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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늙는 비결

조회수 : 9,507
작성일 : 2026-05-11 05:32:02

주위에 보면 곱게 늙은 분들 많죠?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생각 드는

그런 분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IP : 223.38.xxx.6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1 5:38 AM (122.38.xxx.150)

    마음이 평안한 사람이요.
    유기견, 길고양이들 입양되고 나서 얼굴표정 바뀌는거 보셨나요.
    사랑받고 마음이 평안해지면 이뻐져요.
    중년 넘어서면 얼굴에서 불행을 더이상 감출수 없어요.

  • 2. 맞아요
    '26.5.11 6:02 AM (125.178.xxx.170)

    그 여유로운 마음도 타고나더군요.

  • 3. 일단
    '26.5.11 6:31 AM (220.78.xxx.213)

    목소리 크지 않고 말투가 정갈해야돼요
    겉모습이 아무리 고와도
    입 벌리는 순간 깨는 사람 많아요
    근데 목소리 크고 말투 저렴한 사람이
    겉모습 고운 경우가 흔치 않아요
    나이들면 결국 내면이 겉으로 드러나서요

  • 4. 그런데
    '26.5.11 6:55 AM (211.194.xxx.189)

    나이들면 결국 내면이 겉으로 드러나서요
    ---> 고수들을 못 만나셨군요

    고수들은 말투가 깔끔 목소리 나긋나긋해요.
    정말 무서운 사람들 많아요.
    오히려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나아요.

  • 5.
    '26.5.11 7:01 AM (175.209.xxx.58)

    경청이요
    남의 말 잘 들어주고, 끊지않음
    온화함

  • 6. ~~
    '26.5.11 7:04 AM (49.1.xxx.74)

    경청
    명심해야겠네요.

  • 7. 경청
    '26.5.11 7:13 AM (211.194.xxx.189)

    경청... 이건 인정 해야 돼요
    다들 남의 말 싹뚝 잘라서 자기 말 하는 사람들 많아요.
    경청하는게 내가 못나고 정보가 없고 내향적이거나 열등감이 많아서가 아니라
    상대방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아요.
    저도 경청하는 태도...노력할게요

  • 8. 000
    '26.5.11 7:30 AM (49.173.xxx.147)

    곱게 늙는 비결 ㅡ경청
    나이드신 분들 말자르는 것은
    끼어들 기회를 놓치면
    할 말을 까먹어서래요

  • 9. 이거면올킬
    '26.5.11 7:32 AM (221.138.xxx.92)

    일단 말수를 줄이고 목소리 톤 낮추기.

  • 10. ㅇㅇ
    '26.5.11 7:40 AM (73.109.xxx.54)

    외모에 한정한다면 사람들 많이 안만나는 직업을 갖거나 전업인 분들이 곱게 늙는것 같더라고요
    곱게 늙는 거랑 성격 인간성 지성은 상관없는 것 같고요

  • 11.
    '26.5.11 7:45 AM (222.120.xxx.110)

    마음이 편안해야죠.
    그런 사람들은 고난을 겪어도 얼굴에 드러나지않아요.
    흐르는대로 유연하게 살거든요.
    성격이 모나지않고 안달하지않는 사람들은 표정부터 다르거든요.

  • 12. ...
    '26.5.11 7:48 AM (61.255.xxx.179)

    마음이죠
    매사 분노와 짜증에 찬 사람들 얼굴 보세요
    곱게 늙나...

  • 13. .;,
    '26.5.11 7:49 AM (118.235.xxx.153)

    말수를 줄이고 목소리 톤 낮추기. 22222

  • 14. ......
    '26.5.11 7:52 AM (218.147.xxx.4)

    말수 줄이는게 최고죠
    나긋나긋하게 말 대박 말 많은 사람도 얼마나 머리 아픈데요(이런 경우가 대게 뒷통수칩니다. 큰 목소리가 나아요 그대로 감정 나타내고)

  • 15. 마음이죠
    '26.5.11 7:59 AM (123.214.xxx.154)

    자아를 내려놓고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
    그렇게 늙어가는 사람들 거의 드물죠.
    자아를 내려놓으면 내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 자체가 없어져서 말수는 저절로 줄어들어요.
    나이든 분들 중에 왕년에 나는 이러쿵 저러쿵 안하는 분 딱 한 분 봤는데
    70중반 할아버지지만 참 곱게 늙었다 싶더라고요.

