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인지 영화인지 여튼 숏츠를 방금 봤는데,
결혼식 참석하러 교회(예식장)로 가는 무리들이 걷다가 갑자기 뛰어요.
여주가 뛰는 이들에게 왜그러냐 물으니 교회 좌석이 58개인데 하객 중 한국인이 62명이라고.
그 말을 듣자 여주 포함 다른 미국인들도 고함을 지르며 다급하게 뛰어가지만 이미 좌석은 한국인들이 다 앉았는데 어떤 미국인 아줌마 한명이 다른 일행 자리까지 잡아놓고 느긋하게 뜨개질하며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여주가 아줌마에게 자리 어떻게 잡은거냐 물으니 그 아줌마가 "나 여기서 밤 샜어" 하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