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검사로 주로 돈늘 버는거같아요
보니까 노인 환자들은 검사하다가 죽겠던데요
힘들어서....몸도 정신적으로도요..
노모 데리고 병원갔다온날은
기분이 너무 다운되네요...
병원이 검사로 주로 돈늘 버는거같아요
보니까 노인 환자들은 검사하다가 죽겠던데요
힘들어서....몸도 정신적으로도요..
노모 데리고 병원갔다온날은
기분이 너무 다운되네요...
통계적으로 한국인이 죽기 직전 생애의료비 90프로 이상 지출한대요.
맞아요
근데 병원가면 안할수도 없어요
70살 넘으면 건강검진도 하지 말란 말도 있어요.
저는 그러고 싶어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젊은 저는 5초면 끝날 검사를 한참동안
붙잡고 하는 직원도 대단하고
대단한 거 하는 거 없어도
병원 한 번 갔다 오면 노인들은 넉다운이네요
통원 한 번 하면 반나절 이상 걸려요. 정말 내가 먼저 죽을 지경
내 집-엄마집-병원본관 내려놓고-주차(이건 쉽냐구..ㅠ)-걸어와서 본관에서 휠체어태워서.....본론....다시 본관에 세워놓고-차가져와서 태우고-약국주차-약타고-엄마집-내 집
그러다가 몇 달에 한 번씩 119로 응급실-중환자실-일반병실-퇴원. 통원하다가 다시 응급실-중환자실-일반실-퇴원. 통원하면서 진료과가 하나씩 늘어남.....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걸 절감했어요. 병원이 죽이지 않는 건지..
저는요!
80세 넘기면 건강검진을 안받겠습니다.
이약속을 꼭 지키고싶어요.
안하면 의사도 모르죠 어쩔수 없다봐요
80이면 늦어요
80부턴 큰수술도 안하잖아요
전 60부터 ᆢ
83세 친정아빠
검사받다가 우셨어요. 힘들다고 ㅠ ㅠ
60은 얼마 안남았어요
그러기엔 막내가 아직도늦둥이에학생 ㅠㅠ
골절된 90노모 이층주택에서 겨우내려 병원도착하니 몸도 못가누는데 엑스레이.찍어야지 여러장
Ct 찍어야한다고 또 다른 병원 소개해주고 ㅜㅜ
작은데 가도 검사 큰데 가도 검사
이젠 또 넘어져도 지켜보고 가야 사람 덜 잡겠더라구요
진짜 어르신 모시고 병원 가면 너무 힘들죠. 윗 댓글들 전부 공감가고요
노인들은 검사 많이 하는거 좋아한대요
검사하다보면 질병 하나씩은 나오거든요
돈 아끼려고 권하는 검사 안하다가
나중에 중병 걸리면 돌팔이 의사라고 하죠
입원이 힘드니 응급실에서 기다리다 지쳤어요.
병실 없대서 집에 가겠다니 입원은 필수라 퇴원은 안된다고.
입원이 되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휠체어.침대로 옮기거나 심전도?그런. 검사는 기계 끌고 와서 해주구요.
외래로 가서 번호 순서대로 여기 저기 지쳐요ㅠ
맞아요. 검사 받는거 진짜 좋아함. 이상 없다 하면 또 돌팔이라 하더라구요. 더 큰데 가야 한다고...70 노인이 90대 노인 모시고 오는 광경도 참 많구요. 암튼 병원 가는거 넘 힘들어요.
검사하는 것이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병원들끼리 검사자료 공유 안하지 않나요?
이 병원에서 검사받아도 다른 병원가면 새로 하자고 하고 또 다른 병원가면 또 하자고 하는건 뭔지....
검사자료 공유안합니다
전원시 그전병원 검사결과지 가져가도 또 검사하는 경우도 있구요
친구 아버지 병원 계실때..
이제 며칠 안남았다고 의사가 말해놓고서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매일 피뽑고 온갖 검사를 다 하더래요
친구가 너무 속상해하더군요
비싼검사일수록 방사능 피폭위험이 폭증합니다
돈과 시간과 수고를 들여서 건강을 잃는 어리석은짓이예요
병원 다니면 못죽어요
다 살려놓거든요 인공장치라도 끼워서 ...
안가야죠
60은 넘 빠르고 70부턴 건강검진으로는 병원 안 가는게
맞을 듯. 통증이 있는데 안 갈순 없고요.
70넘으면 검사 안하는게 맞아요.
검사하나 안하나 80중반까지 살더군요.
욕심내서 살고자하는 사람은 더 고통스럽게 가더이다.
70넘으면 욕심버리고 마음비우고 사는게 헌명
일주일간 병원에 누워서 검사받았답니다.이런 호병쓰..?도 있어요. 엄마가 더 호전되고 좋아져서 퇴원.
심폐소생술로 숨만붙은 환자
심장뛰니 씨티 찍자고
또다시 심장맞어 심폐소생술로 살려내고 씨티랑 또 뭔검사하자고
그걸 세번반복하길래
나중에 폭발해버렸어요.
그만 놔두라고
겨우 숨붙여놓고 검사검사
그리고 또 숨멎고 살리고 검사
그때 알았어요.
그냥 돈이구나..
그렇게 검사해서 안죽으면 모를까 어차피 죽어요 ..
병원에선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소극적 치료했다 혹시 목숨을 잃어 소송걸면 유죄나옵니다.
법원의 판례로 소극적치료가 힘들어졌어요.
보호자들이 나중에 말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에요.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환자를 중심으로 의료진을 신뢰할 수 있도록.
울 부부 피검사등 기본만해요
남편은 내시경등 한번도 한적없어요
저는 위내시경 두번
그냥 적당히 살다 갈려고요
어차피 그래도 80은 넘겨 살듯해요
80넘어서 건강검진 안한다고요
당연하지요
우린 60부터 그러고 사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