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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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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눈치가 없어지나요?

... 조회수 : 925
작성일 : 2026-05-11 17:55:56

제가 직업 학교에 다니는데요 

저는 49살이고요 59살인데 분이 있는데

와~ 진짜 온동네 오지랖부리고 다니고 말 많고 수업시간에도 샘이 설명할때 자기 상황과 비슷한 이야기 있으면 샘이 말하는 중인데 길게 떠들면서 혼자 말하고 혼자 웃고 

맨날 여자가 어쩌고 남자가 어쩌고 해서 거리를 두는데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오늘만 해도

제가 필기를 3개 붙어서 실기 3개 준비중인데

 

1 **씨 실기 3개 준비가되? 얼마나 준비했어

-> 오늘만 4번 물어봄

 

2 **씨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머리에 흰머리가 다났네 하면서 막 웃으며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림

대꾸 안하니 같은말 3번 반복 (  특유의 으흐흐흐 웃음소리 멈추지 않으면서..

제가 흰머리 난게 그리 좋은지 동네방네 다 들으라고 큰소리로~)

 

3 국비라 집에갈때 지문찍어야 하거든요

지문줄 기다리며 핸드폰으로 마늘쫑 무침 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뒤에서

나는 엊그저께 그거 새벽시장가서 한묶음 사왔다

( 뒤에서 제 핸드폰 화면 보고 있었단거자나요 하..

.)

 

아니 59살면 요즘 완전 할머니도 아닌거 같은데 어쩜 저리 눈치없고 무례하죠

매일 매일 이런일이 반복되니 일부러 대답도 잘 안하고 무뚝뚝하게 굴어도 저래요

 

나이고 뭐고 한소리 하려다 불편해질까봐 참고는 있는데 매일 저러니 작은게 자꾸 쌓여서 목소리도 듣기 시르네요

IP : 117.111.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11 5:58 PM (59.1.xxx.109)

    그러고 사는지
    타고난 천성 그런사람 있어요
    말대꾸 하지마세요

  • 2. 천성이지
    '26.5.11 6:01 PM (4.43.xxx.204)

    나이탓은 아님.
    불쌍하네요 오죽이나 외로우면 저럴까요.

  • 3. ㅇㅇ
    '26.5.11 6:08 PM (118.235.xxx.101)

    천성일거고 저러고 사니까 주변에 사람이 없을거고
    말은해야겠고
    어떻게든 껴들어보려고 하는거고
    경청의 귀는 없고

  • 4. ..
    '26.5.11 6:20 PM (112.214.xxx.147)

    그사람은 29에도, 39에도, 49에도 그랬을거에요.

  • 5. 50후반
    '26.5.11 6:3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기운이 남아도는가 봐요
    남일에 온갖 참견하는 거 보니

  • 6. 그런듯
    '26.5.11 6:51 PM (124.49.xxx.188)

    저희언니가 남생각 믾이하고 배려하는 성격인데
    주책바가지가 됏어요.눈치 없고 퐁당퐁당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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