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인 딸을 예체능..음억시킨 두분과 얘기하다가
점점 알게 된건
딸이 막 명문대갈거 같진 않고
그냥 평범한 대학 평범한학과가면
커리어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결혼도 좋은 남자 만나기
어려울거 같아서
악기시켜서 대학을 높이고 거기서 좋은 신랑감 만나라고
그런 게 느껴지더라구요
천만원단위 악기까지 사줬다는데 정성이 보이고
좀 순수하게 예술을 좋아해서
그것만은 아니란걸 알고 좀 실망했네요
70대인 딸을 예체능..음억시킨 두분과 얘기하다가
점점 알게 된건
딸이 막 명문대갈거 같진 않고
그냥 평범한 대학 평범한학과가면
커리어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결혼도 좋은 남자 만나기
어려울거 같아서
악기시켜서 대학을 높이고 거기서 좋은 신랑감 만나라고
그런 게 느껴지더라구요
천만원단위 악기까지 사줬다는데 정성이 보이고
좀 순수하게 예술을 좋아해서
그것만은 아니란걸 알고 좀 실망했네요
공부못하는데 재력되면 적당히소질있는 예체능시키는게 낫지않나요?결혼이런걸 떠나서요.굳이 국영수공부시켜 좌절하게 하는거보다 부모입장에서도 낫지요. 시집장가 잘보내고 싶은 건 부모마음 다똑같을거구요
순수하게 예술좋아해야 전공하지않아 실망이라니
의대도 필수진료나 기초의학안한다하면 또 실망하시려나
그런 부모도 있고 애가 어릴때 영재끼가 있어보이는데
막상 대학진학할때가 되면 평범한 애가 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악기도 실력이라 어쩔수 없이 부모도 전문가가 되기때문에
여유가 되면 정성을 안보일 수가 없어요.
실망할 것까지나요? 집안 부유한 예능 여자들 결혼 잘하는 거 사실이고 부모입장에서 안되는 공부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나 부모나 좋은 거죠.
그냥 공부하는 애들은
순수하게 애들 좋아하는 쪽으로 과나 대학 선택하나요.
대부분 부모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원 단위 악기면 그 세계에서 큰 돈도 아니고요
순수하게 예술 좋아해서 하는 사람 얼마나 있겠네요
천만원 단위 악기면 그 세계에서 큰 돈도 아니고요
순수하게 예술 좋아해서 하는 사람 얼마나 있겠나요
학원비 레슨비가 더 비쌀걸요 예고출신이면 초중때부터 했을거고 아니라도 예고출신이랑 경쟁하려면 그정돈 해야돼요
학과학원도 다녔을거고 진짜 대학 간판따기용이라해도 돈퍼붓는게 예능이죠
그나마 그래도 일자리라든가 학원강사직이라도 풍부한건 좋은점이지만요
학원비 레슨비가 더 비쌀걸요 예고출신이면 초중때부터 했을거고 아니라도 예고출신이랑 경쟁하려면 그정돈 해야돼요
학과학원도 다녔을거고 진짜 대학 간판따기용이라해도 돈 퍼붓는게 예체능이죠
그나마 그래도 악단이라든가 학원강사등 일자리가 있고 교습소 차릴수 있단건 좋은점이지만요
저50대 초반인데.
저 어릴적에는 공부 못 하고 돈은 있는 집 애들이 악기 많이 했어요. 저는 악기 잘 해서 전공하라고 권유 받았는데, 아빠가 공부 잘 하는데 악기를 왜 하냐고 반대해서 못 했어요.
괜찮은 대학 갔으면
어릴 때 동네에서는 그 애가 제일 잘 하는 애였을걸요. 자라면서 더 잘하는 애들 많아진거지
어릴 때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고 집에 재력되면 시켜주는거죠
실망할 일도 많다
남의집일에 이런 오지랖이라니..
악기 그렇게 해서
좋은곳 못보내요
천만원짜리는 비싼것도 아니고
돈 많고 재능 있고 열심히 하는 애들 사이에서
그정도론 지방사립대 가지요
공부에 재능없고
음악에 재능있는 아이를 굳이 공부시켜야해요?
돈있는데 전문대보낼수없고
예체능나와 의사와결혼
흔한스토린걸요
또 판 깔렸다
찐따들
ㅇㅇ
'26.4.7 12:16 AM (118.235.xxx.132)
또 판 깔렸다
찐따들
이런 사람은 왜 강퇴가 안되나요?
