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만 사위 먹을거 엄청 챙기는 친정엄마

ㅇㅇ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26-04-07 16:00:01

남편 50중반인데 당뇨 혈압 협심증 전단계로 

약도 먹고 있어요

배도 많이 나오고해서

집에서는 야채 많이 먹게 하고 저녁 늦게 안먹게 할려고 제가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잔소리도 하고

그런데 70후반 친정부모님은 사위가 오면 

일단 남편니 초등 입맛입니다

초등 아이들 주듯이 자기 전까지 간식이며

식사때도 소세지만 2-3개를 구워주고 

밥 먹고 후식이라고 과일을 한가득 대접시 가득 먹으라고 주십니다

혈당 완전 오르죠

그거 끝나먄 자기 직전까지 피자며 아이스크림 곶감 (남편 이런거 좋아하네요ㅠㅠ)

이런거 꺼내 놓고

남편은 실컷 먹고

제가 그만 꺼내라 그만 먹어라 하면

저만 뭐라고 하고 난리입니다

몸이 안좋아 이런거 먹으면 더 안좋은거라해도 안 먹어 병이 나지 그런거 아니라고 

더 성질을 내시네요

 

휴....진짜 저러다 죽는다 했어요

 

IP : 14.35.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대후반이
    '26.4.7 4:01 PM (220.78.xxx.213)

    그정도로 무식 무지하기도 하군요

  • 2.
    '26.4.7 4:02 PM (118.235.xxx.148)

    편하게 사위 얼른 죽었음 하는거 아닌가요?

  • 3. 어쩌면
    '26.4.7 4:04 PM (211.243.xxx.141)

    윗님 덕분에 웃었어요^^

  • 4. ...
    '26.4.7 4:18 PM (58.143.xxx.196)

    그래서 음식만드는거 잘하는 사람 집에 있어도
    이제는 부러운줄 모르겠어요
    간식이던 먹는거단 가공등 과일도 아주가끔이면 모를가
    아예 사다놓지를 말고 최소한해야할거같아요
    ㅇ먹는거 주위서보면 가족들도 모두 과하다란 마음이
    절로들어요

  • 5. Sfu
    '26.4.7 4:36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마운자로 시키세요
    저희 남편도 원글님 남편같은데
    마운자로 3개월하고 정상 수치로 돌아왔네요

  • 6. 그게
    '26.4.7 4:41 PM (220.65.xxx.99)

    책임감 없이 기쁨만 누리고자 하는 무책임함이죠

    잘 먹고 맛있어 하며 뿌듯해하시는 마음
    사위가 병나서 딸이 고생하든 말든 나몰라라

  • 7. 연속
    '26.4.7 5:10 PM (211.234.xxx.150)

    혈당기 차고 많이 먹을 때마다 혈당 스파이크 치는거
    보여주며 이렇게 먹이면 큰일 난다 하세요

  • 8. 그냥 접대용
    '26.4.7 5:29 PM (114.204.xxx.203)

    엄마도 뭘 계속 먹으라고 줍니다
    사위 왔는데 대접하느라 그런거죠

  • 9. ----
    '26.4.7 6:01 PM (112.169.xxx.139)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일거예요.ㅠㅠ 저두 주변에 똑같은 사람 있어요. 본인도 평생 비만인데 살 뺄 생각 전혀 안함.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고 우김..어떨때는 먹을수 없는 양을 가져옴. 경계선 지능인가 싶을때도 있음

  • 10. 노인들은
    '26.4.7 7:06 PM (121.162.xxx.234)

    무식해서 그렇다치고
    남편도 무식한건가요?
    노인들은 당신들 세대 생각대로 한다해도
    오십대 중반에 먹지 말아야 할 거 모르고 자제가 안되나요
    어른들께 당사자가 여쭙게하세요
    입맛이 변했네요,배부르니 그만 먹을께요
    남편 당사자 잘못 95에 어른들 잘못 5 라 봅니다

  • 11. .....
    '26.4.9 9:35 AM (1.241.xxx.216)

    한번 응급실 실려가봐야 정신이 퍼득 들거예요
    본인이 일단 너무 안일한 겁니다
    몸이 안 따르는데 입에서 좋아한다고 주는 대로 넣나요...
    부모님은 내 사위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고
    사위가 장모님이 잘챙겨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건강하려면 덜 먹여야 한대요
    그 말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집에서 못먹는 한을 거기서라도 푸는 건지....
    남자들이 나이들어도 애같은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어쨌든 처가에서 사랑 많이 받는 사위인 원글님 남편분은 행복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258 40대 중반.. 나이드니 건강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요 10 00 2026/06/13 4,506
1816257 이번 대통령 순방에 교민들 환영은 없었나요? 15 ... 2026/06/13 2,735
1816256 윤석열의 살길은 오로지 국힘당 집권이겠네요. 10 .. 2026/06/13 1,839
1816255 보이로 전기요 접어도 되나요? 1 Oo 2026/06/13 1,507
1816254 저도 심심한 날이 있네요 2026/06/13 1,501
1816253 선풍기도 더운데요. 에어컨 트셨어요? 9 선풍기 2026/06/13 2,557
1816252 엄마와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너무 힘든데 4 00 2026/06/13 3,444
1816251 남자 쌍꺼풀수술 8 ... 2026/06/13 1,566
1816250 스벅카드 충전금 내일까지 환불하세요 1 스벅불매 2026/06/13 1,975
1816249 주식 8 .... 2026/06/13 3,770
1816248 대입컨설팅 비용 비싸네요 20 ... 2026/06/13 3,697
1816247 나이드니 이재용이 이건희 느낌나요 7 아버지 2026/06/13 2,688
1816246 엄마 자궁 안은 아주 시끄러운 곳인가 보네요 2 지식 2026/06/13 3,727
1816245 반려동뮬과 이별은 그리움이 7 ㅁㄴㅇ 2026/06/13 1,926
1816244 머리가 안돌아가는 사람 옆에 있으면 고생해요 1 2026/06/13 2,526
1816243 잠실 올림픽공원 인파 지난주말보다 많대요(유튜브 라이브) 21 ... 2026/06/13 3,093
1816242 다욧해야하는데 밥+ 꽈배기를 두개나 1 으악 2026/06/13 1,259
1816241 보리밥 너무 맛있어요 여름 음식이네요 4 보리밥 2026/06/13 2,566
1816240 박은정 의원님글,국민의힘은 전쟁유도 북풍 공작에 대해 국민 앞에.. 5 가져옵니다 .. 2026/06/13 1,668
1816239 복이 많은 사람은 팔자가 타고 나더라구요 41 에스비 카레.. 2026/06/13 14,249
1816238 ev5 나 ev6 차주 계세요? 8 유후 2026/06/13 1,778
1816237 비선실세 이똥형? 이거 함 보세요 27 .... 2026/06/13 3,033
1816236 초절임… 2 아줌마 2026/06/13 1,208
1816235 옷은 그냥 마네킹옷 벗겨 사는게 최고네요 7 ... 2026/06/13 5,811
1816234 남들보다 늦게 안 것들이 너무 많아요. 12 ㄲㄲ 2026/06/13 8,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