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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장소

임종 조회수 : 23,116
작성일 : 2026-04-24 15:34:49

호스피스 병동

중환자실

주로 이 두군데 인가요?

집에서는 거의 드문 일이겠죠?

IP : 223.38.xxx.5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24 3:39 PM (175.213.xxx.244) - 삭제된댓글

    그 장소가 아니면..
    요즘은 대개 사고나 고독사인지라..

  • 2. ....
    '26.4.24 3:39 PM (172.225.xxx.41)

    병원..효센터..길(교통사고)
    제 주위에선 주로 이 셋이 많네요
    집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뇌출혈이었고 노환으로 잠자다 가신 분은 딱 한 분 제 증조할머니 계시네요..벌써 35년 전 일이네요

  • 3. ....
    '26.4.24 3:41 PM (211.250.xxx.195)

    대부분이 그럴거같아요
    작년에 아버지 주무시다 집에서 돌아가신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일이에요 ㅠㅠ

  • 4. ..
    '26.4.24 3:42 PM (125.178.xxx.170)

    할머니 - 집
    친정아버지 - 병원
    시아버지 - 집에서
    돌아가셨네요.

    정말 집에서 자다가 가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해요.

  • 5. ㅇㅇ
    '26.4.24 3:42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24/133804052/2
    ‘자택 임종’ 성남시 첫 도입…의사 방문해 사망진단서 발급
    이런게 생겼네요.
    경찰조사없이 의삿진단만으로 자택에서 사망진단서 발급으로 바로 장례식 치룰수 있게 한대요.

  • 6. ...
    '26.4.24 3:45 PM (58.145.xxx.130)

    요즘은 집에서 돌아가시면 사후처리가 곤란하고 복잡한 경우가 많아서 임종 직전에 병원으로 모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집에서 돌아가시면 변사로 경찰와서 조사해야하는 걸로 알아요
    대부분의 경우는 자연사, 병사로 조사결과가 나오면 종결되지만, 부검까지 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대부분 병원에서 돌아가시게 되는 이유가 그렇다고 무려 '형사'에게 들었습니다
    조짐없이 주무시면서 돌아가시면 모를까, 조짐 있으면 병원으로 이송하는게 중요하다고...

  • 7. ㅇㅇㅇㅇㅇ
    '26.4.24 3:46 PM (175.199.xxx.97)

    사실 후손들 생각하면
    병원에서 죽는게 편합니다
    내집에서 죽겠다도 내욕심 같아서요

  • 8.
    '26.4.24 3:47 PM (121.167.xxx.120)

    다인실에 입원해 계시다가 매일 피검사하는데 의사가 아침 회진때 결과가 안 좋다고 1인실로 옮기라고 해서 옮기고 그날 12시쯤 돌아 가셨어요
    다인실에 계시면 의료진 자주 들낙거리고
    옆에서 그 상황 보는것도 돌아 가시는것도 같은 병실 환자에게 영향 끼친다고요
    1인실 가도 이삼일 걸릴지 일주일 걸릴지 모른다고 했는데 4-5시간후에 돌아 가셨어요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기계 연결하고 멈추면 돌아 가시는거라고 했어요
    돌아 가셔도 청각은 살아 계시니 환자 귀에
    대고 하고 싶은말 들으면 마음 편해지는 말 많이 하라고 하더군요

  • 9. ..........
    '26.4.24 3:49 PM (14.50.xxx.77)

    요즘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요~

  • 10. ㅇㅇ
    '26.4.24 3:53 PM (14.48.xxx.193)

    요양병원이 제일 많겠죠
    호스피스는 암환자만 들어갈수 있고 중환자실에서
    가망없으면 일반병원으로 이전시켜요

    요양원에 계시다가 거동힘들고 스스로 식사못하면
    요양병원으로 옮겨서 죽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요

  • 11. .....
    '26.4.24 3:58 PM (211.201.xxx.247)

    가능하면 병원에서 가야죠...

