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미용경력이 짧은데 커트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 조회수 : 4,043
작성일 : 2026-05-14 23:58:11

 자격증포함 3년차인데요.

물론 아카데미도 다니고 남밑에서 죽어라 일도 했습니다.

40대에 시작해서 남들보다 더는 모르겠지만

암튼 죽어라했어요

교육도 많이 받구요.

암튼 여성분들이

커트 잘한다고들 하는데...

젋은 나이부터 80세까지.....

커트 잘한다고 듣고 찾아오시기도 하구요.

어안이 벙벙해서요;;

경력이 짧아서 늘 주눅들어 있거든요.

IP : 123.215.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다
    '26.5.14 11:58 P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민망하더라구요
    상철 말은 잘 맞춰주면서
    눈이 웃지 않더라구요
    현숙이 눈치가 참 없구나...싶었어요

  • 2. ..........
    '26.5.15 12:02 AM (58.78.xxx.59) - 삭제된댓글

    현숙앞에선 유난히 더 거만떠는 모습이.보기에 좀 그랬어요.
    현숙은.너무 저자세. .
    저런 남자일수록 튕기고 신비스러워야 궁금해할텐데
    난 너 다좋아해버리니 남자가 식어버림
    일단 직업이 한의사니 직업만으로 소개팅이나 들이대는 여자 많아서 현숙외모도 눈에 안들어올걸요.

  • 3. 궁금
    '26.5.15 12:03 AM (125.244.xxx.62)

    미용사시라니까 질문있어요.
    커트할때
    칼로 머리를 전체적으로 깍아내리는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동네에 미용한지 얼마안된집인데
    모르고 들어갔다가
    가위는 별로 안쓰고
    칼로 쓸어내리던데
    머리 너무 망쳐놔서
    몇개월 고생했어요.
    커트 잘하는분들은 칼 많이 안쓰나요?

  • 4. ..
    '26.5.15 12:26 AM (222.102.xxx.253)

    원글님 감각이랑 손재주가 타고났나봐요.
    저 고등학교때 커트해주던 신입 언니도 미용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잘해서 스카웃 되서 왔다했었어요. (저희지역에서 제일 좋은 미용실)
    그언니는 여고생 커트머리를 50분정도 가위질해서 잘라줬어요.
    엄청 세밀하게 머리를 이리넘기고 저리넘기고 사선으로 넘기고 여기저기 조금씩 잘라내고 맞춰보고..
    초보라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제머리보고 예쁘다고 소문나서 그언니한테 자른다고 예약하고 ㅋㅋ
    두상에 따라 다르게 자르는거 같았어요.
    제가 뒷짱구가 아닌데 머리 커트해놓으면 뒤가 봉긋하니 예뻤어요.
    대학다닌다고 한동안 그언니한테 머리 못했는데
    나중에보니 저희친정 근처에서 샵 오픈했더라구요.
    물론 샵도 대박나서 잘되서 또 확장이전하고 그러더라구요.

  • 5. ㅇㅇ
    '26.5.15 12:33 AM (125.130.xxx.146)

    동네 장사 잘 되는 오래된 미용실 원장한테
    물어본 적이 있어요.
    40대때인데요
    제가 이 나이에 미용을 배워도 괜찮을까요?

    좋죠~ 정년도 없고 지금 시작해도 얼마든지 오랫동안
    할 수 있고 좋아요.
    단 끼와 성실함이 있어야 돼요.

    성실함은 모르겠지만 끼는 없어서 시작 못했지요ㅎ

    원글님은 끼 곧 감각, 재능이 있으니까
    경력이 짧아도 잘 한다는 소리를 들으시나봐요
    앞으로 경력은 쌓일 것이고
    실력은 그만큼 더 많아지시겠네요.

  • 6.
    '26.5.15 12:38 AM (67.245.xxx.245)

    원글님 어디세요 저 좀 커트해주세요 진심
    제가 두상이 진짜 너무너무 안이뻐서....잘잘라야하는데 ㅠ

  • 7. 타고나는?
    '26.5.15 12:44 AM (211.219.xxx.250)

    경력 상관없이 확실히 커트 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분들한테 머리하면 인물이 달라지죠.
    살면서 몇번 만났는데 원장이 아니고 소속돼서 일하시던분이어서 그분이 그만두고 어디를 갔는지 그냥 쉬는지 알길이 없네요.
    미용실에서 절대 안알려주더라구요.
    원글님은 좋은 재능을 타고났네요

  • 8. 유리
    '26.5.15 1:01 AM (124.5.xxx.146)

    꼼꼼하신듯요.
    기본도 못하는 곳이 꽤 있어요.