  • 16. 경청
    '26.5.11 8:00 AM (110.15.xxx.77)

    경청하기만 할수 있나요?

    서로 주고받는 공감하는 대화가 안되면 오래 못가요.

  • 17. 가을여행
    '26.5.11 8:11 AM (119.69.xxx.245)

    일단 말을 줄이고 맘보 곱게 쓰기

  • 18. 공통적으로
    '26.5.11 8:13 AM (59.152.xxx.77)

    느끼는게 비슷 하네요. 나긋나긋 조근조근 말하는 사람 치고 뒤통수 안치는 거 못 봤어요. 질투 욕심 대박 많고 ... 그래서 저런 유형은 관계 안 맺어요

  • 19. ..
    '26.5.11 8:38 AM (211.206.xxx.191)

    경청은 기본이고
    대화에 공감을 잘 해줘야 하는데 나이들면 에너지 바닥이라 두 가지 잘 해주기 힘들죠.
    어디간한 내공 아니고서는.

  • 20. 욕심 줄이고
    '26.5.11 8:59 AM (211.234.xxx.96)

    스트레스 안받는 것?
    제일 얼굴 망치는 주범은
    시기질투 ㅎ
    시기질투 심한 사람은
    얼굴에 보여요

  • 21. 흠..
    '26.5.11 9:23 AM (222.100.xxx.11)

    그냥 남 욕만 안해도 기본은 됩니다.

  • 22. ㅇㅇ
    '26.5.11 9:29 AM (223.38.xxx.140)

    시기질투, 지적질, 뒷담화가 일상인 사람들 뭔가 캐내려는 특유의 눈빛 너무 싫어요

  • 23.
    '26.5.11 9:54 AM (221.145.xxx.209)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자기 주장 적고 목소리만 작아도 괜찮아 보입니다.
    단정한 머리상태, 화려하지 않은 옷과 장신구이지만 알고 보면 고급스런 거 적절하게 차리고요.

  • 24. ...
    '26.5.11 10:20 AM (112.153.xxx.80)

    세상 단아하고 고급스런 외모인데 말을 하는 순간부터 훅훅 깎아먹는 사람 본 적 있어요 말 관리만 잘해도 80%는 먹고 들어갑니다

  • 25. 끼어
    '26.5.11 10:32 AM (112.169.xxx.252)

    ㅋㅋㅋ
    할말 잊어버릴까봐 잊어버리기전에 끼어드는거 공감 ㅋㅋㅋㅋ

  • 26. ...
    '26.5.11 10:41 AM (202.20.xxx.210)

    말만 덜해도 되요. 말을 할려고 나의 말 계속 자르고. 목소리에 생활이 묻어나요. 얼마 전에 남편이 그랬어요. 정말 유명한 유튜버인데 외모만 보다가 목소리 들으니 너무 걸걸하고 (담배, 술 많이 한 거 같은) 쓰는 단어나 속도가 너무 빈티나서 확 깼다고... 정말 행동이나 목소리 말에 많이 뭍어나와요.

  • 27. 비결..
    '26.5.11 10:52 AM (183.97.xxx.35)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연친화적인 삶

  • 28. ...
    '26.5.11 11:12 AM (222.237.xxx.194)

    경청하도록 늘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 29. ..
    '26.5.11 11:16 AM (211.204.xxx.60)

    자기 자랑과 자기중심적 대화만 안하기요.
    평소 좋게 보았던 사람도 나이 먹으니
    장례식장에서 자기 자랑 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이미지가 많이 깨더라구요.