    집에서 죽고 싶다는건 내 소망일뿐, 신체의 모든 구멍이 다 열린다는데,
    그 뒷처리를 가족들이 어찌 감당하라구요....ㅠㅠ

  • 12.
    '26.4.24 4:00 PM (221.138.xxx.92)

    대부분 병원이겠죠..
    집에 있다가도 응급상황엔 병원으로 가게되니까..

  • 13. 노인
    '26.4.24 4:07 PM (112.154.xxx.177)

    노인들은 대부분 병원인데
    요양병원에도 대학병원에도 임종실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집에서 돌아가시면 경찰에 연락해야되고 좀 곤란한 부분이 많다고 들었어요

  • 14. ...
    '26.4.24 4:23 PM (180.70.xxx.141)

    집에서 주무시다 돌아가신 댁, 두 집 봤는데요
    경찰은 그냥 왔다만 간다던데요
    특이사항이 있는분이나 까다롭겠지
    노환으로 인한 별세 인데
    무슨 조사를 하겠나요

  • 15. ...
    '26.4.24 4:27 PM (58.145.xxx.130)

    노환을 가장한 살인, 특히 재산 분쟁같은 거 있을 수 있어서 경찰이 오는 거랍니다
    대부분은 조사하면 별거 아니니까 넘어가지만 경찰은 그래도 변사보고서 같은 거 써서 넘겨야 하나보더라구요. 그게 있어야 장례절차를 밟을 수 있고, 장례 일정 때문에 후딱후딱 빨리 처리해주는 거죠
    경찰이 그냥 왔다 가는 건 아니던데요?
    생각보다 꼼꼼히 조사하던데요. 조금이라도 의심스런 점이 있으면 그냥 안 넘어가던데요
    제가 엉겁결에 집에서 사망한 노인 조사나온 형사한테 참고조사 당한 적이 있어서 형사한테 들었어요

  • 16. 가짜주부
    '26.4.24 4:56 PM (1.214.xxx.102) - 삭제된댓글

    다른이야기인데, 최근에 시어머님이 주무시다가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119와서 사망선고 해주시고 119가 파출소에 신고하고 경찰 4분 오시구 조사받고 그이후 형사2분 오시고 또 조사받고
    과학수사연구원 3분 와서 조사받고 그분들이 시신확인하고.. 검안서 받아야 하는데 토요일 밤 10시가 넘어서 일단 병원으로 옮기면 내일 병원으로 오시다고 해서 가입한 상조회사 연락해서 밤 12시에 병원 이송 다음날 2시에 검안서 받았어요. 음.. 어머님은 아주 편하게 사랑하는 하는 아버님옆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지만 그 처리결과 넘 복잡했어요.

  • 17. 가짜주부
    '26.4.24 4:59 PM (1.214.xxx.102)

    다른이야기인데, 최근에 노환으로 시어머님이 주무시다가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119와서 사망선고 해주시고 119가 파출소에 신고하고 경찰 4분 오시구 조사받고 그이후 형사2분 오시고 또 조사받고
    과학수사연구원 3분 와서 조사받고 그분들이 시신확인하고.. 검안서 받아야 하는데 토요일 밤 10시가 넘어서 일단 병원으로 옮기면 내일 병원으로 오신다고 해서 가입한 상조회사 연락해서 밤 12시에 병원 이송 다음날 오후 2시에 검안서 받았어요. 음.. 어머님은 아주 편하게 사랑하는 하는 아버님옆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지만 그 처리결과는 넘 복잡했어요. 우편물도 왔어요. 불입건 결정 통지서(변사사건) ㅠㅠㅠ

  • 18. .....
    '26.4.24 5:00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자식들이 집에서 죽는 걸 꺼려해요. 경찰오고 트라우마 평생 남아요. 돌아오실때가 되면 일부러 시설로 보내는 이유가 그래서죠. 자연사여도 경찰이와서 조사하고 검안의가 와서 사인 확인하는 과정이 일반인이 겪기에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죽고싶다는게 그래서 요즘은 욕심인거죠.
    자식들 평생 트라우마 남구요.

