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고요
우리애가 올해 대학갔는데요
제가 아이에게 친구 누구는 어디갔냐 누구는 어디갔냐 물어보면 모른대요
서로 그런거 안물어본대요
신기했어요
학군지고요
우리애가 올해 대학갔는데요
제가 아이에게 친구 누구는 어디갔냐 누구는 어디갔냐 물어보면 모른대요
서로 그런거 안물어본대요
신기했어요
네에??
친구 맞아요?
워낙 좋은 대학 가기
인서울 하기 힘들어 졌잖아요
학벌 무의미다 외쳐 보아도
일단 학벌이 있어야 어디라도 비빌 수 있고
그니깐요.
아이가 초등때 친구들 만나고 와서, 저도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학 가서 만난 친구들(동기들, 선배들) 핸펀번호도 모르더라구요. 인스타로 연락한데요. 전화통화는 거의 하지 않더라구요.
서로 연락을 안하는거 아닌가요?
안물어봐요 본인이 얘기 하던가 스토리에 올리는거 보고 알죠 대부분 합격증 올리고 학교 사진 올리고 하더이다 잘가든 못가든
하지만 직접적으로 묻진 않죠 친한사이엔 공유하기도 하구요 규고등 학교에서도 언급 안한대요
본인이 먼저 말안하면 안묻는다는거죠
그런데 친하면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말나오니 아는거죠
직접 안 물어도
친구라면 이래저래 알게 되죠
말 안하면 하기 싫은거니 안 묻는거죠
나중엔 다 알아요
맞아요. 울 아들도 안 물어보더라구요. 본인이 얘기 안 하는데 물어보기 그렇대요.
무슨과 인지는 물어보지않나요?
다 물어보던데요 우리 아이 이번에 신입생인데요. 다른 고등학교 간 친구들도 서로서로 물어보던데요
안물어도 아는 친한 사이 아닌 바에야
애들도 묻지 않는게 예의라는 거 다 압니다.
그게 큰 상처일 수 있쟎아요..
자랑하고싶은 아이들은 이미 합격증서부터 과잠이랑 입학선물까지 인스타에 좌르르 올려요.
그런 애들 축하해주면 되고요. 아님 묻지 않아요
좋은학교 간애들은 인스타에 다 나오던데..프로필에 걸어둔것도 보구오
좋은 학교일수록 안 물어봐요
딸이 좋은 고등학교에요 전사고
다들 좋은대 많이 갔는데
자기가 얘기 하기 전에는 물어보는거 예의 아니라며 안 물어보더라고요 서로 서로 그런데요
제가 뭘 물어보아도 남에게 관심 갖는거 아니라 도리어 그러고
동네학교 친구들도 (초 중 친구들과도 친하니)
도리어 동네는 안 좋은 대학 갔는데
서로 훅훅 물어보는 분위기라네요
좋은 학교일수록 안 물어봐요
딸이 좋은 고등학교에요 전사고
다들 좋은대 많이 갔는데
자기가 얘기 하기 전에는 물어보는거 예의 아니라며 안 물어보더라고요 서로 서로 그런데요
제가 뭘 물어보아도 남에게 관심 갖는거 아니라 도리어 그러고
동네학교 친구들은 (초 중 친구들과도 친하니)
도리어 동네는 안 좋은 대학 갔는데
서로 훅훅 물어보는 분위기라네요
네 맞아요
서로 안물어보고
알게 되면 아는거고
4~5년전에도 아이들사이 물어보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둘째 대학 입학시 친구들 물어보니 그런걸 왜 물어? 하더라구요
본인이 이야기해줄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어요
애들 성적이 너무 촘촘해서 3점대면 전교권 되는 학교 다닌 애들
서로 안물어요.
실력 다 거기서 거기인데 정말 한끝차이 운이나 실수로 학교가 갈라져 버 린거 아이들도 다 알고 마음아파해요..
엄마들도 애들 합격증 이런거 올리는 사람 없고요...
우리 애만 모른다고 하는 줄 알았어요.
서로 이야기 안한다고 하길래 너무 신기해하고 일부러 말 안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모르는 거 였군요.
어쩌다 알게되는거 아니면 안 물어본대요
이번에 들어간 둘째뿐 아니라 5년전 입시한 첫째 때도 그랬었어요
과만 물어보는데 대학잘간 친구들은 대학도 말해서
대부분 안대요
친한 친구 아니고 그냥 동창 수준이면 안물어봐요
인스타에 올려서 알게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서로 실례라고 생각되서 잘 안 물어보더라구요. 아주 친한 친구 말고 어느정도 친했던 중학교 동창들이나 고등동창들. 본인이 얘기하기전까진 자세히 물어보지 않더라구요.
안물어봐요
저도 충격? ㅎㅎ 이었어요
입학 후 인스타에 태그하는 아이들 정도나 알지
말 안하면
고3담임도 모른대요 개인정보라
잘 간 애들은 인스타에 올려요.
그게 친구인가요?
친!구!
웃기고들 계십니다
비정상이예요
그냥 아는 사람이지
친구라는 호칭을 왜 쓰나요?
별...
그걸 비정상이라면서 비아냥댈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도 그 얘기 듣고 좀 놀라긴 했지만, 오히려 친구일수록 혹시 상처일 수도 있어서 더 조심하나보더라구요
애한테 서로 안 물어본다는 얘기 듣고서 뭐 그럴 수도 있겠거니 우리때랑은 또 다른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비아냥대는 님 태도가 더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