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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과 워킹맘, 이 두가지를 계속 경험해봤는데요

전업직장맘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6-04-27 08:41:33

참고로 저는 간호사였어요.

결혼하고 첫 애 낳고 계속 간호사 생활했구요. 다행히 시어머님의 애를 봐주셔서 일주일에 한 번씩만 아이를 돌봤어요.

솔직히 이때는 편했습니다. 마음이 아이를 직접 돌보지 못한다는 죄책감 같은게 늘 있긴 했지만

주말마다 아이를 보러 간다는 마음이 너무 행복했어요.

그러다가 큰 애 세 살 때 남편이 지방 발령을 받으면서 저도 그만두고 그때 그때부터 전업주부가 되었는데요.

그때 마침 또 둘째가 태어나기도 했고 남편 이 시간이 많으니까 진짜 남편이 애들을 많이 봐줬어요. 그래서 딱히 또 힘든 게 없었는데 문제는 몇 년 후에 서울로 발령받고 남편이 거의 새벽 7시에 나갔다가 밤 10시에 

돌아오면서 그때부터 100% 전업 엄마가 되었어요. 저는 솔직히 너무 힘들더라고요. 초등학교 입학했는데도 엄마들하고 어울리는 것들도 힘들고 전업 맘이면 뭔가 기대하는 것들도 크고 이런 것들에 너무 힘들었어요.

어느 정도로 힘들었냐면 제가 빅 3 간호사였는데 거기 간호사 생활이 정말 힘들잖아요. 그보다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덜 힘들단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거는 이렇게 힘든 게 돈으로 환산이 되지 않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직장 생활은 아무리 힘들어도 어느 순간 보면 내통장에 주기적으로 돈이 차곡차곡 쌓여있거든요.

아무튼 저는 전업주부 생활이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이 돈을 적게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쓰면 되는데 돈 쓰는데 흥미가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가?

그러다가 작은 아이가 중학생 되면서 다시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어떨결에 집가까운 개인의원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고등큰애 중등큰애 밤늦게 돌아오고 남편이 집안일 많이 해도 이것도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둘째 아이까지 대학생이 되고 나니까 직장 있다는 게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제 또래 중년 여자들이 이제 다들 운동 다니거나 뭐 기타 취미 활동 하는데 저는 출근하고 퇴근하는 이 삶이 행복해요.

결론적으로 저는 전업이 안 맞는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더불어 저는 전업맘이 부럽지도 않고 그래서 전업맘을 왜 그렇게 한번씩 까는지 이해가 안 가요.

저는 전업 생활 할 때도 그랬고 나중에 다시 직장 다닐 때도 재테크도 엄청 잘해서 정말 수십억 재산 불렸거든요.

물론 재테크를 잘했다기보단 다 운이지만요.

그래도 다시 돌아간다면 전업은 안 할 거 같아요. 어떻게든 직장 다니지.

 

 

IP : 211.234.xxx.4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27 8:47 AM (219.241.xxx.152)

    돈 아쉽지 않으면.
    자식이나 본인 다 좋죠

    다만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나가야죠

  • 2. ㅇㅇ
    '26.4.27 8:49 AM (96.92.xxx.109)

    키우기 어려운 아기가 있고
    예민하지 않은 순한 아기가 있어서
    아기 성격과 하루생활 패턴등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듯 해요.
    우리집은 남편이 회사, 출장 갈 때마다 좋다고 달려나갔어요.

  • 3. 딴얘기인데
    '26.4.27 8:50 AM (175.113.xxx.65)

    빅3간호사 였고 간호사 면허가 있는데 동네 개인의원 에서 채용을 해 주나요? 아무리 중간에 몇년 경단 이었어도 조무사가 아닌 간호사 라서 개인의원 에서는 급여문제로 채용 꺼리던데 급여 합의가 된 건가요?