  • 30. 욕심
    '26.5.11 11:20 AM (203.237.xxx.73)

    첫번쨰가 청결이요. 일단 외모가 첫번쨰로 들어오니까요.
    두번째 내면의 평화여, 특히, 쓸데없는 욕심을 내려놓고,
    타인을 바라보는 눈빛이 겸손하고, 따스한 사람이요.
    욕심은 끝도 없어서, 재산, 권위, 파워게임을 하려드는
    관계...이건 재산이 많든 적든, 마찬가지인듯해요.

  • 31. ㅎㅎ
    '26.5.11 11:20 AM (119.69.xxx.245)

    몇년전 만난 분 정말 우아한 미모, 관리도 열심히, 점 하나만 생겨도 피부과 달려가더군요
    암튼 겉으론 완벽한 외모였는데
    친해지며 확 깼어요, 입만 열면 남편 멸시하고 (본인은 전업)
    남들 뒷담화를 글케 하더군요
    차츰 멀어졌어요

  • 32. 나이들수록
    '26.5.11 11:22 AM (117.16.xxx.47)

    지성미가 중요한듯해요.
    외모는 나이들어가니까요.

    제 주위 교수님들 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쁜 얼굴은 아닌데 곱게 나이든다... 이
    런 분들이 많으세요.

    책 많이 읽고 교양을 쌓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하네요.

  • 33. 맑은 표정
    '26.5.11 11:22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피부색이나 주름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생긴 미추를 떠나 정갈한 눈빛 온화한 표정 거울로 연습해요.

  • 34. 맑은 얼굴
    '26.5.11 11:23 AM (211.234.xxx.207)

    피부색이나 주름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원래 그렇게 타고나면 더 좋았겠지만 생긴 미추를 떠나 정갈한 눈빛 온화한 표정 거울로 연습해요.
    제 얼굴이나 말 때문에 남들이 피로하지 않게요.

  • 35. 생각이 안늙어
    '26.5.11 12:21 PM (121.162.xxx.227)

    생각이 안 늙어야해요
    피해의식, 자기 위주의 시각, 나 늙어서 모르겠어, 몸이 안따르는데 위해주질 않아...
    거기에 늙고 톤 높은 목소리...

    나이들면 젊었을때 본인도 갖지 않았던 최 관심사가 생기기 마련인데(교회, 조상 떠 받듬, 우파 정치성향, 심한 오래된 과거 자랑) 이걸 너무 자주 떠드는것, 또는 강요하는것

  • 36. 계속..
    '26.5.11 12:21 PM (221.138.xxx.71)

    공부해야 합니다.

    얼굴이나 땡기고 기미나 제거 하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모임에 밍크코트에 루이비통 가방 들고 와서 사모님코스프레 하고 앉아있으면 돌아버릴 것 같아요,
    아는거라고는 옷브랜드 가방브랜드밖에 없고.. 자기 생각만 옳다고 우기면 정말 피곤합니다.

    특히 종교랑 정치를 자기주장만 우기는 분들.. 조심하십시오.
    무슨 말만 하면 '아후 주여~~~' 이러는 분들은 교회밖의 주변분들은 다 떨어져나갈 예정이니 참고하시고요.

    나이들어서 뇌가 성숙하지 않으면 다 소용없어요.

  • 37. 겸손
    '26.5.11 12:37 PM (106.101.xxx.195)

    입닫고 지갑열고 조용히 베풀며 살기

  • 38. ......
    '26.5.11 12:41 PM (155.230.xxx.124)

    가끔 마주치는 동네 이웃분인데 60넘었는데 고와요. 그 연세에 소녀같은 느낌도 있고요.
    옷이나 헤어의 문제는 아니고, 막 미인이다 이런건 아닌데도요.

  • 39. ..
    '26.5.11 1:02 PM (211.114.xxx.69)

    정서적, 시간적, 금전적 "여유"
    남의 말 들어주는 마음의 여유
    실수를 눈 감아주는 여유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생각해주는 여유
    급하면 먼저 가라고 해줄 수 있는 시간의 여유
    내가 먼저 가서 기다려도 노함 없는 여유
    지갑 먼저 열어도 호구 잡혔다 생각 안하는 금전적 여유
    아... 제가 그렇게 늙어야 할텐데요. 얼굴과 눈빛에 드러나요.
    저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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