공부 못하는데 지방대는 안된다며 IMF때 1년에 수천들여서 예체능으로 인서울 성공했어요
내 부모가 돈 안벌어도 된다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는데
남이 뭔 상관인가요?
대구 90년대초에 돈은 있는데 공부 못 하는 애들 예고 보냈어요
지방대든 인서울이든 예체능시켰다면 돈 좀 있나 보다 선입견 있죠. 그걸로 결혼에 도움될수도 있겠죠
대구 90년대초에 반친구 엄마가 학교선생님, 돈은 있는데 공부 못 하니 예고 가더라구요. 중학교 졸업후 소식은 몰라요.
커서 한 초등 친구 만났는데 어릴때 약간 꼴통이였는데 얘도 예고 갔더라구요. 집에 돈이 좀 있는거 같았어요. 나중에 어느 전문대 교수되었더라구요. 전문대 교수 되기 쉽구나 생각했어요
예체능을 시켜서 시집 잘보내는 게 아니라
예체능을 시킬 재력이 있어서 시집 잘 보내는 거.
그런 집들 딸은 예체능 안가도 시집 잘 가요.
돈 많은 집 딸들은 비슷한 부잣집에 시집가거나
전문직종 남자들한테 시집가거나.
지금도 1년에 억 단위 쓰면서 유학 보내 학벌 세탁 시키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뭐가 그리 실망스러우세요?
그런지 오래입니다.
90년대 학번 때도 그랬고 아이 고등인데 여전히 같은 이유로 예체능으로 진로 바꾸는 경우 많아요
예전에도 그랬어요
악기만 사도 대학간다는 얘기 못들어보셨나봐요
예체능해야 그나마 좋은학교갈수있고
좋은 혼처 매칭확률높죠
고딩때 전교꼴등하는애가 좋은대학입학했어요
그 친구가 다루는 악기 모집정원이 미달이라서요
그뒤로 시집잘갔다고 들었어요
그세 세상 사는 법이에요. 사실 큰 능력없는 사람들이 매달려야 하는 게 공부임 , 저런식으로 인서울해서 넓은 세상 나가 많은 사람들 보는 거구요. 그리고 예체능만 한다고 좋은 결혼 하는것도 아니죠. 예체능 + 외모 혹은 재력이 되야겠죠. 제 동생 친구들 보니 예체능 했던 애들이 다 시집 잘 가긴 했어요. 미모도 한 몫 했고 인스타 팔이피플도 있고 그러네요.
예체능을 시키나 사교육을 시키나 거기서 거기 아닌지...
그러니 학벌에 환상 갖지 마세요.
유명 예중고있는 동네라 아이친구중에 형제또는 본인이 예체능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살만한 동네이구요..
근데 이중에 아이가 재능이 좀 뛰어나다는 애기 들은 경우는 딱 하나(애는 고등때 유학감)이고 나머지는 공부도 적당히 하면서 학교 등급 높이더라고요.
저 아는분도.. 공부쪽으로는 도저히 안되니..
예체능 시켜서. 대학 (인서울)시킨 사람 봤음.
지인도 아이 예고 보내면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한탄하면서 예술로 밥벌이 못해도 결혼은 잘하겠지 하더라구요. 예체능으로 재능있는 아이들 제외하고는 다들 비슷한 이유일꺼예요
늘 그래왔어요 더심했던듯요
요즘은 그나마 성적을 좀 더보죠
학교다닐때 피아노배우는 친구 교수레슨갈때마다 얼마
미술배우는 친구 교수님 전시하면 작품 몇호 얼마
드라마 밀회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함 봐보세요 전 그게 딱 현실같아요
이거 이제 아셨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예체능도 그 컨셉이에요.
부모가 딱히 공부 잘 했던 케이스가 아니고 돈은 여유 되고 공부로 남들 경쟁하는 거 도저히 못끼겠다 싶으면 아예 미술, 무용, 체육 어릴 때 부터 해서 예중 테크 탑니다.
돈 있고 어릴 때부터 디립다 시키면 예체능은 그나마 풀이 작으니까 대단한 예술가 운동선수 안되더라도 대학은 가니깐요.
대학 간판 아니면 그렇게 안시켜요.
유럽에서 한국 유학생 많은 거 보고 기함을 한다잖아요. 한국인들 엄청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은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