  • 9. ...
    '26.5.15 1:12 AM (61.43.xxx.178)

    커트 잘하면 뭔가 성형한 느낌이더라구요
    저도 원글님한테 커트 받고 싶네요
    저는 펌 안하고 커트만 하는 사람이라
    그리고 위에 댓글중 커트 잘하는 사람은 섬세하게 가위로 다하지
    칼?이나 바리깡 같은거 잘 안써요

  • 10. ..
    '26.5.15 7:44 AM (223.38.xxx.181)

    소질 있으신가봐요!

  • 11.
    '26.5.15 7:49 AM (14.36.xxx.31)

    손재주를 타고나셨네요
    거기 어딥니까?
    다음번 컷트 꼭 맡기고 싶네요

  • 12. ...
    '26.5.15 8:55 AM (211.234.xxx.170)

    예전에 다니던 미용실 남자 원장님인데
    압구정에서 하다가 청담가고 통신사 cf모델들 머리를 하게되기도 했는데 그때 당시 500만원짜리 가위로 하시더라고요.
    머리하러 갔는데 며칠전 미용실 근처 어디 앞에 지나가지 않았냐고 뒷모습만 보고 본인이 한 머리라는 걸 알길래 깜짝 널랐더니 미용사는 그정도는 안다고 하다라고요.

    근데 이분은 커트가 품이 많이 드는데도 시간들여 즐겁게...
    미용은 센스가 중요하다라고 하고 고객들의 두상을 잘 관찰한대요.

  • 13. ㅐㅐㅐㅐ
    '26.5.15 8:59 AM (112.220.xxx.178)

    커트실력이 제일이죠
    두상과 모발방향과 양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석적 디자인을 해야하는 고급기술이라 생각해요

    원글님이 머리도 좋고 타고난 재능이 있는거죠

    ai 시대 끝까지 살아남은 직종인데
    부럽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77 김혜경 손터는거 ai아니네요 25 혜경궁 2026/07/13 5,158
1824876 어릴 때 마음의 상처가 큰사람은 좋은 어른으로 성장이 어려울까요.. 5 2026/07/13 1,457
1824875 원희룡은 언제 처벌받나요? 1 ... 2026/07/13 542
1824874 윤회가 있다면 꼼장어랑 보신탕이랑 어떤게 더 죄많을지. 9 u... 2026/07/13 1,102
1824873 토마토 어떻게 해서 드세요? 7 새빨간 2026/07/13 2,018
1824872 코스트코 환불 문의 2 코스트코 2026/07/13 1,054
1824871 왜 자꾸 정부가 감노라 배놔라 하는걸까요? 7 시조놈 2026/07/13 1,470
1824870 넷플 - 사람과 고기 왜 이리 짠하죠 11 .. 2026/07/13 2,999
1824869 넷플 맨 끝줄 소년 재밌네요 (스포 조심) 10 추천 2026/07/13 2,011
1824868 우리나라 군인은 채상병만 있나? 5 .. 2026/07/13 1,079
1824867 김광민 변호사,“세상 참 얄궂습니다.“ 8 페북 2026/07/13 1,828
1824866 삼성 32만원 가지고있어야겠지요? 17 555 2026/07/13 5,430
1824865 7시 정준희의 뉴스정담 ㅡ 난 괜찮아..어차피 무기징역이라 .. 1 같이봅시다 .. 2026/07/13 700
1824864 대한민국 또 위기네요 19 d 2026/07/13 6,966
1824863 하정우, 부울경 지역의 문제를 AI로 풀다 1 가져와요(펌.. 2026/07/13 794
1824862 어르신 워커(보행기)와 휠체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26/07/13 594
1824861 주식올라서 냉장고 소파 바꿨는데요 23 망했다 2026/07/13 20,540
1824860 자본주의의 한계를 보는 거 같지 않나요 2 ㅈㄴㅁㅎㅈ 2026/07/13 1,931
1824859 원달러환율 1400원대로 2 화이팅 2026/07/13 3,684
1824858 먹고나서 속이 텁텁하지 않은 라떼. 5 ... 2026/07/13 1,575
1824857 등갈비 조림 했는데 18 ㆍㆍ 2026/07/13 1,756
1824856 2억 수익 5천만원으로 정리하고 갑니다 16 기영이 2026/07/13 12,669
1824855 한병도 “선호투표제 도입은 이재명 대통령의 뜻" 14 ... 2026/07/13 1,463
1824854 아포카토 포르투칼 키타 1 바르게 2026/07/13 745
1824853 에어컨샀어요 9 ㅋㅋ 2026/07/13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