 선생님 서울 살아요? 그런다는
    롯데 월드 체험학습 가는데 와...서울 간다...
    서울 경계랑 15분 컷 지역인데도 아이들 마음에도
    뭔가 다르다는 있나봐요. 친구들이 서울로 전학 많이 가니깐요.

  • 29. ...
    '26.5.22 11:24 AM (222.117.xxx.65)

    간절히 염원하면 이뤄지더라구요. 대신 염원만 하지 마시고 행동에 옮기세요.222

    제가 20대 때 로망이
    한강이 보이는 집이었는데
    무섭다고 실행 시도가 늦었던 것이
    좀 아쉬워요.

  • 30. 영통
    '26.5.22 11:26 AM (14.33.xxx.211)

    당신은 강북하고 뭔가 어울려~
    남편이 이런 말로 바람을 넣네요

    용인 수원 살았고 이천 이사왔는데..
    강북 가서 살고 싶지만 집값이..

  • 31. ㅇㅇ
    '26.5.22 11:26 AM (223.38.xxx.119)

    지역비하인것같아서 제가 사는 곳은 안쓸게요
    고향은 아니고 저희부부 직장 때문에 거주중이에요
    저도 지방출신인데..거기도 사람들 거칠고 불친절한것으로 소문난 곳이긴 합니다ㅜ
    타인에게 너무 관심이 많은 작은 지역에서 태어나 살아서 그런지
    저는 완벽한 익명의 공간에서 적당히 매너지키며 살아가는 도시가
    너무 좋은것같아요
    제가 유일하게 돈쓰는게 여행과 공연관람인데 나중엔 서울 살면서 제가 좋아하는 공연 많이 보며 노후 보내고 싶기도 하구요

  • 32.
    '26.5.22 11:36 AM (39.124.xxx.15)

    대도시의 화려함을 갖고 있는 건 확실하지만
    원글님이 생각하는 좋은 매너, 여유로움 이런 건 착각입니다.
    사람도 많고 회사도 많고 상권이 발달되니 인프라가 좋을 뿐이죠.
    대신 맛집 가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어딜 가나 사람에 치여
    피로도 높습니다.
    광역시 정도 가니 적당히 한가롭고 좋더군요. 22222222

    서울 너무 치여서
    이제는 조금은 한가한 곳이 더 좋네요

  • 33. 착각임
    '26.5.22 11:37 AM (118.235.xxx.249)

    감성잔뜩뭍은 착각
    서울태생인데 매순간이 전투고기빨립니다.
    그걸 적응하다보니 그렇게사는거지.
    풍경찍는 한장면을보고서 뭔 서울스럽다느니 센티멘탈해져선..

  • 34. 옹호댓글들은
    '26.5.22 11:39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서울부심인뿐인 무직들일가능성 높음

  • 35. 강남
    '26.5.22 11:42 AM (211.208.xxx.21)

    강남토박이
    진짜 강남이 제일 좋아요

  • 36. 그럼
    '26.5.22 11:42 AM (175.223.xxx.87)

    서울 싫다는 분은 그렇게 좋은 지방에 나가 살지 굳이 껴살면서 욕은

  • 37. ...
    '26.5.22 11:48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전세계 어느 곳을 가도 서울만한 곳이 없어요.
    안전하고 깔끔하고 편리하고 즐길거리 많고 예쁜 곳도 많고 서울처럼 시내에 강과 산이 모두 있는 도시 거의 없어요.

    교통비도 얼마나 저렴한가요.
    웬만한 곳은 대중교통으로 다 갈 수 있잖아요.

  • 38. .,...
    '26.5.22 11:50 AM (112.216.xxx.18)

    강남은 아니고 옆 서초 사는데 딱 님이 말하는 그런 게 있는 곳인데
    저는 그게 편하지만 주말엔 꼭 강북 어딘가를 가거나 지방을 가거나 해요.

  • 39. ...
    '26.5.22 11:52 AM (124.50.xxx.63)

    전세계 어느 곳을 가도 서울만한 곳이 없어요.
    안전하고 깔끔하고 편리하고 맛집 많고 즐길거리 많고 예쁜 곳도 많고 서울처럼 시내에 강과 산이 모두 있는 도시 거의 없어요.

    교통비도 얼마나 저렴한가요.
    웬만한 곳은 대중교통으로 다 갈 수 있잖아요.
    경기도에 살 때 올림픽 도로 차로 달릴 때마다 한강 보이는 곳에 사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 했었는데 지금 한강뷰에 살고 있어요.
    한강 바라보며 커피 마실 때마다 행복합니다.

  • 40. 에구
    '26.5.22 12:02 PM (211.234.xxx.130)

    강남이 뭐라고 ㅎㅎㅎ
    제가 교생실습할 때
    아이들이 제가 압구정 산다고 하니 난리 부르스ㅋ
    그래서 그냥 강남서 살기로 했어요
    이게 대단한거구나 ㅋㅋㅋㅋㅋ
    비록 서울대학교는 못갔지만
    압구정에서는 살아보리라~~~~
    남들이 부러워하는거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 ㅋㅋ
    하지만 마음 속은 그냥 하나도 더 좋은건 없어요
    그냥 사는겁니다
    시골 로망에 시골 출신 남편을 만나고 보니
    아뿔싸 ㅠ 살던 곳만 시골이 아니라 마인드도 시골 두메산골 ㅠ
    ㅋㅋㅋㅋㅋ

  • 41. 맞아요
    '26.5.22 12:14 PM (119.196.xxx.115)

    지방에 가면 죄다 노인들뿐....이라 생동감과 활기가 없어요

    그런거있잖아요
    놀이동산갔는데 사람 많으면 줄서야하고 짜증나는데 사람이 또 너무 없으면 재미없는거....
    그사람들이랑 내가 얘기하고 놀것도 아닌데..게다가 사람많으면 줄서야하고 짜증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너무 없어서 휑하면 기운빠지는거...그런거....ㅎㅎㅎㅎ

  • 42. ㅎㅎㅎ
    '26.5.22 12:23 PM (118.235.xxx.123)

    압구정님 넘 웃겨요
    남들 부러워하는 하나라도 있으니 다행~
    이 마인드 우리애에게도 심어주고싶음.

