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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은 자식 쉬는날마다 뭐했는지 궁금해하는 부모가 평범한건가요?

ㅇㅇ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26-04-12 20:00:28

40대 자영업하는 부부고 중학생 아이 하나 키워요.

자영업자라 일주일에 토요일 하루 쉬어요.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전화해서( 자식한테는 못하고 자식 배우자나 애한테 전화해요)

뭐했는지 아니면 뭐하는지 다 알고싶어해요 아니면 가까이살아서 같이 뭘 하고싶어해요.

가까이 살아서 자주만나요 주로 밥 한끼 먹는거에요. 

시가인지 친정인지는 말 안하겠어요. 숨이 턱턱막히는게 정상아닌가요?

IP : 1.244.xxx.4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루션
    '26.4.12 8:02 PM (221.138.xxx.92)

    통화를 본인자식이 하게하고
    알아서 뒷처리까지 하는걸로...
    배우자와 손주는 보호해주기.
    전화 안받기

  • 2. 고아인가
    '26.4.12 8:03 PM (125.141.xxx.15)

    평범해요
    그게 부모마음

  • 3. 경험자
    '26.4.12 8:05 PM (1.237.xxx.36)

    가까이 살면 그래요.
    일단 물리적으로 멀어져야 심리적으로도 거리가 생깁니다.
    이사 가세요.

  • 4. ...
    '26.4.12 8:06 PM (219.255.xxx.142)

    통화를 본인자식이 하게하고
    알아서 뒷처리까지 하는걸로...
    222222222

    자식이 시간 정해서 전화하는게 최선 같아요.
    전화 올 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전화하세요.
    숨막히는것 맞는데 연 끊거나 싸울것 아니면요.

  • 5. ...........
    '26.4.12 8:07 PM (122.42.xxx.28)

    부모 마음이죠.
    궁금하고 걱정되고. 자식 해바라기 같은.

    우리도 늙으면 그러지 않으리란 자신 없잖아요.

  • 6. ㅇㅇ
    '26.4.12 8:07 PM (211.193.xxx.122)

    저는 자식인데도 부모님이 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옆방에 계시는데도//

    핵심은 사이가 나쁘니 그렇겠죠
    사이가 나쁘면 몇년에 한 번 봐도 기분 별로죠

  • 7. ㅇㅇ
    '26.4.12 8:10 PM (122.43.xxx.217)

    자기 자식한테도 못한다는 건
    자식도 지긋지긋해한다는 이야기
    지긋지긋해서 버럭하니 그 배우자/손주한테 하죠.

    자식 입장에서도 지긋지긋한 간섭이면 그 배우자한테는 얼마나 올가미 같을까

  • 8. ㅇㅇ
    '26.4.12 8:10 PM (106.101.xxx.231)

    부모 마음이죠.
    궁금하고 걱정되고. 자식 해바라기 같은.

    우리도 늙으면 그러지 않으리란 자신 없잖아요.
    ㅡㅡㅡㅡ
    늙어서 자녀한테 그러면 부모 마음이라고 이해를 할 수 있죠

  • 9. ..
    '26.4.12 8:10 PM (118.235.xxx.42)

    시가 같은데 그만큼 아들이 부모에게 전화안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주1회 정도는 자식이 전화하고 혼자라도 한달 한번은 찾아뵈면 좋을텐데

  • 10. 그냥
    '26.4.12 8:11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배우자나 자녀가 전화 안 받게 자식이 전화 받는 게 제일 좋지만, 그게 안 되면 전화받는 사람이 그냥 말씀드리세요
    주말에는 밀린 집안 일 해야한다,
    중딩 자녀 체험학습 가기로 해서 데려다주고 기다릴거다,
    혹은 중딩 자녀가 학원 가서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남는 시간은 잘거다,
    아이랑 박물관 갔다가 서점 갔다 도서관 갈거다.