  • 19.
    '26.4.24 5:01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4년전 시아버지 집에서 돌아가셨고 옆동 어르신도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시아버지는 국과수에서 와서 침대에 그대로 누이고
    다 나가라고 한뒤 옷 다 벗기고 상처하나하나 다 체크했어요
    다행히 지병 있고 며느리 사위 없이 부부만 있어 다 수긍하고 장례식장으로 모셨어요
    옆동 어르신도 경찰차 왔고 시아버지처럼 똑같이 진행했어요
    두분 다 80대셨고 병원 다니는 지병있어서 쉽게 넘어간거에요 자식들 중 한명이라도 동의못하면 부검해야 했어요

  • 20. .....
    '26.4.24 5:01 PM (211.178.xxx.139)

    요즘은 자식들이 집에서 죽는 걸 꺼려해요. 경찰오고 트라우마 평생 남아요. 돌아가실때가 되면 일부러 시설로 보내는 이유가 그래서죠. 자연사여도 경찰이와서 조사하고 검안의가 와서 사인 확인하는 과정이 일반인이 겪기에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죽고싶다는게 그래서 요즘은 욕심인거죠.
    자식들 평생 트라우마 남구요.

  • 21. ..
    '26.4.24 5:53 PM (211.234.xxx.29)

    저희어머니 얼마전 집에서 급작스레 돌아가셨어요
    119,경찰,국과수 와서 옷 벗기고 확인은 했으나
    별이상없이 바로 진행시켜주었어요
    그리고 곱게 돌아가신 어머니, 부검의도 경찰도 예의바르게 본인일 하시고 갑니다.
    무슨 트라우마 있을까요?

  • 22. ㅇㅇ
    '26.4.24 6:35 PM (58.234.xxx.182)

    사실 후손들 생각하면
    병원에서 죽는게 편합니다
    내집에서 죽겠다도 내욕심 같아서요22222

  • 23. ...
    '26.4.24 7:03 PM (112.148.xxx.119)

    자연사 가장한 살인도 없다고 장담 못 하니
    경찰이 꼼꼼히 수사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병원에 모시는 건 핑계 같아요.
    죽음을 회피하는 거죠.

  • 24. 저희
    '26.4.24 7:18 PM (74.75.xxx.126)

    친정 아버지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의사가 3-6개월 남았다고 호스피스로 옮기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죽어도 호스피스는 안 간다고 하셔서요. 집에서 입주 간병인 두고 모셨고 1년 6개월 더 사시다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집에서 돌아가셨지만 호스피스에 대기 걸어놓고 병원에서 간호사들 정기적으로 나와서 상태 점검했고 요양보호사 간호사님들 기록도 있고 병원 항암 기록등등 계속해서 의료진들이 상태 확인하고 기록을 남겼기 때문에 돌아가신 후 처리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신속했어요. 경찰 오고 병원에서 나와서 확인 절차 마치고, 새벽 1시쯤 돌아가셨는데 6시 전에 시신 이동했고요. 40년을 살았던 동네인데 이웃들이 보면 안 좋다고요.

  • 25. 재택사
    '26.4.24 7:55 PM (117.111.xxx.254)

    집에서 사망하면 경찰도 경찰이지만

    아파트의 경우 시신을 이동하는 것도 일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이동해야 하는데....자정 이후 면 별 상관없지만

    엘리베이터 이동시간이 잦을 경우에는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아파트가 아닌 개인주택이면 다행이 좀 낫구요.

    집에서 사망해도 어차피 병원 영안실로 이동해야 하니

    이것저것 따져서 병원에서 사망하는게 제일 무난한 거지요....

  • 26. ....
    '26.4.24 8:53 PM (119.202.xxx.232) - 삭제된댓글

    자식 위해서 죽을 때 되면 요양병원에 가서
    죽음을 기다려야 한다니...
    부모가 그렇게 희생했음 됐지
    죽을 때도 자식이 불편헐까봐 희생해야
    하나요?
    그런 자식이 있다면
    진짜 자식들도 이기적이죠
    병원에서 바로 죽으면 괜찮은데
    몇달 아님 심하면
    몇년씩 있다 죽으면 완전 생고문인데요..
    점 친정엄마 혼자 사시는데 될 수 있으면
    집에서 계시다가 병원신세 지지 않고
    편안히 가셨으면 해요.

