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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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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쪽이들이 대학에 왔어요.

집에서설아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26-05-14 10:16:49

 

 

https://theqoo.net/hot/4201401019?page=2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놓는 법을 못배운 사람은 죽을 때까지 저러고 살아 부모가 되도 똑같다? 애가 지 통제 하에 안 들어온다고 똑부러지게 훈육하는 것도 아니고 애랑 같이 질질 짜고 소리 지르고 애한테 하소연 징징거리면서 어른아이처럼 굴다가 남편이 불륜해서 이혼했는데도 딸이 엄마를 버린 사례를 안다

 

우리애 수강신청 망했으니까 너네가 책임져 -> 학기초 행사임 이거 대비해서 걍 수강신청 전용 대응 메뉴얼 있음
- 우리애가 장애가 있으니/어려움이 있으니 인기 많은 B교수 a교양으로 바꿔달라(A교수 a교양 잡아놓은 상태임/B교수 강의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교육관적으로도 배려를 해주고 편의를 봐준다 이런 거 아님)
- 학사/과사 주소로 본인 택배+우편물 시킴 (사유:학교에있으면제가못받잖아요)
- 학계에서 ㅈㄴ 인정받는 교수님이랑 아가리배틀떠서 개쳐발리고 중간에 탈주 혹은 처참한 성적 받고 에타에 키보드워리어질 -> 이것도 걍 매 학기 나옴
- 좀 귀여운 케이스로는 제가 ㅁㅁ과인데 ㅁㅁ로 논문을 쓰고 싶습니다 쓸 테니까 이거 어디어디에 올려주세요 -> 보통 이런 경우는 팥차 절대 아님 그냥 자아비대형임 교수님이 만나주시지도 않음

졸업할 때 다 돼서 전공필수 필수교양 지가 안 듣고 학사/과사 와서 왜 안내 안 해줬냐고 따지기 -> ㅈㄴ 많음 이것도 연례행사임성적정정 안 된다니까 주저앉아서 무릎 안고 우는 애 봐서 구라같지가 않네 나 대학 행정실에서 일하는데 진짜 저래.........그래서 걍 무표정으로 쳐다봄;; 그러면 그 다음날에 걔 엄마가 전화와서 ㅈㄹ해ㅋㅋ 다행히 대학은 그걸 받아주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행정실에서 해드릴수있는게 없고 이러이러(보통 졸업요건이라던가) 해야합니다 라고 알려주고 전화끊음 몇 년 전 지도하던 석사 과정 대학원생 소학회 발표 경험 시켜준다고 논문(페이퍼) 쓰는거 봐줬는데 논문 주제나 연구 방향이 뭔가 핀트가 어긋나서 잘못 됐다고 다시 고쳐보라고 그 한마디 했더니 

부들부들 실시간 표정이 바뀌면서 애들 어깨 들썩이며 울듯 우는거 경험했어 

그 이후로 어떤 지도의 말도 하고 싶지 않더라 또 그럴까봐
나중엔 내가 얠 피하게 되었어 ㅋㅋㅋㅋ

IP : 49.164.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14 10:22 AM (211.222.xxx.211)

    영포티들이 키운 애들이네요.
    해줘 내놔 하더니...

  • 2. 정말 심각해요
    '26.5.14 10:53 AM (118.235.xxx.72)

    우리나라 교육부 특히 서울시 교육감이였던 그 사람이 선생님을 쌤이라 불러도 된다 얘기하면서 공교육이 급속히 무너지고 지금 이사태까지 왔습니다.
    지금 얘들은 포기하고 앞으로 얘들이라도 잘 키워야해요.
    제대로된 교육관 속에서.
    지금은 교육부장관이 앞장서서 교육을 방관하는 시스템입니다

    방관자는 자유를 헤칩니다. 건강한 자람을 멈추게 합니다.

  • 3. 그런애들이
    '26.5.14 12:21 PM (123.142.xxx.26)

    직장들어와 저는 같이 근무 중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억울하고 힘들고 짜증나고,
    근데 또 달래주고 눈치까지 봐줘야해요.
    뻑하면 노동법 난리라서
    같은말도 비즈니스 언어로만 해도 딱딱하다, 무섭다 난리나서
    화나도 웃으면서 예쁘고 상처안받게
    유아달래듯 해야합니다

  • 4. 지금
    '26.5.14 2:22 PM (118.220.xxx.220)

    30대 후반도 똑같애요
    진심 미친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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