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관속에 누워있는 망자가 부러웠어요

uf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26-04-24 12:15:32

성당 장례미사를 보고 왔는데요.

관을 놓고 미사드리는 예식이에요.

이승의 삶과 이별하고

편안히 누워있는 관속의 망자가 부러웠어요.

제나이 55.

제 지루하고 고된삶 아직도 멀었나.

새벽에 눈을뜨면 또 하루를 살아가야하나 생각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지루하고 지겨운 현생입니다.

편안해지고 싶어요

 

IP : 223.38.xxx.2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마리
    '26.4.24 12:17 PM (58.127.xxx.56)

    내 말이요........

  • 2. 원글님
    '26.4.24 12:21 PM (211.51.xxx.3)

    이해해요, 저도 왜그런지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ㅜ.ㅜ 그래도 우리 잘 살아봐요

  • 3. ㅓㅓ
    '26.4.24 12:35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인간의 운명이란 정말 뭣같아요. 약한알로 고통없이 가면...

  • 4. 하아
    '26.4.24 12:38 P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토닥토닥....같이 힘내요...

  • 5. 제발
    '26.4.24 12:56 PM (59.5.xxx.89)

    병원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 6. 50대면
    '26.4.24 1:23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한참 재미있을나인데
    사람많은곳에가서 뭔가를 배우던지운동을하세요
    사람들과어울리다보면 좀 나아질거예요

  • 7.
    '26.4.24 1:43 PM (119.56.xxx.123)

    원글님께 좀더 편안한 날들이 얼른 다가오길 바랍니다..

  • 8. 신체건강하시면
    '26.4.24 1:48 PM (203.128.xxx.74)

    힘내서 살아보세요
    아프기전에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고요

  • 9. ..
    '26.4.24 3:47 PM (118.44.xxx.90)

    자녀들이 올해 내년 혼사를 앞두고 있어요
    다만 얼마라도 지참금으로 주려니.허리띠가
    졸라집니다
    조문가려 검은티를 입었더니 몇번 안입은 티가
    목이 희끗 참 없어보이고 초라해서
    검색해 검은 블라우스 장만하려니 99000원은 M사이즈
    한장남고 S사이즈는 12만원 지르고 꽃무늬 매니아라서
    45000원 까지 떨어진 원피스 먼저 질러논거
    에효 취소하려니 빠르기도 해라 배송중 신속히
    배달해준대요
    혼잣말로 블라우스만 사야했는디 자책하던중
    저도ㅇ같은 생각중인 50대중반인지라.
    어찌될지 모르는 삶인데 잘 샀어
    내가 죽으면 45000원이 뭐라고 하고 있네요
    저도 그날이 그날인 이 삶 왜 이리 길고긴건지
    자다 죽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만 아니면요

  • 10.
    '26.4.24 4:19 PM (14.44.xxx.94)

    저도 제일 부러운 사람이
    어제 장례 다 치르고 한 줌 재로 돌아간 사람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아예 안 태어나는 것

  • 11. ..
    '26.4.24 4:43 PM (121.162.xxx.35)

    정 그러시면 있는 돈 파이어나 한번 시원하게 해보시고 고민하세요~

  • 12. 모두
    '26.4.25 11:03 AM (223.38.xxx.120)

    힘들 때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님만 그렇다고 생각치 마세요
    지금 힘든 터널을 묵묵히 지나면 터널의 끝이 보일겁니다
    약을 드시거나 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빠른 회복을 원하시면 운동화 신고 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089 장동혁,방미 국무부 인사 논란에 "'차관보급 '표기중 .. 2 그냥 2026/04/24 1,158
1805088 식구 많은집 물컵 어디다가 놓고 쓰세요 10 .. 2026/04/24 1,699
1805087 가톨릭도 개신교도 아닌 박진영의 '가짜 복음' 11 걱정이 2026/04/24 2,198
1805086 집근처 관공서 구내식당 일반인도 이용가능한가요? 6 밥먹으러가도.. 2026/04/24 1,536
1805085 원룸화장실 배수구에 펑크린 대신 뭘 쓸까요? 4 엄마로서 조.. 2026/04/24 896
1805084 관속에 누워있는 망자가 부러웠어요 8 uf 2026/04/24 2,903
1805083 아이가 변호사 시험에 떨어졌어요 28 ... 2026/04/24 18,743
1805082 14k 한돈 반지 얼마인가요? 3 난ㅇㅇ 2026/04/24 2,131
1805081 늑구맘 ㅋㅋㅋ 5 ........ 2026/04/24 2,526
1805080 '쿠팡 돈' 백악관까지 침투…현대판 매국노 11 너무너무 2026/04/24 1,325
1805079 기미.잡티 레이저 어떤게 가장 좋은가요? 1111 2026/04/24 526
1805078 에어컨 청소 당근에서 알아보기도 하나요? 3 ㅇㅇ 2026/04/24 616
1805077 직접 키웠던것 동물은 아니었지만... 5 속상맘 2026/04/24 1,069
1805076 증권주는 왜 죽을 쑤나요? 5 증권주에물렸.. 2026/04/24 2,708
1805075 정남향인데 해가 너무 안들어와요 5 ... 2026/04/24 2,140
1805074 주식으로 망한 얘기 들으면 어때요? 21 그러면 2026/04/24 4,871
1805073 15년 동안 안 쓴 커피잔세트는 버리는게 맞는거죠? 15 ㅇㅇ 2026/04/24 3,149
1805072 오늘 여기저기서 배당금 들어왔네요. 13 ... 2026/04/24 4,568
1805071 양배추 스테이크 해보려는데요 2 배추 2026/04/24 1,111
1805070 기안84 폐지줍는 노인들찾아가 기부한거보고 5 감사 2026/04/24 2,508
1805069 그나마 소위 명문대라도 나와서 중견기업에 취업한것 같아요 12 취업 2026/04/24 2,792
1805068 허벅지 근육을 위해서 약식 스쿼트 추천해요 9 ..... 2026/04/24 2,189
1805067 생활비 무한대 주고 집밖에 못나오게 하면 22 ... 2026/04/24 4,255
1805066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3 ? 2026/04/24 1,201
1805065 치매 노인분 요양원 비용이 최소 백만원 이라던데 9 밍기뉴 2026/04/24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