  • 27. ...
    '26.4.24 9:49 PM (1.222.xxx.117)

    지병 있어 병원 왕래 하던분은 그 간 진료기록이
    있으니 윗윗님 정도도 매우 빠르게 정리하신편이고
    경찰도 확인이 병원통해 빠르게 처리
    하지만 그냥 집에서 갑자기 돌아가시면 진심
    남은 가족들 트라우마 날 정도로 할게 많아요

  • 28. 올해 3월에
    '26.4.24 11:00 PM (58.29.xxx.213)

    친정아버지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병원 들락날락 한달 정도 했구요
    아침 드시고 점심 쯤 앉아서 주무시길래
    뉘어드렸눈데 숨이 가쁘고 해서 119 불렀더니
    임종이 머지 않은 것 같다, 병원으로 모셔랴ㅘㄹ 것 같다.해서 병원가면 뭐하냐 물어보니 인공호흡기 단대요. 그럼 얼마 더 사실거라고.
    생명연장 절대하지 마라 셨어서 병원서
    인공호흡기 안달면 안되냐하니
    그럼 퇴원하라 할거라고 ㅠㅜ
    그래서 자식들이 상의해서 병원 안 모셨어요.
    자식들 다 모이고 딱 한 시간 후 큰숨 한번
    쉬시고 돌아가셨어요.

    금세 112 신고하고 경찰 2분 오시고
    119 다시 부르고
    과학수사단 3분 오시고
    토요일이라 왕진의사 와서
    사망진단서 떼고 끝났어요.

    번거로운건 문 열어주고 어떤 약을 드시고
    계셨는지 설명하고 당일 어떻게 지냈는지
    묻고, 방에 들어가 사진 찍고 가셨어요.

    다들 엄청 번거롭다 해서
    우리도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 수월해서
    조금 놀랐어요.

    전 집에서 돌아가셔서 참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슬픈 와중에도 우리가 잘했구나 했어요.

    119에서 나온 분도 병원 안 모신 거 잘 생각했다.
    고생만 더하시다 간다 했어요.

    장례식에서 만난 지인들도 부모님 돌아가실 때 가장 후회하는거는 마지막에 인공호흡기 달고 손발 침대에 다 묶여 20여일 괴로워하시다 돌아가신 거라고 ㅠㅜ

  • 29. ㅇㅇ
    '26.4.25 12:38 AM (118.220.xxx.220)

    윗님은 가족들 다 보는데서 돌아가셔서 크게 조사할게 없었나봐요
    혼자 계시다 돌아가시면 조사하더라구요

  • 30. 티니
    '26.4.25 2:15 AM (14.54.xxx.206)

    아니 뭐 번거로워봤자 얼마나 번거롭다고요
    일반인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니
    그건 좀 오버이신듯…

    뒷수습은 병원에서 돌아가시는게 편할지 몰라도
    우리 부모님 집에서 편하게 계시다 잠 자듯 편안히 가시면
    자식 마음에 그보다 더 위안이 있을까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가실 수 있는 복이
    허락되면 좋겠네요…

  • 31. 경험자
    '26.4.25 3:04 AM (125.141.xxx.103) - 삭제된댓글

    여기 얘기 진심 믿지마세요. 주변이랑 제가 겪었는데 집에서 돌아가시면 트라우마 엄청 심하게 남아요. 평소 지병있고 그랬다면 그나마 나은데 정정하셨으면 조사 엄청 꼼꼼하게 하고 요즘 다들 아파트 사는데 시신 옮기는것도 우리나라 사람들 남일에 관심 너무 많아서 아파트 소문 쫙 나고 아무리 노환에 자연사라해도 사람 죽은 집 소문나고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뭔가 불편해요. 병원이나 시설에서 돌아가시는게 가장 깨끗하고 자식들 덜 상처 받아요.

