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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스스로 생각해도 어이없는 행동 기억나세요?

...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26-05-08 19:38:21

저는 8살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처음 시작한 날

2학기 교과서 말고 1학기 교과서를 학교에

가져간거에요..

1교시 수업 끝나고 2학기 교과서를 가지러

집에 갔다 그냥 집에 눌러앉아

그날 학교 빠진거요..

시골이라 집과 학교가 멀었고 조부모님과

살았는데 집에 전화기도 없었어요..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에게 말도 없이

그냥 사라져서 집에 온건데

무슨 일도 없이 그냥 조용히 넘어간거같아요.

선생님이나 할아버지도 혼내지 않았던거

같아요.

요즘 시절엔 큰일날 일이잖아요

IP : 117.111.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26.5.8 7:40 PM (223.190.xxx.228)

    받아쓰기하다 '를'을 쓰는데 ㄹ과 ㅡ를 어디까지 반복해서 쓰는지 기억이 안나서 무지 고민했던 기억이 닙니다.

  • 2. 귀여운
    '26.5.8 7:53 PM (61.81.xxx.191)

    일화네요ㅎ 한 반에 아이들이 많았나봐요..쌤이 안찾으신거보면

  • 3. ...
    '26.5.8 7:58 PM (106.101.xxx.113)

    첫댓님 글에 빵.ㅋㅋㅋㅋ

  • 4. ㅇㅇ
    '26.5.8 8:10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맛있다'를 소리나는 대로 쓰시오 했는데 마싰다 라고 썼다가 틀리고
    매우 의아해 했던 기억.
    아직도 의아함

  • 5. 윗님
    '26.5.8 8:21 PM (1.239.xxx.246)

    마싣따 죠

  • 6. ㅡㅡㅡ
    '26.5.8 8:46 PM (59.6.xxx.248)

    전 어릴때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속담이 그렇게 어려웠어요
    이해를 못했어요그냥
    백지 라고 했어도 몰랐을텐데 백짓장 이라 써있으니
    이게뭔지 종이 밖에 몰랐던것같아요
    맞들면 도 무슨말인지 몰랐고
    앞 두단어를 이해못하다보니 낫다는 뭔지 병이 나은건지뭔지
    왜 아무도 설명을 똑바로 안해줬나몰라요
    뭔가 종종 쓰이는말같아서 모르면 안될것같은데
    너무 어려운말같아서 들어도 이해못할것만같은 두려움이랄까 ㅎㅎ 그레서 묻지도 않았던
    세상에서 제일 어려웠던 속담
    백짓장도 맞들면낫다
    이거랑
    하늘은 스스로돕는자를 돕는다
    이거도요
    스스로 돕는다는게.. 무슨소린지 이해가 안됐어요 ㅋㅋ
    돕는다는건 이사람이 저사람을 돕는거지
    내가 나를 돕다니?
    내 일을 내가 하는건 그냥하는거지
    그게 도움인가..
    하늘이 돕는다는 말도 이상했고

    어릴때의 난감함이 늘 생각나요

  • 7. 쓸개코
    '26.5.8 10:03 PM (175.194.xxx.121)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인가 시험을 봤는데 문제가..
    집을 지키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 였어요.
    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개키우던 친척집도 있었지만 이웃엔 신기하게 개키우는 집이
    없고 고양이 키우는 집이 있었거든요.
    제가 놀러가서 나비야 나비야 하고 그랬던게 기억나서
    답을 고양이라고 체크했어요 ㅎㅎㅎㅎㅎ
    엄마가 엄마가 진짜 ㅎㅎㅎㅎㅎ

  • 8. 저는
    '26.5.8 10:20 PM (61.77.xxx.109)

    3학년때 하루가 24시간이라는데 이해가 안갔어요.
    시계바늘은 12까지인데...
    이해 못하는건 나 뿐인거 같아서 절망했어요.
    한참 생각하니까 아침 6시와 저녁 6시가 있으니까 24시간이란거 깨닫고 너무 기뻤어요.
    난 바보가 아닌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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