  • 4. 저도
    '26.4.27 8:53 AM (14.4.xxx.150)

    간호사인데 저는 전업하고 있어요
    아이가 자주 아팠는데 아플때가 가장 난감했어요
    그리고 부모님들 도와주실 분 없었고
    남편은 매일 야근했어서
    면허가 아까웠지만 전업했어요
    친구들 지금다 수간호사 이래요
    그 소리 들으면 살짝 우울하긴한데요
    인생은 선택이고 어쩔수없는거니까요
    전업하며 아이 열심히 키웠고
    이제 아이가 어느 정도 커서 다시 일하러 나갈까 살짝
    고민이 되긴한데요
    이 나이에 또 3교대 할 자신없고 집근처 개인병원들은 조무사들뿐이고...너무 오래 쉬어서 경단녀는 똑같아요
    이제서야 숨통이 트이는데 좀 쉬면 안되나?
    왜 쉰다고 욕먹어야하나 이런 생각뿐

  • 5. ..
    '26.4.27 8:55 AM (106.101.xxx.5)

    저두 아이낳고 초고학년되면서 직장 다닌게
    10년째 눈뜨면 어디 갈곳이 있다는게 넘 좋아요
    집에 있는건 체질이 아니더라구요

  • 6.
    '26.4.27 9:00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저두요.
    전업주부 개꿀이다 그러는데 그건 자기들이 집안일을 덜하니 그렇겠죠. 저는 주부일 때 애들 초등 때 주말 밀프랩을 만들었어요.
    금요일에 총 6끼니 4식구니 24세트요.
    금 저녁밥
    토 아침 저녁
    일 아침 점심 저녁
    그래야 토일에 애들이랑 스트레스 덜 받아서요.
    저희 집은 한식파예요.
    남편이 토요일 아침 먹고 나들이 점심만 외식하고 저녁은 집에서 먹고 일요일은 하루 종일 집에서 자고 쉬길 바랐거든요.
    애들 놀이터나 제가 잠시 데리고 다녀오고요.
    또 월요일 목요일은 대청소데이 창틀까지 다 닦습니다.
    화요일 밑반찬 데이 수요일 메인 요리 데이
    냉장고 세대 있었어요.
    초등 애들 2시 3시에 오면 학원 쫓아다니고 숙제 봐주고 준비물 준비하고 책 읽어주고 놀이터 가주고 생파 참석
    막둥이 10살에 제 가게 차렸어요.
    직장 다니니까 밀프랩 대신 외식
    청소는 정말 대충
    애들 숙제 못 봐줘요. 중고등 학원만 빡세게 돌리는 거예요.
    엄카아카주고...더 힘들 거 없어요. 살림을 안해버리니까
    직장 생활 가정 생활 진짜 제대로 하려면 애를 보는 다른 여자가 있어야 해요. 그게 돈으로 해소될 때 그 여자가 필요없어지고요.
    왜냐하면 임출육가사노동에 있어서 저는 뭐 남편한테 0의 도움을 받았거든요.

  • 7.
    '26.4.27 9:02 AM (175.223.xxx.70)

    저두요.
    전업주부 개꿀이다 그러는데 그건 자기들이 집안일을 덜하니 그렇겠죠. 저는 주부일 때 애들 초등 때 주말 밀프랩을 만들었어요.
    금요일에 총 6끼니 4식구니 24세트요.
    금 저녁밥
    토 아침 저녁
    일 아침 점심 저녁
    그래야 토일에 애들이랑 스트레스 덜 받아서요.
    저희 집은 한식파예요.
    남편이 토요일 아침 먹고 나들이 점심만 외식하고 저녁은 집에서 먹고 일요일은 하루 종일 집에서 자고 쉬길 바랐거든요.
    애들 놀이터나 제가 잠시 데리고 다녀오고요.
    또 월요일 목요일은 대청소데이 창틀까지 다 닦습니다.
    화요일 밑반찬 데이 수요일 메인 요리 데이
    냉장고 세대 있었어요.
    초등 애들 2시 3시에 오면 학원 쫓아다니고 숙제 봐주고 준비물 준비하고 책 읽어주고 놀이터 가주고 생파 참석

    막둥이 10살에 전공으로 자영업 차렸어요.
    직장 다니니까 밀프랩 대신 외식
    청소는 정말 대충
    애들 숙제 못 봐줘요. 중고등 학원만 빡세게 돌리는 거예요.
    엄카아카주고...더 힘들 거 없어요. 살림을 별로 안해버리니까
    직장 생활 가정 생활 진짜 제대로 하려면 애를 보는 다른 여자가 있어야 해요. 그게 돈으로 해소될 때 그 여자가 필요없어지고요.
    왜냐하면 임출육가사노동에 있어서 저는 뭐 남편한테 0의 도움을 받았거든요.