  • 32. 경험자
    '26.4.25 3:07 AM (125.141.xxx.103) - 삭제된댓글

    여기 얘기 다 믿지마세요.
    친척 돌아가셨을때 사촌언니 넘 고생 했구요.
    저도 직접 겪었는데 집에서 돌아가시면 트라우마 엄청 심하게 남아요. 평소 지병있고 그랬다면 그나마 조사가 덜한데 정정하셨으면 조사 엄청 꼼꼼하게 하고 요즘 다들 아파트 사는데 시신 옮기는것도 우리나라 사람들 남일에 관심 너무 많아서 아파트 소문 쫙 나고 아무리 노환에 자연사라해도 사람 죽은 집 소문나고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뭔가 불편해요.
    여기서 돌아가셨구나 집만 보면 떠오르니 힘들구요.
    병원이나 시설에서 돌아가시는게 가장 깨끗하고 자식들 덜 상처 받아요.

  • 33. 경험자
    '26.4.25 3:08 AM (125.141.xxx.103)

    여기 얘기 다 믿지마세요.
    친척 돌아가셨을때 사촌언니 넘 고생 했구요.
    저도 직접 겪었는데 집에서 돌아가시면 트라우마 엄청 심하게 남아요. 평소 지병있고 그랬다면 그나마 조사가 덜한데 정정하셨으면 조사 엄청 꼼꼼하게 하고 요즘 다들 아파트 사는데 시신 옮기는것도 우리나라 사람들 남일에 관심 너무 많아서 아파트 소문 쫙 나고 아무리 노환에 자연사라해도 사람 죽은 집 소문나고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힘들고 불편해요.
    여기서 돌아가셨구나 집만 보면 떠오르니 힘들구요.
    병원이나 시설에서 돌아가시는게 가장 깨끗하고 자식들 덜 상처 받아요.

  • 34. ..
    '26.4.25 7:32 AM (118.235.xxx.228)

    집에서 돌아가신 시부모님 (당시 합가 상태)
    겪어봤는데요..

    저는 꼭 마지막은 병원에서 가고 싶습니다.

  • 35. mdma
    '26.4.25 8:21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집에서 돌아가시면 어쨌든 119도 부르고 경찰도 왔다가고 앰블런스 불러서 큰병원으로 모셔서 의사 소견을 또 받아야 장례식장으로 옮기게 되죠 경찰 조사도 간단하더라도 받아야하구요.병원에서 임종하는 게 더 깔끔하더라구요. 저는 병원에서 가고 싶습니다.

  • 36. 무슨
    '26.4.25 8:34 AM (211.234.xxx.175)

    장례식에서 만난 지인들도 부모님 돌아가실 때 가장 후회하는거는 마지막에 인공호흡기 달고 손발 침대에 다 묶여 20여일 괴로워하시다 돌아가신 거라고 ㅠㅜ


    무식한 소리 하네요. 요즘 연명치료거부 사전에 다 해놓는데 무슨 인공호흡기를 하나요.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그렇게 가지 않아요. 통증관리해주고 집에서보다 편히 가십니다.

  • 37. 상조업체
    '26.4.25 9:03 AM (116.42.xxx.63)

    작년에 친정아버지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남편 회사에 가입된 상조회사에 연락했더니
    그 분이 다 처리를 해서 일단 병원장례식장으로 모셔서 그곳에서 모든게 해결됐어요.
    경찰도 그 쪽으로 오고 장례식장 의사가 사망판정 내리고.

  • 38. sou
    '26.4.25 9:23 AM (222.238.xxx.74)

    연명치료거부 사전에 다 해놓는데???
    누가요?
    하는 사람만해요
    울 친정부모 두분다 안 했어요
    보통 몰라서도 안 하고 번거러워서 하러 간다하면서도 미루다 보니 못해요

  • 39. ...
    '26.4.25 10:59 AM (119.71.xxx.80)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주변 친인척 성당 노인분들 대부분 하셨어요. 그거 안해놓으면 고통받는다고 서로서로 해놓으라고 노인분들도 그정도는 알아요. 건강할때 미리 해놓는 분위기예요.

  • 40. ...
    '26.4.25 11:22 AM (39.7.xxx.140)

    올해 3월에 님. 남 비교하지 마시고 님 얘기민 하세요.
    ㅡ우리가 참 잘했구나 님들은 이렇게 저렇게 후회하고 괴로웠대. 하면서 부모님 힘들게 보낸 사람들 남 가슴에 못 박고 싶으신가요? 정말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밖에 모르는지.

