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서울형키즈카페에 처음 갔는데요

서울형키즈 조회수 : 895
작성일 : 2026-04-12 04:17:09

처음 가는거라서 예약하고 노쇼하면 30일 이용불가라고하고 2시예약을 해두었는데 제가 어쩌다가

1시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마 일찍가야하니 늦으면 안된다 준비시간까지 고려해서 신경쓰고있었던듯하고

원래 약속을 잘 까먹어서 처음가는거라 적응이 힘들기도하고

그날 토요일인데 아기가 감기가 걸려서

토요일 소아과 오전진료 늦지않게 가려고 서두르고

약국가서 약타고.. 애기 유모차 태워서 진료보고..

병원가면 대기타다보면 사실 얼마나걸릴지 모를때가 많잖아요

근데 예약 1시반 맞추려고 긴장해서 서둘러서 갔는데 

너무 한산해서 놀랐는데 두시부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키즈카페 옆에 장난감 도서관이거든요 근데 거기 아기가 좋아해서 휴식시간이라 문닫아놨는데도 들어가고싶어하는거에요

불꺼놓고 커튼쳐놓고 그래서

아기에게 니맘대로 할수없다고 규칙이라고 말은 햐두엇는데 아직 말을 못해요 엄마말을 알아들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공공장소니까 니맘대로 다 할수없는거야 말하면서 기다리고있는데 50분쯤 그 장난감도서관에서 쉬고계셨던지 직원분들이 나오면서

한 여자분이 저 들으라는 식으로 쉬는시간에 그렇게 떠들면 어떻게 쉬라는거야 하고 큰소리로 화를내고 가더라고요. 저를 지적해서 한말은 아닌데 저한테 한말이겠죠 

근데 아이가 들어가고싶어했지만 제가 바로 제지하고 교육시켰고 아기가 들어가겠다고 한다고 제가 행패부린것도 아니고 공공시설에 앉아서 자기들 쉬는 시간이라고 말도 못합니까.. 거기다가 말도 못하는 애 데리거 다니는 사람한테 ..

또 아기가 뭘 안다고 자기 좋아하는데인데 들어가고 싶어할 수도 있지

거기가 자기 집도 아니고 나라세금 받고 일하시는것텐데 화가 나긴했는데 속으로 생각만하고

공공시설에서 키즈관련 일하시는 분이 그렇게 아기에 대해 야박한가

그냥 동네 식당에서라도 저러지는 않겠다 싶고

화도 나다가도 그분도 일하느라 힘드셨나보다 아픈데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일해야하는 형편인데 일도 힘든데 쉬는시간에 시끄러우니 그랬나보다

직장생활이 힘든데 그분 컨디션이 안좋을수도 있고 그럴수도있지 사람인데 싶다가도

이게 상식선인가 

혹시 거기 직원 모두 뒤에서 쉬는시간에 시끄럽다고 단체로 내 욕하다가 근무시간에만 내 앞에서 친절한건가 자주보는 동네 키즈센터 직원들이었는데 앞에선 웃지만 뒤에선 그런 사람들이었나

말못하는 아기 쉬는시간에 문닫아놓은곳 가고싶어하는 것도 이해못하는 분들이 공공시설 키즈관련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건가 이게 맞는건가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제가 어떻게생각해야 맞을까요

어떤게 상식선인가요.

좀 놀래고 인간에 대해 실망한것같아요

 

IP : 211.234.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12 5:10 AM (124.5.xxx.146)

    다른 건 모르겠고

    " 나라세금 받고 일하시는것일텐데..."
    이거 유튜브 보면 공무원 진상대응할 때 꼭 나오는 멘트던데요. 음...
    다음에는 시간 잘 맞춰서 가시길...

  • 2. ㅇㅇ
    '26.4.12 5:24 AM (124.49.xxx.171) - 삭제된댓글

    시간이야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가서 대기할 수도 있는거고
    아이들 모이는 곳은 소란스러운 게 기본인데
    그 직원은 뭐가 그렇게 짜증났을까요?
    직업의식도 없고 기본 매너도 없고 사람 불쾌하게 하네요.저 같으면 서울시에 민원 남깁니다

  • 3. ㄷㄷ
    '26.4.12 5:27 AM (124.49.xxx.171) - 삭제된댓글

    시간이야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가서 대기할 수도 있는거고
    아이들 모이는 곳은 소란스러운 게 기본인데
    그 직원은 거기서 일하면서 뭐가 그렇게 짜증났을까요?
    직업의식도 없고 매너도 없고 사람 불쾌하게 하네요.
    저 같으면 서울시에 민원 남깁니다

  • 4. 그런데
    '26.4.12 5:28 AM (175.223.xxx.218)

    1~2시가 쉬는 시간 아니고 직원들 점심시간 같은데요.

  • 5. ㄷㄷ
    '26.4.12 5:30 AM (124.49.xxx.171)

    시간이야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가서 대기할 수도 있는거고
    아이들 모이는 곳은 소란스러운 게 기본인데
    자기가 공공형 키즈카페에 지원해서 일하는 그 직원은 어떤 휴식시간을 원했길래 그렇게 짜증났을까요?
    직업의식도 없고 매너도 없고 사람 불쾌하게 하네요.
    저 같으면 서울시에 민원 남깁니다

  • 6. 진료
    '26.4.12 5:49 AM (220.73.xxx.15)

    진료받고 약까지 탔는데 공공 키즈카페에 가는게 좋지는 않을거 같은데 병원 다녀온거 증빙하고 취소같은건 안되었을까요?

