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진짜 잘되길 바라고 걱정하는게 부모잖아요.
근데 자식이 잘돼서 뿌듯함과 혹은 반대로 잘안돼서 안타까움이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가 우선인 엄마가 일명 나르인가요?
평생 모르고 살다가 나이 들어 저희엄마가 그런 사람이란걸 뒤늦게 깨달았고 내가 평생 효녀 가스라이팅 당했구나 싶은데요.
문제는 자존감 낮은 제가 문득 제 자식에게 그럴때가 간혹 있는거 같아 스스로 자괴감이 들어요.
그래도 나는 내가 깨닫고 반성하고 안그래야지 다짐하는게 그나마 나은가 하는데 마음이 괴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