  • 41. 희봉이
    '26.4.25 12:08 PM (211.234.xxx.111)

    댓글을 쭉 보니
    시부모님이 집에서 돌아가시면 트라우마고
    친부모님이 집에서 돌아가시면 다행인 느낌?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대중화 시켰으면 좋겠어요!

  • 42. 없는 얘기라니..
    '26.4.25 12:09 PM (39.7.xxx.88)

    49제 며칠 안남았어요.
    그래서 그날 일을 잊은 것도 아니고...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 들락날락할 때
    병원에서 인공호흡기 채우다가
    엄마가 반대해서 안달았어요.
    그랬더니 병원에서 더이상 해줄게 없다며
    퇴원하라 해서 하는 수없이 퇴원했던 거예요.

    두분 부모님 생명연장 시술 안한다 카드도 발급받았엇구요.

    절대 거짓말 아니고 있던 얘기 그대로예오.
    한달남짓 됐는데 기억이 가물거리지도 않으니
    저 위엣분은 저한테 거짓말한 것처럼
    말씀하셔서.....

    근데 뭣하러 거짓말을....아한테 무슨 이득이 있다고...ㅠㅠ

  • 43. ㅇㅇ
    '26.4.25 12:30 PM (211.235.xxx.246) - 삭제된댓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주변 친인척 성당 노인분들 대부분 하셨어요. 그거 안해놓으면 고통받는다고 서로서로 해놓으라고 노인분들도 그정도는 알아요. 건강할때 미리 해놓는 분위기예요.

    ------------
    자기 주변 성당 노인분들이 한다고 이걸 일반적이라 생각한다니.
    하는 사람이 극소수예요

  • 44. ㅇㅇ
    '26.4.25 1:18 PM (117.111.xxx.159)

    어휴 죽는것도 맘대로 못죽것네
    장소봐가면서 죽어여하나

  • 45. 귀한 정보들이
    '26.4.25 1:49 PM (1.228.xxx.91)

    정말 많아서 일단 저장..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46.
    '26.4.25 2:25 PM (211.42.xxx.133)

    대게 다 병원이겠죠...
    저의 마지막 장소도 병원이였으면 좋겠어요

  • 47. ...
    '26.4.25 2:48 PM (221.146.xxx.19)

    부모님 모두 집에서 편안히 숨을 거두시기를 소망합니다.
    병원이 편하겠죠.
    하지만 마지막 가시는 길 익숙한 곳에서 가시는 게 자식 입장에선 맘이 편할 것 같아요.
    두분 모두 병환이 있으시고 인공호흡기 안달면 어차피 퇴원하라 한다니 그리 될 확률이 높을 것 같긴하네요.
    지금 아버지 폐렴으로 응급실 갔다가 입원하셨는데 섬망 증세까지 오고 거의 돌아가실 뻔 하다 기적적으로 상황이 좋아지셨는데 손을 결박해서 풀어달라고 하시는 걸 보면서 만약 그대로 돌아가셨다면 평생 후회가 남을 것 같거든요.

  • 48. ...
    '26.4.25 2:56 PM (211.255.xxx.148)

    집에서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트라우마 없어요. 단지 경찰에 연락하고 그런게좀 그렇치만 그리 어려울 것도 없음

  • 49. ....
    '26.4.25 3:52 PM (218.50.xxx.120)

    그게 어떤 사인으로 돌아가셨는지 따라서 복잡할 수도 간단할 수도 있고 관할 담당이 어떠냐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고 친구가 겪었는데 검안의가 무례하고 건방진 사람이 오는 경우도 있어요.
    사설 엠뷸로 장례식장으로 옮겨지는데 이미 돌아가신 경우 119가 옮겨주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경우보다 집이 당연히 절차과정이 훨씬 많죠. 그게 자식은 힘들 수 있어요. 사전연명치료의향서 되어 있다면 병원에서 의미없는 생명연장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통계에서 나왔지만 요즘은 병원이나 시설에서 돌아가시는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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