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이나 자녀 중 은행원이신분 계신지요

...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26-04-27 18:00:19

20대 중반 딸아이가 은행으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지금 괜찮은 직장 신입으로 다니고는 있어요 

엄청 좋은 곳은 아니지만 중견기업이고 신입 연봉도 5천 좀 넘는 정도는 되고, 업무도 컴퓨터 앞에서 주로 데이터 보는 일이라 큰 스트레스없이 잘 다니는 중입니다

근데 원래 관심있어하던 은행권 상반기 채용이 진행되니까 그냥 여기저기 넣어본 모양인데 아직 최종은 아니지만 대표은행들에서 순차적으로 계속 서류 필기 1차 면접 등등 합격통보를 받는 중이예요

은행업무에 대해 저도 아이도 주변에 실제 일하는 분들이 없어서 그냥 손님 입장에서만 본게 다라서요

저는 영업점 근무가 쉽지 않아보여서 지금 직장에서 그냥 일했으면 싶은 맘이긴 합니다

은행이 연봉이나 복지는 아주 좋은 편이라는건 잘 알고 있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사람상대하는거랑 영업압박이 쎄서 힘들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도 그 정도 연봉과 복지 생각하면 감사하며 다닌다는 얘기도 있고..

아이는 연봉과 복지 좋은 것과 더불어, 4대은행 다닌다는 것도 좀 기분 좋은 타이틀일거 같고 해서 지원해본거긴 하대요

4대은행 중 어디든 다니시는 분이나 자녀가 다니고 있는 분들 계실까요

장단점 좀 부탁드립니다

아이도 따로 알아보고 여러 생각하는 중이더라구요

최종 합격한건 아니지만 미리 좀 알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IP : 118.235.xxx.1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27 6:06 PM (211.234.xxx.239)

    어쩌니저쩌니 해도 메이저 시중은행 여행원은 꽤 괜찮은거 맞아요 연봉 높아서 부부행원들은 집사고 하면서 그야말고 상류층 된 사람도 많아요
    되기만 한다면 가는게 맞구요 가면 소개받는 남자들 수준도 확 올라갑니다. 다만 적성에 안맞으면 하기 힘든일입니다 대민업무라서요 이상한 사람 많이 오구요.. 돈 다루는 일이라 똘똘해야 돼요..
    최종에서 되는게 관건인데 된다면 4대 시중은행 가는게 나은 조건맞습니다 도움이 되셨길요

  • 2. ...
    '26.4.27 6:10 PM (14.35.xxx.212)

    중견기업과 시중은행은 비교 불가죠
    되면 가는게 맞아요
    영업 있다고 해도 견딜만 합니다
    (연봉이 어마무시하니 다들 견딤 ㅋㅋ)
    꼭 합격되시길

  • 3. ..
    '26.4.27 6:11 PM (223.38.xxx.221)

    연봉 복지 등 좋을텐데 야근이 많은 걸로 압니다.
    잡무가 많데요.
    요즘은 영업 압박은 별로 없을걸요?

  • 4. 음..
    '26.4.27 6:15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들면 물론 좋은데 붙고나서 걱정하세요

    한 명 뽑는데 25명 면접 봅니다...

  • 5. ..
    '26.4.27 6:22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일 쉽고 돈 많이 주는 곳은 없어요.
    근데 어차피 자아실현 아니고 돈 벌려고 일하는거면 금융계가 확실합니다.(하이닉스 삼전같은 특수케이스 제외)
    대기업도 아니고 중견이면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더 벌어질걸요.

  • 6. ...
    '26.4.27 6:25 PM (211.234.xxx.103)

    연봉은 높은거같구요.
    제친구도 남편도 그쪽 만나서 부부 금융권이라 잘살아요.
    근데 의무는 아니겠지만 10년이상 무슨 자격증, 연수, 석사 등등 주말에도 저녁에도 바쁘게 살긴했어요.

  • 7. ㅠㅠㅠ
    '26.4.27 6:25 PM (221.139.xxx.217)

    영업점근무 가능한 성격인지 일단…

  • 8. 원글
    '26.4.27 6:38 PM (118.235.xxx.217)

    댓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신입이라 여러 은행 시험과 면접이 계속 진행되니까 연차내는것도 쉽지 않다 하네요
    붙고나서 걱정하는게 맞는데, 지금 연차 자체가 부족해질 거 같아서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해야하나..은행별로도 생각해봐야하고 좀 복잡해요
    영업점 근무 실제로 해보시거나 자녀분이 하고 계신다면 대민업무와 영업압박등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싶은 마음에 여쭤봤습니다

  • 9. ㅐㅐㅐㅐ
    '26.4.27 6:52 PM (223.38.xxx.35)

    대민업무 스트레스와 실적압박 심하죠
    하지만 연봉과 복지가 다 커버합니다

  • 10. ...
    '26.4.27 7:02 PM (118.37.xxx.223)

    어느 직장이나 그렇지만
    지점 업무는 특히 참을성과 인내력이 많아야 ㅡ ㅡ;;;
    전 못해요

  • 11. 하반기에도있나요
    '26.4.27 7:36 PM (219.249.xxx.96)

    졸업반이데..넘 조용하네요..