    주말마다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드세요. 고딩 되면 어디 가고 싶어도 못가요
    숲 산책도 가고 영화도 보러가고 서점 가서 종일 이 책 저 책 같이 골라보시고요
    서점이나 도서관 같이 다니면서 테마별로 책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지, 고등학교 때 수행평가 책도 자기 스스로가 고르고 혼자서 테마 정하고 혼자서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중학교 때 도서관이나 체험학습 박물관 다니기 고궁 다니기 역사 유적지 방문하기
    많은 체험하시고요 그런 식의 체험하고 있다고 부모님들께도 말씀드리세요. 한두 달 그러다 보면은 으레 그러려니 할 겁니다.

  • 11. 부모들이
    '26.4.12 8:11 PM (118.235.xxx.212)

    이상하게 아들 어려워해요 왜 그런가 모르겠네요

  • 12. ..
    '26.4.12 8:12 PM (211.178.xxx.174)

    진짜 숨막히겠어요.

  • 13.
    '26.4.12 8:12 PM (211.235.xxx.12)

    여가가 넉넉한것도 아니고 일주일 하루 쉬는 자식 아무도 안만나고 싶을거 같은데
    연락이 그렇게 하고 싶나요
    본인들만 생각하고 이기적이라는 생각뿐
    자식도 그러고 사는데 부모도 자주 못보고 사는건 감수해야죠
    한국 부모들은 너무 자식과 엉겨살려고해요
    보태나주고 그러는건지

  • 14. ㅇㅇ
    '26.4.12 8:13 PM (180.228.xxx.194)

    전화 올 때 전화기를 남편한테 주세요. 그럼 편해요.

  • 15. 음음
    '26.4.12 8:14 PM (218.155.xxx.129)

    원글님 무슨 마음인지 알아요
    진짜 잔머리까지 쓰면서 그러는데 질렸어요

  • 16. ..
    '26.4.12 8:15 PM (121.168.xxx.40)

    숨막히겠어요 ㅠㅠ

  • 17. 아ㅡ..
    '26.4.12 8:16 PM (220.74.xxx.189)

    전에 카톡 프로필 사진 바뀌면 시어머니가 바로 전화하셔서
    어디 놀러갔냐고 다다다다 말씀하셔서 멀티 프로필 만들었어요.

  • 18.
    '26.4.12 8:18 PM (220.74.xxx.189)

    시이모님네가 결혼한 아들이 애가 없어 부모랑 자주 놀러다니니 비교하며 우리를 닥달... 아주 질림

  • 19. 그나마
    '26.4.12 8:19 PM (70.106.xxx.95)

    합가는 안했나보네요
    저희는 기어이 합가해서 사세요.

  • 20. ㅡㅡ
    '26.4.12 8:20 PM (112.156.xxx.57)

    일주일 하루 쉬는데 그냥 편하게 쉬도록 두시지.
    당사자 자녀가 막아야죠.
    하루 쉬는 것마저 부모랑 함께라면.
    너무 부담될거 같아요.
    내 가족만의 오롯한 하루가 절실하지요.

  • 21. 그냥 인사죠
    '26.4.12 8:21 PM (59.6.xxx.211)

    대충 둘러대면 되지 무슨 숨까지 막혀요?
    그러면 전화 꺼놓고 휴일엔 받지 마세요

  • 22. 중고딩맘
    '26.4.12 8:22 PM (58.29.xxx.213)

    저는 친정이 멀리있는데 궁금해하셔서 엄마한테 매일 전화해요
    하루만 안해도 오랜만이다 궁금했다 하셔서요
    시가는 근처에 살아서 자주 보고싶어하셔서 남편이랑 애들 보내는데...애들은 주말에도 학원수업에, 시험에...는 핑계고 애들이 안가고싶어해요
    십년간 며느리한테 막말하고 산 결과죠
    남편하고도 말 안통해서 저는 정신과도 다니고, 어지럽다 드러누워 수액도 맞고, 조금만 아프면 반깁스도 하고...
    진짜 아픈거 반, 핑계 반으로 피했더니 이제는 저쪽도 포기해서 편해졌어요
    응급실에 가서 드러눕고 애하고 남편만 보내고 꾀병도 부리고 피하고 그러세요
    아무리 오라하고 난리쳐도 안가면 방법없어요
    전화도 한번에 받지말고 부재중 두세번오면 받고 콜백도 떼먹고 전화받으라하면 화장실간다하고 죄송해요 이따 할게요 그래놓고 하지마세요
    결국 포기해요...자기 자식한테 하라고 하세요

