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는 동생은 친정엄마가 남편도없이 홀몸으로 조선소에서 용접하며 딸둘을 키웠어요
결혼해서도 그 친정엄마가 딸이 집한칸없이사는거 안쓰럽다고 본인이 평생 노동한돈으로 집 사줬어요
반면에 제 친정엄마라는 사람은 대학도 가지말고 돈벌어오라고 십대시절부터 닥달하더니
제가 시집가고난 뒤에는 친정에 뭐 해달라고 볼때마다 저한테 하나라도 더 뜯어가려고 난리
부모복이란 이런거구나
나는 부모복이 없는사람이구나... 저 아는 동생을 보면서 비로소 무슨뜻인지 이해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