  • 8. 본인이
    '26.4.27 9:14 AM (203.128.xxx.74)

    처한 현실대로 살면 돼요
    누가 누구를 평가할 자격도 이유도 권리도 의무도 없어요

  • 9. ㅐㅐㅐㅐ
    '26.4.27 9:17 AM (61.82.xxx.146)

    이 논쟁이 의미가 없어요

    워킹맘= 전업주부+ 직장인
    입장에서는 잔소리 없는 고소득 남편 둔 전업이 부러울거고요
    독박육아에 돈 번다고 생색내는 남편 둔 전업 입장에서는
    집안일 육아에 도우미쓰고 시월드에서 제외되는 워킹맘이 부러운거죠

    편한 전업주부가 찌든 워킹맘 부러울것 없고
    편한 워킹맘이 궁상스런 전업 부러울 것 없잖아요

    그냥 각자 인생 살자고요

  • 10. ...
    '26.4.27 9:17 AM (125.180.xxx.60)

    그냥 저마다 자기 삶이 있고 거기만 집중하면 되요.
    입댈 필요없죠.
    10원 한장 안 보태면서 왜들 못 갉아 안달인지 모르겠음.

  • 11.
    '26.4.27 9:17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전업은 맞벌이 안 부러워 하는데
    왜 이리 맞벌이들이 분노하는지
    전업 편해서 배 아픈든

  • 12.
    '26.4.27 9:18 AM (219.241.xxx.152)

    전업은 맞벌이 안 부러워 하는데
    왜 이리 맞벌이들이 분노하는지
    전업 편해서 배 아픈듯

    안 다녀도 되니 안 다는데
    힘들게 맞벌이 억울한 듯

  • 13. ㅁㅁㅁ
    '26.4.27 9:20 AM (1.126.xxx.131) - 삭제된댓글

    다들 알아서 하는 거죠, 가족이라는 공동체 이니까.
    경력 20년 즈음 되니 일 안하면 기회비용이 커서 일해야 해요..
    하루 쉬면 백만원 손해라서... 쉴 수가 없더라구요 ㅠ.ㅜ
    큰 맘 먹고 쉬면 천만원 후딱..

  • 14. 이러니
    '26.4.27 9:21 AM (175.223.xxx.70)

    이러니 비혼은 늘죠.

  • 15. ....
    '26.4.27 9:21 AM (211.218.xxx.194)

    시어머니가 애봐줄때 덜힘들었을거고.
    어린애 둘 전업키우는거 차라리 돈벌러 나가고 애는 남의손에 맡기는게 몸편한데
    문제는 월급이 시터 월급주고, 영유 보내고도 남는 월급인 사람들이나 그런선택가능하죠.

    내자신이 전업이 힘든 사람이 아니라
    전업이란게 친정엄마와 남편이 도와주지않은 시기에 애둘이상에 둘다 어릴때 엄청 힘든거
    맞습니다.
    그사람들도 애들 초고 되면 숨돌려요.

  • 16. 리모콘여
    '26.4.27 9:24 AM (61.252.xxx.67)

    사람 성향따라 다른거 같아요 어떤 사람은 아이 보는게 젤 행복한거고 저도 원글님이랑 같아요 육아휴직 끝나고 회사 나왔을때가 젤 행복했어요 ㅠㅠㅠㅠㅠ 애 키우는거 정말 너무너무 힘들다는

  • 17. 제가
    '26.4.27 9:33 AM (221.149.xxx.36)

