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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하는 중인데요. 그만둘까요?

.....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26-05-09 05:26:50

보조 교사하고 있는데요. 

책을 읽고 제가 표시를 하고 그런게 있는데요.

분명히 다 읽을줄 알고 잘 하는 아이인데, 책 들고와선

작은 소리로 한문장 읽다간 가만있어요.

그리고 외웠는지도 테스트하는게 있는데요.

제일 잘 외우고 제일 잘 하는 아이였는데, 

테스트 시작하며 물어보니 책상에 팔을 피고 절 등지고

팔에 얼굴 기대 저쪽보고 보고 있는거있죠.

기분이 나쁜 저. 비정상인가요?

그리고 어떤 남학생은 저한테서 책 읽으라고 다른 선생님이시키는데(지금 바쁘심.), 책 하고 있겠다면서

저한테 안오구요.

기분 나쁜 저. 비정상인가요?

IP : 203.175.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9 5:38 AM (4.43.xxx.204) - 삭제된댓글

    다룰줄 모르면 보조교사 못하죠.
    비정상 정상 따질 일 아니고,
    교사체질이 따로이써요.
    괜히 꼬인인간들 애 옆에두면 애들 버립니다.

  • 2. 어차피
    '26.5.9 5:50 AM (133.165.xxx.79)

    알바인데 애들도 타이르고 야단도 치세요
    그만둘 때 그만두더라도 최선을 다해 보세요.
    직장생활이 그렇답니다
    어려움 잘 넘기시면 자신감 생길거예요

  • 3. .....
    '26.5.9 6:06 AM (203.175.xxx.14)

    야단치면 다른 선생님이 뭐라고 할 수도 있고,
    학부모한테서 연락와서 잘릴수도 있으니 냅둬요.

    저리되도 상관없다치면 화내고 싶은데, 참고있어요.

  • 4. 두 아이와
    '26.5.9 6:37 AM (211.206.xxx.191)

    소통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누구누구 제일 잘하면서 왜 그러고 있어?
    이유를 말해줘 등.
    책하고 안 오고 있는 아이도.

    일단 알바 선생님이라서 그러는 거겠죠?
    그럴수록 더 아이에게 신뢰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잘 하면 칭찬과 사소한 간식으로 보상도 주며
    친밀감 형성에 노력해보세요.

    저 어제 8시간 교육 받는데 교수님이 사탕 봉지 가져와 나눠 주는데 그게 뭐라고 수업하는데 힘이 나더라고요.

    저라면 언제든 그만둘수 있는거니까 내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볼래요.
    그래야 다음 일을 할 때 자양분이되지요.

    아이들은 최선을 다하몉 보답하는 존재들이예요.
    졸음도 깨고.

  • 5. 두 아이와
    '26.5.9 6:39 AM (211.206.xxx.191)

    그 교수님 수업시간에 대답하면 매번 칭찬 투척
    이것도 그 분을 돋보이고 수업에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었어요.
    밝은 얼굴과 목소리로 다가가 보세요.

  • 6. ㅇㅇ
    '26.5.9 7:55 AM (211.58.xxx.111)

    애들은 희안하게 보조교사를 무시하더라구요.
    권력구조를 아는건가…
    영유 5세반이었는데
    한국인 담임이 정신병자인가?싶을 정도로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애들한테 호통을 쳐도 애들은 보조교사인 저보다 담임말을 더 잘듣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밝게 다정하게 대해줘도요.
    그러다가 저도 얼마 못하고 그만두긴했네요.

  • 7.
    '26.5.9 8:35 AM (123.212.xxx.149)

    저는 보조교사 몇번 해봤는데
    보조교사는 아이들 혼낼 필요 없어서 오히려 잘해주고 다정하게 해 줄 수 있잖아요.
    이게 잘 안돼? 이거는 선생님이랑 이렇게 해볼까?
    오늘은 기분이 별로야? 너 원래 엄청 잘하잖아. 등등..
    선생님이 먼저 다가가려고 해보세요.
    물론 이래도 예의없는 아이들은 소수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병아리처럼 잘 따라올거에요. 그런 친구들 보면서 힘내는거죠.

  • 8. 무한애정
    '26.5.9 9:32 AM (58.29.xxx.213)

    그렇죠 애들이 신기하게도 알아요
    책 읽고있겠다고 하면...따뜻하게 대해주며 그래 선생님한테 하고싶어서 기다리는거야? 에고 선생님 바쁘신데...알겠어~하세요
    다른 호의적인 애들도 있잖아요 그런 애들한텐 더 많이 사랑주시고요
    그러다보면 애들도 마음 열어요
    테스트하다가 그런 애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시고요
    우리도 미용실 머리하러가서 원장한테 할래 보조한테 할래 그러면 기다리더라도 원장한테 하고싶은 마음이랑 애들도 같겠죠
    또 애들은 익숙하고 친밀했던 선생님들 좋아하기도 하구요
    사탕이나 초콜릿같은거 하나정도 줘도되냐 선생님께 허락받고 애들한테 하나씩 주시면서 한두마디 애들하고 하면서 경계 허물어보세요
    간식이 넘쳐나는 애들이지만 받는 그 기분이 또 좋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은 애들인거 꼭 기억하시고 넘 마음 상하지 마세요~~

  • 9. ㅡㅡ
    '26.5.9 10:37 AM (211.246.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잘 따르도록 노력을 해 보셨나요.
    해도 안되면 관둬야죠.

  • 10. ....
    '26.5.9 11:37 AM (118.235.xxx.230)

    적성에 안 맞는 거 아닐지. 적성에 맞는 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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