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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 때문에 무시 받았던... 고액 연봉자인데요

..... 조회수 : 5,586
작성일 : 2026-04-07 17:52:17

집에서 글만 쓰고 일만 하느라 저 자신을 꾸밀 시간이 없어서 

츄리닝에 운동화만 신고 다녔던 사람인데

여기에서 도움받고 하나둘씩 아이템들 사서 입고 다녔는데

확실히 사람들 대우가 달라졌어요.

물건도 잘 보여주고 

은행에서도 윽박? 지르지 않고 

잘 대해주네요.

명품 가방 2개 정도 사고 

옷은 아울렛에서 띠어리 구매하고 

전에 가지고 있었던 명품 쥬얼리 불가리랑 다야 1캐럿 걸치고 다녔어요.

사실 비즈니스에서는 전화로 또는 카톡으로 대화하다 보니 옷 차림새를 더 신경쓰지 않았던거 같아요.

명품으로 도배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IP : 112.153.xxx.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7 5:54 PM (112.153.xxx.59)

    저는 솔직히 사람 대할때 옷차림으로 사람들 대하지는 않아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거니 생각했었는데
    판매원이나 여러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사람들은 아닌거 같아요

  • 2. 그래서
    '26.4.7 5:55 PM (110.15.xxx.45)

    카푸어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아무리 내면이 더 중하다지만 내면이 바로바로 보이는것도 아니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차 탄다고 내면이 타락한것도 아니잖아요
    일단 외부로 보이는대로 대접하게 되는게
    인간본성이죠

  • 3. ..
    '26.4.7 6:0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비슷한 부부. 재택근무일이 많아서 더 그렇게 되는 거 같음.
    남편은 사무실 갈 때만 양복 빼 입고 가고, 나머지는 정말 홈리스같이 보임. 그래도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님. 당신과는 백화점이나 호텔을 함께 가지 않겠다고 하면, 나를 비웃음.

  • 4. 인정
    '26.4.7 6:06 PM (220.73.xxx.71)

    82에서는 나이들어서 꾸밀필요 없다 소용없다 이러지만

    현실은 나이들어도 꾸미고 나갔을때
    사람들 대우가 완전히 달라요

    대부분 친절하고요

  • 5. ㅇㅇ
    '26.4.7 6:07 PM (192.159.xxx.168)

    제가 그때 외모관리 댓글 달았었는데 뿌듯하네요.
    저도 옷차림으로 사람을 평가한 적이 없어서 젊을 땐 몰랐는데,
    나이 들수록 무시받지 않으려면 외적인 꾸밈도 중요하더라구요.
    젊을 때는 젊음의 생기가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나이 드니 신경 안 쓰면 바로 추레하고 대접 못받는 아줌마가 되버리는...
    소수 빼고는 대부분의 인간들이 한눈에 평가하고 본능대로 대하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명품 아니더라도
    후줄근하지 않게 어느 정도 갖춰서 다니면 중간은 가더라구요.
    운동도 하고 계속 조금씩 관리하시다보면 더 당당해지실 겁니다. 화이팅!!

  • 6. 고가 보다 안목
    '26.4.7 6:10 PM (27.162.xxx.210)

    옷들과 가방신발 서로 어울리게
    자신과 어울리게

  • 7.
    '26.4.7 6:22 PM (223.38.xxx.163)

    저번 글 기억나요.
    잘 입고 다녀서 다행입니다 82쿡의 순기능
    젊음이 사라져서 스타일링 신경써야 그나마 사람꼴 되더라구요ㅠ

  • 8. ...
    '26.4.7 6:25 PM (61.32.xxx.229)

    82에서 피부 미용, 뷰티 쪽은 온갖 말도 안되는 부정적인 카더라로
    제대로 도움 주실 분들은 글 잘 안쓰시는데 다행이예요.

  • 9. ,,,,,,
    '26.4.7 6:27 PM (121.168.xxx.124)

    아...저도 요즘 의기소침 해지던데
    옷차림을 바꿔야겠군요

  • 10. 저도
    '26.4.7 6:36 PM (118.235.xxx.2)

    띠어리 댓글 단거 같은데 기억이 날듯말듯

    그게 사람 상대하는 직업들은 별 이상한 사람을 많이 만나니까 옷차림 같은 힌트로라도 거르고 또 거르고 조심하고 그래서 그렇다고 생각되더라고요
    그 담부터는 저도 머리라도 빗고 나가요 ㅋㅋㅋ

  • 11. ..
    '26.4.7 6:44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패션센스없는 것과
    지저분하고 추레하게 하고 다니는 건 다른건데
    게으른 사람들이 둘을 대충 묶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외모만 보고 어처구저쩌구..

    솔직히 깔끔하게 씻고 다듬고
    옷은 무채색 계열로만 맞춰입고 나가도
    외모로 무시당할 일은 없어요
    대다수의 일반 사람들에게 브랜드, 가격대 이런거 척 보고 알만큼 관심분야도 아닙니다.
    머리 산발에 피부 지저분하고 옷은 구깃구깃하니 사람들이 아래로 보는거죠. 그게 맞냐아니냐를 따지기전에 그런게 보통사람들의 일반적인 반응인 걸 어쩌겠어요. 작정하고 무시하기 이전에 불쾌감이 먼저 올라오니 나오는 자연스러운 반응인데요.

    그런 추레한사람이 알고보니 돈 많대, 듣는다고 생각만큼 우와 하지도 않아요. 그 돈 가지고 왜 저러고 다니는거야 어이없어하지

  • 12. ㅇㅇ
    '26.4.7 7:04 PM (211.193.xxx.122)

    이런거 따라할 필요없습니다

  • 13. 사람 무시해
    '26.4.7 7:32 PM (112.167.xxx.92)

    상호금융이 초라한 아줌마로 보고 출자금통장 해지한겠다고 하니 안된다 선을 긋던데요 글서 출자금에 둔 1000을 배당도 없이 못 뺐다가 금강원에 질의를 했고 그런후에 출자금이 해지 됐고 그러나 바로 못빼 다음해에 인출했네요

  • 14. 여유있으면
    '26.4.7 7:50 PM (59.7.xxx.113)

    꾸미면 좋아요. 나를 만나는 사람이 꾸미고 나오면 나를 존중하는거 같아서 기분 좋아져요. 그렇다고 안꾸미는 사람을 푸대접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예요. 그런 사람은 고객 응대하는 자로서 프로의식이 없는거죠. 꾸미고 나가면 기분 좋아지니까 좋죠

  • 15. 56
    '26.4.7 8:47 PM (122.34.xxx.101)

    꾸민다는 게 나를 소중히 돌본다는 의미도 되잖아요.
    예쁜 거 입히고, 맛있는 거 먹이고, 좋은 거 보여주고 다 나를 돌보는 것.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극진히 존중하게 되기는 힘든 것 같아요.
    청결히, 단정히, 문화적 취향을 드러낼 수 있으면 더 좋고요 :)

  • 16. ㄱㄴ
    '26.4.7 9:24 PM (118.220.xxx.61)

    나를 잘 돌보는 사람이
    타인에게도 배려심있게
    행동하겠지요.
    너무 추레하게 다니는사람보면
    사실 옆에 가기도 싫죠.
    친구 만나는데 상대방이 추레하게나타나면
    아 나를 만나기 싫어하는구나
    생각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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