  • 7. ...
    '26.4.12 6:01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딜 들어가고싶어서 떼쓰는데 들어갈수없는상황이면
    아이 눈앞에 그게 안보이게 잠시 자리를 뜨는게 아이감정에도 좋지않나요?
    일단 밖에나가서 근처 공원을 간다던지 짜증부려도 상관없는장소로요.
    상황이좀 다를순있지만 아이가 떼쓸때 눈총받는경우를보면
    말도 못하는 아이가 이러고있는데 저보고 어떡합니까..하면서 꼭 여러사람있는데서
    그자리를 절대 안뜨고 가만있어요. 그런대안은 애초 생각에도 없는것처럼요
    식당이나 공공기관, 에티켓지켜야할 곳 등등..

  • 8. ...
    '26.4.12 6:0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딜 들어가고싶어서 떼쓰는데 들어갈수없는상황이면
    아이 눈앞에 그게 안보이게 잠시 자리를 뜨는게 아이감정에도 좋지않나요?
    일단 밖에나가서 근처 공원을 간다던지 짜증부려도 상관없는장소로요.
    상황이좀 다를순있지만 아이가 떼쓸때 눈총받는경우를보면
    말도 안통하는 아이가 이러는데 저보고 어떡합니까..하면서 꼭 여러사람있는데서
    그자리를 절대 안뜨고 가만있어요. 그런대안은 애초 생각에도 없는것처럼요
    식당이나 공공기관, 에티켓지켜야할 곳 등등..

  • 9. ...
    '26.4.12 6:24 AM (115.22.xxx.169)

    아이가 어딜 들어가고싶어서 떼쓰는데 들어갈수없는상황이면
    아이 눈앞에 그게 안보이게 잠시 자리를 뜨는게 아이감정에도 좋지않나요?
    일단 밖에나가서 근처 공원을 간다던지 짜증부려도 상관없는장소로요.
    상황이좀 다를순있지만 아이가 떼쓸때 눈총받는경우를보면
    말도 안통하는 아이가 이러는데 저보고 어떡합니까..하면서 꼭 여러사람있는데서
    그자리를 절대 안뜨고 가만있어요. 그런대안은 애초 생각에도 없는것처럼요
    식당이나 공공기관, 에티켓지켜야할 곳 등등.. 솔직히 비행기 외에는 잘 이해 안됩니다

  • 10. Mmmmm
    '26.4.12 6:52 AM (110.10.xxx.252)

    감기걸려서 병원까지 갔다온 아기데리고 거길 왜 가시나요?다른 아기들 생각도해서 다음에 가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618 코오롱 패딩 역시즌 ㅇㅇ 06:43:47 236
1804617 주가조작 설계 재벌3세 쩐주, 아내는 유명 방송인? 2 81 06:29:58 617
1804616 박상용 선서 거부 이유 들어보니 (문화일보 인터뷰) 5 .. 06:06:57 556
1804615 이란전쟁으로 온 세계가 미국에 대한 실망? 5 06:00:45 749
1804614 SPC 반복되는 인명 사고..."강도 높은 사법 조치 .. ㅇㅇ 04:45:57 596
1804613 남편한테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 여자들 많을 거예요. 7 .. 04:23:25 2,041
1804612 오늘 서울형키즈카페에 처음 갔는데요 6 서울형키즈 04:17:09 895
1804611 유전이 진짜 신기한게  1 유전자 02:59:27 2,032
1804610 미성년자 강제추행한 중국인, 고작 '집행유예' 선고 논란 7 .... 02:36:12 664
1804609 불없이 가능한 음식 적어볼께요 다른 것도 추천해주세요 5 n우라리 02:20:47 1,400
1804608 이스라엘은 행한만큼 당하기를.... 4 02:12:42 1,183
1804607 김병세 미국 집 봤는데 1 ㅇㅇㅇ 01:45:52 2,638
1804606 이스라엘, 협상 비웃듯 또 레바논 공습 7 ㅇㅇ 01:43:50 1,780
1804605 이스라엘 한인 회장 페북 글 39 ... 01:28:31 4,832
1804604 [성명] 이스라엘. 레바론 공습,집단학살 규탄 성명 2 침묵방관하지.. 01:26:38 1,461
1804603 대통령사진을 왜 쓰지 말란거래요? 3 대통지우기 01:08:26 889
1804602 코메디보다 더한 민주당안산시장 예비후보 정견발표 4 Adg 00:59:48 1,085
1804601 우리나라가 언제 이렇게 성장한건지 신기해요 5 ㄱㄴㄷ 00:59:27 1,347
1804600 식용유도 고민 안하고 그냥 쓰려구요 11 식용유 00:50:46 3,121
1804599 와인이 몸에 좋아요? 3 00:40:57 908
1804598 네타냐후, 또 재판 연기 신청 13 ㅇㅇ 00:40:28 2,130
1804597 남편 뜻밖에 감동 7 ㅇㅇ 00:29:38 2,330
1804596 사람들이 왜이리 몰려있나 했더니 1 후리 00:29:35 2,261
1804595 우리 부서에서 적응못하고 다른 부서에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 팀원.. 1 eden 00:29:19 865
1804594 아까 비빔면 먹었는데 1 ㅇㅇㅇ 00:28:5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