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젊은 20대 직원과 40 50대 직원이 딱 6명씩 일하는 곳이예요.
큰 공간에 각자 책상에서 조용히 일하다가
약간 긴장이 풀어지는 시간이 되면
이 아줌마들이 수다를 떠는데
정말 어떻게 안들을수 있을까요?
이어폰 착용은 안되고
같은 나이대라고 저한테도 막 말 붙이다가
제가 수다에 동참안하니깐
자기들끼리 막 떠들어요.
아이들 이야기에다가 저녁에 뭐했는지
진짜 딱 동네아줌마 수다를 직장에 와서 막하는데
대화의 주제가 저것밖에 없나봐요.
짧게 끝나면 그래도 괜찮은데
이게 2절 3절 되면 정말 미치겠어요.
중간관리자 팀장이 있는데
30대 미혼 남자 팀장이라서
제지할 힘도 없고 의지도 없는 인물입니다.
뭐 이런 거 참으라고 월급받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지 알려주세요.
전 한가한 때도 했던 일 다시 확인하고 미리 해놓고 하는 스타일이여서
업무시간이 남거나 긴장이 풀리지 않아요.
그들은 일을 잘해서 그런건지
정말 괴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