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죄송해요
'26.4.13 10:44 PM
(58.126.xxx.63)
전 너무 먹고싶어요 올해 아직 봄나물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원글님이랑 가까운데 살고싶다 ㅠㅠ
2. 당근에
'26.4.13 10:46 PM
(58.29.xxx.96)
파세요
아니면 가로수아래에 가격표 써놓고 앉아계시든가
십만원보내지마세요
3. 송금을 안하면
'26.4.13 10:46 PM
(121.161.xxx.217)
자연스럽게 안 보내실 겁니다. 왜 안 주냐고 하면 돈이 없다고 하세요.
4. mm
'26.4.13 10:47 PM
(1.177.xxx.3)
돈을 안드려야함
생각해보세요
한박스 보낼때마다 10만원씩 생기니 열심히 뜯어다 보내죠
5. 돈
'26.4.13 10:4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한박스에 10만원씩 계산해 드리니 자꾸 보내시는 거죠.
저희 엄마는 시골 외삼촌 도와준다고
나물 한봉지,싹난 고구마,쉬어터진 김장김치까지
5만원 10만원씩 사줬더니 시골에 갈때마다
외숙모가 냉동실에서 몇년 묵힌 손주 돌떡까지 싸주면서 돈 받아 가더라구요.
엄마가 돈 없어서 더이상 안사주니까 이젠 콩 한쪽도 안줘요ㅎㅎ
6. 아유
'26.4.13 10:49 PM
(211.206.xxx.191)
앞으로는 돈을 드리지 말아야 겠네요.ㅠ
어머니는 소일거리로 생각하고 자식들 먹고 팔기도 하라고
보내시는 건데 님네가 다 소진을 못하는 거잖아요.
팔기도 힘드니 이제 한 박스만 받겠다고.
절대 안 된다고 하세요.
아들이 얘기 해야지요.
봄나물 사먹으려면 정말 비싼데 가까우면 저도 좀 사고 싶네요.
7. 글쎄요
'26.4.13 10:49 PM
(121.147.xxx.184)
비단 돈 때문만은 아닐거에요
시골 어르신들 지천에 널린 푸성귀들
그냥 두기 넘 아까운 마음이 더 크셔서
누구라도 좀 먹지하는 마음이라서요
마침 원글님댁이 그 레이더;;안에 들어온거..
저는 먹을만큼 먹고 그냥 버립니다
뒀다 버리나 바로 버리나 마찬가지더라구요
8. ..
'26.4.13 10:50 PM
(218.51.xxx.51)
진짜 아파트 입구에 돗자리 깔고 팔까도 생각햐봤는데..
아직은 차마 못하겠구..
10만원은 예전에 용돈 다달이 보내다가 끊으면서
이렇게 시골에서 모 오면 용돈식으로 드리자고
남편이랑 합의한거예요
아마 돈 안보내도 보내실거같아요
매일 밭이나 산에 가셔서 캐오시는데 처분할곳이
저희집인거죠..
9. ...
'26.4.13 10:51 PM
(1.227.xxx.206)
당근에서 미리 예약받고 파시면 어떨까요?
저도 봄나물 좋아하는데 시장에서 진짜 비싸게 주고 사먹거든요
10. 저는
'26.4.13 10:52 PM
(58.126.xxx.63)
머위가 그렇게먹고싶어요 근데 너무 비싸요 한주먹에 오천원.... 고기보다 더 비싸요
11. ...
'26.4.13 10:53 PM
(220.122.xxx.236)
어디 사세요?
적당한데 자리 깔고 봄나물 판매하시면 찾아갈게요.
82회원 10명만 오셔도 다 소진될텐데...
12. 당근
'26.4.13 10:53 PM
(218.51.xxx.51)
당근에 땅두릅 1키로에 12천원에 여러번 올려봤는데
싸게 올렸다 생각했는데 한번도 연락없었어요..
동네가 젊은 엄마들이 많아서인지 봄나물 그냥 준다해도
인기가 없네요
13. 승아맘
'26.4.13 10:54 PM
(112.152.xxx.1)
봄나물 사고 싶네용
14. 나아물
'26.4.13 10:57 PM
(58.78.xxx.168)
돈때문이 아니라 본인들도 처리 못하니 보내는거에요. 저희도 그렇거든요. 먹고싶을때 먹을만큼만 사다 먹는게좋지 먹어치워야한다 생각하니 스트레스인거죠.