    이 글을 왜 썼냐면 제 또래 여성분들이 요새 전업으로 살다가 남편이 퇴직하면서 많이 고민하시더라구요. 그런 글들에 너무나도 이제 니가 나가서 벌어라 아무렇지도 않게 댓글 달리는 거 보고 놀래서 쓰는 거예요.
    저는 그래도 빅3 병원에서 꽤 근무를 했음에도 전업으로 오래 있다가 재취업할 때 이전보다 난이도가 훨씬 쉬운 개인 의원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도 처음엔 적응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하물며 면허증도 없고 자격증도 없고 평생 전업만 한 사람한테 50대중반 넘어 이젠 니가 나가서 벌어야지 왜 퇴직한 남편한테 또 벌라고 하냐는 이 댓글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그게 이해가 안 가서요.
    면허증 있고 나름 큰 병원에서 꽤 근무한 저도 아직 40대에 난이도 낮아지고 규모 작은 곳에 들어가 일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50대 중반 넘은 여성한테 왜 이제 니가 돈을 못 버냐 이런 말들을 너무 쉽게 하더라구요.

  • 18.
    '26.4.27 9:39 AM (118.235.xxx.235)

    늘 일요일밤 또는 월요일에 전업vs워킹맘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각자 상황이 있는것이지 존중합니다.

  • 19. ....
    '26.4.27 9:40 AM (211.218.xxx.194)

    맞습니다.
    계속 돈벌던 남자들도 50중반 넘어서 새일자리 못구합니다.

    근데요. 50대 중반 넘은 여자한테 대단한 전문직하라는건 아닌게
    우리주위에 베이비 시터. 등하원 도우미 이런거
    많이 하세요.
    전업주부였던것도 커리어가 되고.
    돈도 생각하기에 따라선
    아무 기술없이, 투자금없이, 나이 50중반에 시작한거 치곤 나쁘지 않아요.

  • 20. ....
    '26.4.27 9:41 AM (211.218.xxx.194)

    50대 중반에 남편보고 이제와서 돈 더벌어오라는 것 보단
    내가 나가서 조금 보태는게 나을수도 있는거구요.

  • 21. 사랑123
    '26.4.27 9:41 AM (61.254.xxx.25)

    근데 참 모순적인건 전업인 엄마가 며느리 전업인건 또 못봄..이건 또 무슨심리인지 몰겠네

  • 22. 이게 정답
    '26.4.27 9:43 AM (119.69.xxx.167)

    직장 생활 가정 생활 진짜 제대로 하려면 애를 보는 다른 여자가 있어야 해요. 그게 돈으로 해소될 때 그 여자가 필요없어지고요 22222222

    한 여자의 성공의 다른 여자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 진짜에요ㅜㅜ

  • 23. 저도
    '26.4.27 9:45 AM (121.190.xxx.190)

    프리랜서라 풀타임일 몇달했다가 전업했다가 해봤는데 일하며 시터아줌마랑 애키우다가 남편은 회사만 가는걸 너무 생색내서 때려치우고 전업했는데 세상 행복했어요
    집안일 육아 손끝하나 까딱안하던 남편이 죽이고싶게 밉다가 전업되니 나 먹여살려줘서 너무 고맙더군요
    저는 전업이 좋아요
    일하러 다닐때는 매일 아침 눈뜨는게 지옥이에요

  • 24. 저도
    '26.4.27 9:46 AM (121.190.xxx.190)

    지금도 애 고딩이라 가끔 일했다가 집에 있다가 하는데 일안할때가 진짜 행복해요..
    돈때문에 일함
    사바사이긴 하죠

  • 25. ..
    '26.4.27 9:46 AM (14.53.xxx.46)

    둘 다 경험 했는데요,
    말해 뭐해요
    전업이 너무 좋습니다
    비교가 안됨

  • 26. ....
    '26.4.27 9:51 AM (211.218.xxx.194)

    애 고1이라 새벽까지 같이 깨어 있다가
    애 학교 보내고, 나도 출근하니...죽을 맞이네요. 곧 50.

    애 대학 보내고 나면 또 괜찮아 지겠죠

  • 27. 남편과
    '26.4.27 9:52 AM (118.235.xxx.99)

    아이들 처한 상황과 합의가 있다면 괜찮죠

  • 28. ㅁㅁ
    '26.4.27 9:55 AM (49.172.xxx.12)

    둘 다 해봤는데 전업이 훨 편하고 좋아요.
    아직 아이가 초등이라 손 많이 가서 그런지 일과 살림 두 개 다는 못해요.
    바쁘지 않고 운동가고 주식하고 공부하고.. 넘 편하고 좋아요..
    다만 직장인일때보다 사치재 소비는 줄었어요.