  • 23. 고아인가
    '26.4.12 8:24 PM (1.244.xxx.41)

    평범해요 그게부모마음이라쓰신분은 매일매일 통화하시는분인가요? 한번 말씀드렸더니 본인들은 다른부모들에비해 전화 적게하는편이라고하는데 매일매일 뭐했는지 궁금해하는 주변인이 있으니 이런말을 할까해서요 근데 저는 제가 겪어봐서 그런지 늙어도 자식한테 집착, 전화안할거같아요. 지금도 중학생이지만 다 알려고 꼬치꼬치안물어봐요

  • 24. ㅇㅇ
    '26.4.12 8:25 PM (220.74.xxx.189)

    아들은 고등 때부터 집에서 살지 않아서(기숙사 생활) 그냥 일 년에 몇 번 보는 게 자연스러운데 시어머니는 아들이 연락없다고 서운해 하시는데 .... 어쩌라는 것인지

  • 25. ㅇㅇ
    '26.4.12 8:27 PM (211.36.xxx.125)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쉬는 날 하루 푹 쉬라고, 궁금해도 자주 연락 참고 온전히 쉬라고 배려해주는 게 보통 부모님들 아닌지..

  • 26. kk 11
    '26.4.12 8:29 PM (114.204.xxx.203)

    애는 받지 말라고 하고
    배우자도 적당히 걸러요
    구러다 보면 자식에게 하던지 포기해요

  • 27. kk 11
    '26.4.12 8:30 PM (114.204.xxx.203)

    무료해서 그럴거에요
    본인이 바쁘면 안그래요

  • 28. ㅡㅡ
    '26.4.12 8:30 PM (112.156.xxx.57)

    82가 확실히 나이가 든게 맞네요.
    대부분 늙은 부모입장에서 댓글 다는거 보니요.
    하루 한번씩 자식한테 전화하는게 당연하다니.
    타지에 있는 대학생 자녀들한테
    하루 한번씩 전화하면 자녀들이 기겁식겁 할텐데,
    마흔 넘은 가정 이룬 자녀들한테 하루 한번 전화요?
    곱게 늙어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 29. .....
    '26.4.12 8:30 PM (220.118.xxx.37)

    저긴 안 바뀌니 내가 바꿔야죠
    전화 즉시받지 말기
    간혹 문자도 사용. 나중에 연락드릴게요
    평소 언급. 주말엔 바로 연락 못 드릴 수도 있어요.
    넘 지쳐서 쉬려고 그래요

  • 30. 혹시
    '26.4.12 8:31 PM (1.252.xxx.25)

    우울증 있으신분 아닌가요.

    저희 시어머니가 오랫동안 그런 상태셨는데 우울증 오래 앓으셨는데,
    약 바꾸시고 점점 바뀌셔서 괜찮아지셨어요.

    매일매일 전화왔어요.
    그때는 60대셨는데 뭐 먹었냐, 뭐 했냐, 뭐 할거냐... 아이한테는 할머니 안보고싶냐...
    가족들 돌아가면서 전화 다 했어요.
    만약 전화 못 받으면 가족에게 돌아가면서 전화하고요.

    숨막혔어요.

  • 31. 저도
    '26.4.12 8:34 PM (211.206.xxx.191)

    왕년에 시가에서 주말마다 통화하면 뭐 먹었는지 뭐했는지
    똑같은 질문.
    지긋지긋해서 마음으로 거리 두고 이제 멀어졌어요.

  • 32. ㅡㅡㅡ
    '26.4.12 8:35 PM (180.224.xxx.197)

    통제광이죠

  • 33. 시모
    '26.4.12 9:28 PM (140.248.xxx.4)

    어디다녀왔다하면 그리 샘을 내고 다 끼어가도 싶어하고....

    저래 묻더라도 샘나하는 거면 정상은 아닌거예요
    그냥 친구사이에 어디다녀왔어 아 그래? 좋았겧네. 수준이면 이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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