15. 당근에서는
'26.4.13 10:5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중국산이나 저가품으로 오해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시댁에서 보내신 행정구역만 보이는 택배주소 보이게 사진 찍고 사연도 잘 써서 올리시면 어떨까요? 아마 몰라서 못사지 알면 사고싶은 사람들 많을거 같아요
16. …
'26.4.13 11:01 PM
(211.109.xxx.17)
시부모님 귀농하셨다가 연로해지면서 서울로
올라오시면서 두릅을 비롯한 여름철 옥수수에서
해방되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십만원보내지마세요222222
돈을 안드려야함222222
17. 하푸
'26.4.13 11:01 PM
(121.160.xxx.78)
동네가 어디세요?
사러가고싶어요 진심 ㅠㅠ
18. 위님
'26.4.13 11:02 PM
(218.51.xxx.51)
윗님 말이 딱 정답이예요
그냥 매일 나가셔서 사방천지 나물이니 캐오시는데
처리할곳이 저희집에 보내는거뿐인거죠
처음 한두번 먹을때나 맛있지..머위는 쓰다고 안먹고
가죽나물은 향이..진해서 먹기 그렇구..
솔직히 서울사람인 저는 힘들어요
19. 이웃이고싶다
'26.4.13 11:10 PM
(118.235.xxx.13)
비단 돈 때문만은 아닐거에요
시골 어르신들 지천에 널린 푸성귀들
그냥 두기 넘 아까운 마음이 더 크셔서
누구라도 좀 먹지하는 마음이라서요22
20. 힘들죠
'26.4.13 11:21 PM
(118.218.xxx.119)
남편이 텃밭하는데
농사짓는 시댁에서보다 수확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아파트안에 보관하기도 힘들고
계속 나물 데치고 냉동시키고
안 먹는 나물 계속 해야되고 아주 미쳐요
남들한테는 주는것도 힘들죠
우리 시어머니는 한번도 택배 보내준적 없고
주말마다 불러서 일 시키고 밥 시키더니
이제 남편이 저 시집살이 시키네요
텃밭때문에 자주 싸웁니다
21. 그런데
'26.4.13 11:27 PM
(122.34.xxx.60)
돈 보내지 마세요 제 친구 어머니가 전통시장에서 뭘 자꾸 사가지고 오셔서 차비로 십만원씩 드리니까 그 재미로 일주일에 두번씩도 오시고. 안 먹는 반찬 자꾸 버리게 돼서 돈 안 드리니 나중에 통곡하시고.
그렇게 농사 많이 지으시면 관절 다 상하세요 자식에게 도움된다 생각하시고 더 많이 지으시는거잖아요
주변에 선물해라 팔아라 하지만 그게 되나요
그런 시골 어르신들 많아요 마늘 농사했다, 팔아라. 양봉했다, 꿀 팔거나 선물해라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서로에게 너무 마이너스입니다.
그 돈 드리지 말고 모으세요. 70대 많은 분들이 인공관절 수술하시고요, 어깨 수술, 척추 협착 시술 등 병원 많이 가세요
관절 아끼시고 돈 아끼셔야합니다.
22. ᆢ
'26.4.13 11:55 PM
(61.47.xxx.61)
그때는 왜이러나 했는데요
시간지나면 그때가 그리울때가있더군요
삶아 넁동실에넣고 주위에나눠주고
그때가그립디다
23. 어디신가요?
'26.4.14 12:17 AM
(211.235.xxx.173)
당근에나눔하세요
24. ..
'26.4.14 12:28 AM
(1.247.xxx.220)
당근이나 카페에 나눔, 아파트 노인정 드리세요. 가죽은 건조해서 부각이나 고추장 장아찌 만들면 정말 맛있죠. 나물은 데쳐서 말려놨다가 조금씩 해드세요.
25. ..
'26.4.14 12:48 AM
(1.237.xxx.38)
그게 요맘때 되면 속수무책으로 올라와요
다음날 가면 또 자라 있고 또 자라 있다고
26. .....