  • 29. ...
    '26.4.27 10:0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업이 좋음. IN성향
    일을해도 집에서 하는일이 좋음. 주식, 유튜브 등으로 경제에 도움
    남편도 너가 나보다 주식잘한다며 알아서 하라며 맡김.
    육아 너무 행복.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황금기라고 생각.
    물론 아이가 순한편이긴한데 엄마도 나 키울때 발로 키웠다고..
    돈쓰는거 미혼때도 관심없어서 불편 못느낌
    남편도 애매한 알바할바에는 그냥 주식공부 더하라고 함ㅎ

  • 30. ...
    '26.4.27 10:06 AM (115.22.xxx.169)

    저도 전업이 좋음. IN성향
    안맞는 인간관계 스트레스에 취약함
    일을해도 집에서 하는일이 좋음. 주식, 유튜브 등으로 경제에 도움
    남편도 너가 나보다 주식잘한다며 알아서 하라며 맡김.
    육아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황금기라고 생각.
    물론 아이가 순한편이긴한데 엄마도 나 키울때 발로 키웠다고..
    돈쓰는거 미혼때도 관심없어서 불편 못느낌
    남편도 애매한 알바할바에는 그냥 주식공부 더하라고 함ㅎ

  • 31. ...
    '26.4.27 10:11 AM (39.7.xxx.59)

    다 장단점은 있고...남편(친정,시댁 포함)에 따라 달라짐.

    그리고...
    워킹이라해서 돈을 특출나게 모아지는 것도 아니고
    전업이라해서 돈이 줄줄 새는 것도 아님.
    다 알아서들 함.

  • 32. ..
    '26.4.27 10:12 AM (115.138.xxx.39)

    나는 전업할 팔자라 그냥 전업해요
    미스때도 일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구요
    평생 아빠덕에 남편덕에 그냥 살아요
    길지도 않은인생 팔자대로 살다가는거지 싸울일이 뭐있어요
    주식도 안해요
    그런돈 앞에서 벌어도 뒤로 다 나간다는거 알아서
    주식한다는 사람은 피해요 똑똑한줄아는 멍청이라서
    부동산은 민주당이 올려준거 재테크라 할것도 없고요
    그냥 직장다닐려고 산집이 서울이고 수도권이라 오른거지 내가 뭐 알아서 산거 아니잖아요

  • 33. ..
    '26.4.27 11:05 AM (211.112.xxx.78)

    저도 전업 너무 힘들어서 병날거 같아요
    밥 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다보면 하루가 다 가는데
    너무 힘들어요. 집안 살림 잘 하는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빨리 나가서 돈 벌고 싶구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올 거 같아요. 특히 요리하는거
    너무 힘들고 음식할때 머리 써야되는거 정말 너무
    싫습니다.

    전 일 하고 통장에 돈 꽂히고 사회에서 인정받을때가
    더 행복한거 같아요.

  • 34. ㅎㅎ
    '26.4.27 11:05 AM (118.235.xxx.180)

    윗님은 부모덕 남편덕있어
    전업하시는건 좋은데
    뜬금없이 주식하는 사람은 왜까요?
    주식하는 사람 다 멍청할까요? 님이 더 똑똑하단 근거는?

  • 35. 전업
    '26.4.27 11:30 AM (121.134.xxx.62)

    깔끔한 편이나 살림에 능숙한 건 아닌 전업, 아이 학업은 직접 가르쳐 돈을 아끼긴 합니다만. 아이 하나 고 1. 늘 애쓴다 말해주는 남편이 고마울 뿐이네요.

  • 36. 저윗님
    '26.4.27 12:23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서로 싸울일이 뭐있냐면서 주식하는사람 멍청이라고 까시네ㅋㅋ
    그런사람 없는데에서 하던가 그래서 전업워킹도 싸우는거잖아요.
    내가 안하는것에 입바른 참견도 하지말면 서로 다르다고 싸울일이 없습니다.