  • 12. 원글
    '26.4.27 8:02 PM (118.235.xxx.40)

    윗님
    네 하반기에도 있어요
    금융권할거면 필요한 자격증이랑 토익 오픽 토스 이런거 준비해두고 ncs공부하고있다가 2학기되면 하반기 채용 금방 열리니 지원 해보라하세요

  • 13. 영업
    '26.4.27 8:03 PM (104.28.xxx.16)

    은행이 위로 올라갈수록 돈을 얼마 유치했냐로 승진하더라구요...
    아무나 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 14. 아들
    '26.4.27 8:30 PM (218.146.xxx.88)

    작년가을에 4대은행 입행했어요~
    경쟁 치열했는데 뚫어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동기들 스펙이 장난 아니더래요
    엄청 자부심 가지고 만족합니다.연봉 세고 야근해도 수당이 많이 붙고 창구근무 힘들어도 잘적응하고 있어요(고령자 응대가 힘든거같아요)
    신입이라 그런지 영업 압박은 없고 해외지점 근무하고 싶어해서 꾸준히 금융 자격증도 취득중이구요
    은행 선배들이 앞으로 어떻게 노력하라고 조언도 많이 해준데요
    도전해보고 이직 성공 하시길 바래요!

  • 15. 4학년
    '26.4.27 8:35 PM (211.206.xxx.107)

    경영학과 4학년 아들…. 아무 준비 없이 놀고있네요
    원글님 취업 정보는 어디서 보는건가요?

  • 16. 원글
    '26.4.27 8:52 PM (118.235.xxx.177)

    윗님
    방금 딸아이한테 물어봤어요
    네이버에 독금사라는 카페 있대요 거기 금융권 취업정보 올라오고 면접스터디같은것도 같이 하고 그런다네요
    가입해서 둘러보면 감 잡힐거랍니다

    은행다니는 아드님 있으신분 잘 다니고 있다니 좋으시겠어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17. 아이가
    '26.4.27 10:27 PM (117.111.xxx.124)

    은행 다니다 이직했는데
    은행이 사람을 접하는 직업이다 보니
    스펙보다 외모 뛰어난 애들이 잘 나가더라고요
    은행 근무에 높은 스펙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보니
    여자나 남자나 외모가 최고 스펙
    외모 출중한 애들이 좋은 곳에 배치되고
    홍보 모델로 사보에도 실리고 인터뷰도 하고 그래요
    저희 아이는 외모가 안 돼서 인기가 없었어요
    학교도 괜찮은데 나왔고 스펙도 높았는데
    지방대 예쁜 아이한테 밀리더군요

  • 18.
    '26.4.28 12:04 AM (221.149.xxx.194) - 삭제된댓글

    은행 정년 보장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26 나의 중국여행팁 36 2026/04/27 5,199
1804925 저 고양이 있어요^^ 17 고양이자랑 2026/04/27 2,677
1804924 김용남 공천을 반대합니다 21 ㅇㅇ 2026/04/27 3,453
1804923 기상천외 편의점 음식들 3 우와 2026/04/27 2,440
1804922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뉴스정담 ㅡ 조폭의 돈이라던 당당한 .. 1 같이봅시다 .. 2026/04/27 793
1804921 여러분은 누가 부러우세요? 14 ㅏㅏㅏ 2026/04/27 3,280
1804920 아이에게 중간 증여할 경우 여쭐게요 7 .. 2026/04/27 2,199
1804919 치매증상이신지 좀 봐주세요 13 치매 2026/04/27 3,091
1804918 고유가지원금 대상여부 확인요. 7 70프로 2026/04/27 3,907
1804917 내일 보리 밭 가고 싶어요 3 ㅇㅇ 2026/04/27 1,524
1804916 증여와 가사관련 변호사 상담받으려면 1 ㅇㅇ 2026/04/27 711
1804915 4천억 '체납왕' 권혁 쫓아간 국세청, 외국에 숨긴 예금 탈탈 .. 3 대왕징수 프.. 2026/04/27 2,389
1804914 현지누나가 김남국을 엄청 아끼나봐요 17 어이상실 2026/04/27 2,347
1804913 70대 이제 곧 80 되시는 엄마 가방 4 비오네욤 2026/04/27 2,697
1804912 큰일났어요 51 ... 2026/04/27 18,903
1804911 작년에 입시 치른 아주 평범한 엄마가 중간고사 중인 둘째 고딩 .. 8 ㄹㅇㄴ 2026/04/27 2,678
1804910 하남갑 이광재, 평택을 김용남, 안산갑 김남국 전략공천 36 ... 2026/04/27 2,509
1804909 요즘도 샤넬가방 사기힘든가요? 19 2026/04/27 3,268
1804908 토리버치 플랫슈즈 요즘 계속 신으세요? 2 토리버치 플.. 2026/04/27 1,658
1804907 특검, 내란 가담 혐의 박성재 前법무장관에 징역 20년 구형 5 이진관판사 2026/04/27 2,191
1804906 딸만 둘인데 딸들과 남편이랑 사이가 아주 좋아요. 8 우프다 2026/04/27 3,617
1804905 흑염소 하루 먹는 양 1 00 2026/04/27 1,230
1804904 본인이나 자녀 중 은행원이신분 계신지요 15 ... 2026/04/27 3,295
1804903 베트남 손님 선물 추천 좀 부탁 드려요 2 어려워 2026/04/27 855
1804902 '란 12.3', 다큐멘터리 흥행 역사를 다시 쓰다… 개봉 첫 .. 4 응원합니다 2026/04/27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