'26.4.14 12:55 AM
(211.234.xxx.182)
가죽장아찌 가죽부각 만들어드리고 싶다.
봄나물 팝업 하고싶다 ㅠ
27. 그게
'26.4.14 1:16 AM
(1.229.xxx.233)
당근에 파세요.
봄내음 가득한 봄나물 좋아하는데 아마 많이들 살텐데요.
28. ㅇㅇ
'26.4.14 1:22 AM
(80.130.xxx.52)
노인들 정말 눈치도 없이 놰저러나 몰라요 ㅠㅠ 싫다고 해도 꾸역꾸역 보내고
싫다는 사람 상대로 싸워서 이겨먹을 생각인건지
그래봤자 감저만 상하는데 왜 저러나 몰라
29. 동네카퍼
'26.4.14 1:28 AM
(218.232.xxx.62)
동네맘 카페에 판매글 올리면
더 잘 팔릴거 같아요.
먹거리는 동네 카페가 더 믿음이 가요.
30. 그거
'26.4.14 2:04 AM
(211.114.xxx.107)
송금 끊어야 안옵니다.
제가 님과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시모가 보내지 말라는 택배 보내놓고는 돈 보내줄때까지 생색을 내시고 보내준거 어찌 먹었는지 물으셨어요. 진짜 돈 안보내면 돈 줄때까지 거의 매일 전화하심.
그럴때마다 어쩔수 없이 돈을 보냈는데 처치곤란인(거리가 멀고 오후배송지역이라 대부분 상한 상태로 옴) 쓰레기를 10만원씩 주고 사서 먹을거 못 먹을거 구분해서 버릴때마다 화가 치솟았어요.
설마 쓰레기를 보냈겠냐 하시겠지만 진짜 쓰레깁니다. 물론 보낼때는 쓰레기가 아니었겠죠. 그런데 쓰레기가 될 수 밖에 없는게 시모가 농작물을 수확해 그날 밤 9시 이전에 박스에 넣고 포장을 합니다. 다음날 6시에 시모는 박스를 대문 앞에두고 출근을 하고 땡볕에 노출된 채로 있다가 그날 오후 서너시쯤 택배사가 박스를 실어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 늦게 우리집에 배송이 됩니다.
한여름에도 아이스팩 하나없이 보내셔서 거의 꼬박 48시간동안 상자 안에 꽉 들어찬 농산물이 어찌 되겠어요. 노랗게 들뜨고 물기 많은 작물은 손을대면 후끈할 정도로 부패가 진행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정을 수 없이 말하고 사진을 찍어 보여드렸는데도 소용없습니다. 제가 어떤 상태의 것을 받는지는 당신이랑 상관없고 그저 택배 보냈으니 돈 보내라는 식.
참고로 생활비가 없어 이러는거는 아니예요(돈 욕심이 많음). 농장에서 직원으로 일하셔서 본인 급여도 꽤 되고, 제가 매달 빠짐없이 생활비를 드리고 있는데도 이러시는거임.
한번은 택배 받는게 너무 싫어서 이사를 하고 주소를 알려주지 않았더니 이전 주소로 쌀과 농작물을 보내신적도 있어요. 그곳이 하필 엘베없는 4층 주택이라 화가난 택배기사가 저에게 전화로 쌍욕을 하는데 아무리 시모가 보낸줄 몰랐다며 사과를 해도 계속 화를 내셔서 결국 택배비만큼 수고비 찔러주고 싹싹 빌어 보냈내요.
그뒤 더 적극적으로 택배 보내지 말라고 싸웠는데 시모가 무시 하고 계속 보내서 친구들에게 그 얘길 했더니 친구중 하나가 그러대요. 네가 돈을 보내니까 택배를 보내는 거라고... 자기 경험인데 뭐라고 난리를 치든 돈 보내지 말라고 그럼 택배를 안보낸다는 거예요.
그 얘길 듣고 시모가 택배를 보낸뒤 돈 달라는 뜻으로 매일 전화를 걸어대도 모르는 척 돈을 안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를 아침 저녁으로 하시대요. 농장으로 출근이 6시라 새벽 5시에 전화해서 택배 보낸거 어찌 먹었는지 묻는 식.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택배만 받고 돈을 안보냈더니 6개월이 지나자 택배가 반으로 줄었고 1년 뒤에는 쌀하고 김장김치만 보내더라구요.