  • 37. 저윗님
    '26.4.27 12:26 PM (115.22.xxx.169)

    서로 싸울일이 뭐있냐면서 주식하는사람 멍청이라고 까시네요ㅎㅎ
    그런사람 없는데에서 하던가 그래서 전업워킹도 싸우는거잖아요.
    내가 안하는것에 입바른 참견도 하지말면 서로 다르다고 싸울일이 없습니다.

  • 38. ㅡㅡ
    '26.4.27 12:5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애들 한창 키울때는 전업이 힘들고,
    애들 다 크고 나면 직장 다니는게 힘들고.

  • 39. wii
    '26.4.27 1:03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제동생도 애 셋인데 일할땐 날아다니다 애들 때문에 8년전업했는데 상태 안좋았어요. 남편 한달에 수천씩 벌고 건물도 있는데 애들데리고 방학때 해외캠프 다니고 한달씩 체류하고 그럴때만 신나고. 전체적으로 찌질해진달까. 위에 애둘 대하카고 막내 기숙사 중학교 보내고 다시 일하는데 다시 자기 사업 휴직했던거 다시 하는데 날사다녀요. 적성이란게 있는거 같아요.

  • 40. 저는
    '26.4.27 1:07 PM (125.130.xxx.119)

    워킹맘 전업 둘다 해봤지만
    전업이 더 편하다기보다 더 좋아요

    집안일은 힘들면 쉬었다하고 일이 많으면 밤 늦게까지 해도 되니까요
    애들 손많이 가는때 두살 다섯살 주말부부도 했었고
    일하며 애들 등하교 학원픽업 하고 수험생때는
    일년동안 밤에 편히 못잘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였는데
    그래도 저는 성격상 직장 스트레스보다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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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816 상계주공도 많이 올랐네요 2 서민 2026/04/27 2,202
1805815 서울시오페라단 야외오페라 무료 신청 10 오페라덕후 2026/04/27 928
1805814 가방브랜드가 궁금해요 1 +왔다리갔다.. 2026/04/27 752
1805813 졸업후 진로문제로 싸움 33 2026/04/27 3,961
1805812 고양이 밥하루 굶으면 간 신장 망가지나요 4 ..... 2026/04/27 1,772
1805811 길 가다가 쌀과 보리를 득템했어요 4 득템 2026/04/27 2,630
1805810 '무인기 30년 구형'윤석열..'어떤 국익 해쳤냐,' 1시간 최.. 11 그냥 2026/04/27 2,112
1805809 하정우도 결국 국회의원 유혹을 못 넘었네요 16 ㅇㅇ 2026/04/27 4,739
1805808 에센스 어디 제품인지 같이 찾아주세요 6 ........ 2026/04/27 917
1805807 요즘 마고 로비에 빠졌어요 ㅋㅋ 7 .... 2026/04/27 1,928
1805806 한달만에 주식 엄청난 수익이 났어요. 37 .... 2026/04/27 22,493
1805805 컷트했는데 짧아서 7 .. 2026/04/27 1,480
1805804 전업 미혼 외모 고정 어그로꾼이 있으니 반응해주지 마세요 10 ... 2026/04/27 738
1805803 하이닉스 6 주식 2026/04/27 2,992
1805802 전업인데 여기 전업 까는 글 보면요 14 전업 2026/04/27 1,733
1805801 금 잘못 팔면 안되겠어요. 주의! 14 ..... 2026/04/27 10,807
1805800 신라면 20개 12690원 싼건가요? 1 저기 2026/04/27 779
1805799 양도세 깎아주면 당장 집 팔 사람 손??? 6 2주택자 2026/04/27 1,094
1805798 어깨충돌증후군 낫나요? 4 50대 2026/04/27 1,018
1805797 코스피 대단해요 140상승 5 ... 2026/04/27 1,709
1805796 등에 로션바르는 신박한 도구 9 ᆢ; 2026/04/27 2,333
1805795 부동산과 교육은 실수요자 목소리 좀 들어주세요. 2026/04/27 393
1805794 미국에선 BTS, 일본에선 트와이스가 ㅎㄷㄷㄷ 10 자랑스럽다 2026/04/27 2,403
1805793 대저토마토 너무 맛있어요 4 ... 2026/04/27 1,445
1805792 남편이 넘 부정적이에요 2 아흐 2026/04/27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