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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지나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ㆍㆍ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26-04-29 14:59:02

 

여기저기 관절통증, 두통, 열감 등

갱년기때문이라는데

갱년기가 지나면 나아지나요?

아닐것 같은데..

폐경되면 또 새로운 증상들이 시작된다고 들은것 같은데요.

경험자분들 알려주세요.

 

 

IP : 118.33.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ㅠ
    '26.4.29 3:00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갱년기 지나면
    할머니래요ㅠㅠ

  • 2.
    '26.4.29 3:01 PM (219.241.xxx.152)

    갱년기 지나면
    인생이 허무~

    남은 삶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

  • 3. ..
    '26.4.29 3:02 PM (112.187.xxx.234)

    살아남은 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를 일부러 만들어서 살아야 하는 내가

  • 4. 글쎄요
    '26.4.29 3:06 PM (211.243.xxx.169)

    갱년기 건강하게 지나려고 열심히 운동했더니 몸이 훨씬 더 건강해졌어요
    생리할때는 생리통에 빈혈에 골골거리다가 지금은 너무 좋아요
    검진결과도 좋아지고 저는 만족해요

    그리고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도 사실 좀 있어요
    애낳는 도구나 성적 도구가 아니라 한사람의 인간으로 보인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

    근데 이런이야기를 하면 다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저는 좀 이상한 걸로 생각해주세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이해해 주시길요

    여기서야 뭐 갱년기 이야기 나오면 여자로 끝이고, 절망이고, 할머니고, 늙은일만 있고
    어쩌고 저쩌고 부정적인 말만 잔뜩 나오는 곳이니까요 ^-^

  • 5. 부정적인게아님
    '26.4.29 3:09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도 사실 좀 있어요 애낳는 도구나 성적 도구가 아니라 한사람의 인간으로 보인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존재감이 없는 거더라고요. 지나가는 행인 느낌?

    '살아가는 이유를 일부러 만들어서 살아야 하는 내가' 삐걱거리는 관절과 새어나가는 근육과 자잘하거나 중대한 질병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 6. 정신승리아닌현실
    '26.4.29 3:10 PM (118.235.xxx.130)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도 사실 좀 있어요 애낳는 도구나 성적 도구가 아니라 한사람의 인간으로 보인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존재감이 없는 거더라고요. 지나가는 행인 느낌?

    '살아가는 이유를 일부러 만들어서 살아야 하는 내가' 삐걱거리는 관절과 새어나가는 근육과 자잘하거나 중대한 질병과 살게 되지 않을까요?

  • 7.
    '26.4.29 3:1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계속 진행
    인공관절 수술
    파킨슨
    요실금
    임플란트
    각종암
    자궁근종 수술
    손가락 관절염
    중풍
    척추협착증
    고관절 이상
    당뇨
    치매
    눈수술
    치질 등등
    끝도 없어요

  • 8. 아픔
    '26.4.29 3:54 PM (183.102.xxx.110)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아퍼서
    정신적 여유는 없습니다
    그러다 이게 낫는게 아니고
    조금씩 관리하면서 사는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이 옵니다

  • 9. 폐경 후
    '26.4.29 4:18 PM (58.29.xxx.20) - 삭제된댓글

    작년 초부터 열감, 손가락관절염, 불면증으로 힘들었는데 요즘 많이 좋아졌어요. 저 증상들이 다 없어졌어요. 잠도 잘 자고 열감도 사라졌고 손가락 관절염도 다 나았어요. 계속 이렇게 어찌 사나 걱정했는데 시간 지나니 좋아지네요. 대신 오래 걸으니 고관절이 아파서 힘드네요. 55세인데 할머니가 되는 중 ㅠㅠ

  • 10. 만 54세
    '26.4.29 5:06 PM (106.244.xxx.134)

    예전에 자궁내막증 수술하고 약 먹느라 생리를 안 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요새 산에 다니는데 생리양리 많고 주기도 불규칙하니까 너무 짜증나요.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 11. 저는
    '26.4.29 7:24 PM (218.52.xxx.251)

    골다공증 진단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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