그것도 보내지 말라고 했지만 너 먹으라고 보낸거 아니다. 내 아들 먹으라고 보낸거다 해서 내버려 뒀습니다.
그런데 돈을 안보내니 진짜 택배가 안 오더라구요. 쌀과 김치도 몇년 더 보내더니 돈 안드리니 결국엔 끊으시더라구요. 저 같으면 매달 생활비 받고 겨울에 월동비 받으니 그 댓가라 생각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김치는 보내겠구만(저는 김치를 안먹음) 돈 안드리니 남편이 엄마김치 먹고싶다 해도 사 먹으라고 하신대요.
어쨌든 지금은 택배 안옵니다. 돈 안 보내면 택배 안 온다던 제 친구말이 맞았어요!
31. 당근
'26.4.14 5:00 AM
(117.111.xxx.116)
농수산물은 중고거래금지품목이에요.
직접 재배·채취한 농수산물은 가공되지 않은 '순수 원물' 상태일 때, 나눔만 할 수 있어요.
껍질을 제거하거나 절단X
건조하거나 냉동 보관X
소금 절임 등 첨가물X
가열 공정X
신고 누적되면 계정 막힐 수 있어요.
당근 나눔으로 바로바로 처리하고 집에서 소비가 안되니 보내시지 말라고 얘기하셔야 돼요.
32. ..
'26.4.14 5:25 AM
(218.232.xxx.111)
전 김치가 그랬어요
그것도 한 여섯종류? 그것도 착불 뭐 그래야 꼭 도착한다나
이삿짐 박스 크기로 매번 오는데 다 먹기도 전에 무조건 도착
나눠주는 것도 일이고 버리는것은 더 일이고
아주 징글징글 했네요
경비아저씨랑도 싸우고 택배기사랑도 싸우고 남편과도 싸우고
김치 안맡아준다고 싸우고 박스터져서 김치국물 흘려서 싸우고
33. 로즈
'26.4.14 6:09 AM
(182.222.xxx.177)
돈주고 사신거라 나눔 하기엔 아까울 것 같아요
그래도 나눔 하고 싶으면 봉지로 소분해서
현관문 앞에 내다 놓으시고
아파트카페에다 공지하면 순간에 다 가져갑니다
우리아파트도 상추 퓻고추 부추 감자 이런 농산물이
본인 현관앞에 내 놓고 가져가라는 공지가 많이
올라와요
34. 대구
'26.4.14 7:36 AM
(211.229.xxx.161)
봄나물 사고 싶어요
귀한 나물이네요
35. 요즘나물비싸요
'26.4.14 8:04 AM
(14.45.xxx.188)
요즘 나물 많이 비싸요. 저도 부러워요.
나물 많이 삶아서 냉동 해도 돼요.
시래기 데쳐서 냉동된 제품 샀는데 많이 비싸요.
나물은 점점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야 살 수 있어요.
시골이나 저렴한 시장 노점상 외에는요
36. ㅎㅎ
'26.4.14 8:05 AM
(211.234.xxx.113)
봄나물 드시고 싶은 분들은 그냥 사드세요. 뭐가 귀합니까? 집 앞 슈퍼에만 가도 1000원어치씩 원없이 살 수 있는데.
37. 저도
'26.4.14 8:07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이웃이면 사고싶네요. 아파트에 올리세요.
버리느니 그냥 준다 폭잡고 조금 저렴하다싶게
내놓으면 금방 나갈 거예요.
38. 저도
'26.4.14 8:09 AM
(182.211.xxx.204)
이웃이면 사고싶네요. 아파트에 올리세요.
버리느니 그냥 준다 폭잡고 조금 저렴하다싶게
내놓으면 금방 나갈 거예요.
저희도 매년 감을 저희보고 팔라해서 예전에
제가 사서 많이 나눠드렸어요. ㅠㅠ
39. 요즘 나물 비싸요
'26.4.14 8:10 AM
(14.45.xxx.188)
저흰 아파트촌이라 저렴한 수퍼 없어요.
나물 많이 비싸요.
계속 오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