  • 43.
    '26.5.22 12:32 PM (121.165.xxx.203)

    100층이 넘는 롯데타워가 지척인 한강변 아파트 예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감흥이 없는데
    20대 30대인 저희 애들은
    절대 여기를 떠날수 없다고 하네요
    최근 결혼을 해서 분가한 애도
    다시 이곳으로 돌어오려고 노력중이고
    아직 독립안한 애도 가능하면 이곳에다
    집을 마련하고 싶어허는데
    이게 어려워요

  • 44. 뭐래
    '26.5.22 12:34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서울이든 지방이든 살면서 불평은할수있는거지 뭘 나가살라느니. 집값떨어질까봐 저러나

  • 45. ...
    '26.5.22 12:39 PM (118.235.xxx.54)

    나이든 사람도 그렇지만 젊은 애들이 서울을 더 좋아해요.
    우리 딸도 집이 서울이라 직장 생활하며 돈 모았다고 해요.
    딸아이 회사 자취하는 동료들 월세며 생활비로 나가는 돈이 많아서 돈 못 모으는 것 같더라고요.
    서울에 직장이 있는 사람은 집도 서울에 있어야 자산도 더 많이 모을 수 있어요.

  • 46. 아니
    '26.5.22 12:39 PM (110.70.xxx.250)

    눈치가 그렇게 없나요. 서울 안 사는 원글이 로망 있다니까 지는 서울 살면서 나쁜말만 쓰면 그게 아스퍼거죠.

  • 47. 뭐래
    '26.5.22 12:40 PM (118.235.xxx.249)

    서울이든 지방이든 살면서 불평은할수있는거지 뭘 나가살라느니. 집값떨어질까봐 저러나. 한국욕 한마디나 해보세요 나라 떠나라 한바가지 퍼부어줄테니

  • 48. ..
    '26.5.22 12:44 PM (118.235.xxx.249)

    서울거주하면서 단점말하면 안되나요?거주안하면 신포도라했을듯. 아스퍼거가 아니라 본인 지능부족

  • 49.
    '26.5.22 12:45 PM (118.219.xxx.41)

    아 원글님 맘 압니다...
    34살까지 서울서 살다가
    지금 인구 10만 도시에서 사는데.......

    즈응말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전 소도시 체질은 아닌걸로..
    몇달에 한번 가는 서울가는 낙이 있어요...
    그래도 친정이 서울이라 숙박비 안드는걸 위안 삼아요...

  • 50. ..
    '26.5.22 1:01 PM (220.78.xxx.153)

    서울서 10년살고 강남 직장 20년 다녔는데..
    아주 좋은 부촌에 살지 못해 그런지..
    사람 많은 지하철과 정신없는 출퇴근길에 지쳐 지금 살고있는 쾌적한 경기 남부가 좋아요.
    강남도 20분내로 지하철로 갈수있고 인프라도 잘되어있어서 만족하고 삽니다.

  • 51.
    '26.5.22 1:05 PM (115.94.xxx.99)

    종로구에 살아요.
    퇴근할때 광화문 지나면 너무 좋아요.
    아름답고 편하고 정말 좋은 도시에요.

  • 52. ㅇㅇ
    '26.5.22 1:07 PM (223.38.xxx.244)

    공감해주시는 분들 댓글보니 반갑네요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항공사 승무원이 했던 말이 기억나요
    자기는 전세계 도시 중에서 서울이 제일 예쁘다고..
    그때는 에이 설마..했는데 요즘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산과 강.전통과 최첨단이 공존하며 유쾌하고 매너있는 사람들이 많은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
    요즘 k팝 덕분에 서울 한번 가보는게 꿈이라는 외국인들도 많던데요 국격이 상승하면서 더 서울의 가치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 53. **
    '26.5.22 1:16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지방 소도시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학교까지 여기서 다녔는데
    취업은 서울로 한 딸
    월세와 관리바가 월급의 반절이 나가니
    고향으로 돌아와 집 에서 다니라하니(전근되는 직업)
    자기는 서울서 산다며 이미 서울사람 된지 오래다 하더이다

    좀 쌀때 서울집 못 산게 너무 후회돼요

  • 54. **
    '26.5.22 1:17 PM (14.55.xxx.141)

    지방 소도시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학교까지 여기서 다녔는데
    취업은 서울로 한 딸
    월세와 관리비가 월급의 반절이 나가니
    고향으로 돌아와 집 에서 다니라하니(전근되는 직업)
    자기는 서울서 산다며 이미 서울사람 된지 오래다 하더이다

    좀 쌀때 서울집 못 산게 너무 후회돼요

  • 55. 맞아요
    '26.5.22 1:18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서울사는 개가 싼 똥은 냄새도 안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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