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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작가 새책

...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26-03-29 17:51:39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80넘으신 강남좌파 큰엄마에게 선물받아서

약간의 의무감으로 읽었어요

원래 저는 누구의 자서전같은거 정말 안좋아해서

안읽고 안좋아하는데 (일면식도없는사람의 인생이야기가 뭐라고 같은 생각도있고)

단숨에 읽었어요

물론 책이 큰 집중력이나 이해가 필요한내용은 아니니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초반엔 뭐 그냥 뭐 그런가보다하며 읽다가

빠져 읽었어요

마지막 유시민작가의. 에필로그(?)까지

읽고나니 눈물이 흘러 내려오더군요

 

요즘 이제 50중반이되는 나이가되니

아름다운사람으로 살다가는건

난 이제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내기준으로 아름다운사람으로

인생을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사람의 인생이야기 

전 참 좋았네요

IP : 106.101.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6.3.29 6:06 PM (106.101.xxx.127)

    저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잘 읽어보도록 할께요!

  • 2. 새벽
    '26.3.29 6:59 PM (211.235.xxx.33)

    원글님, 그 강남좌파 큰어머님 같은 분과 이웃하며 지내고 싶네요.
    저도 외로운 강남 좌파 60대라서요.
    결코 변하지 않는 지향때문에 경제적 이해득실과 반대로 가치관을 갖고 살다보니 늘 대화는 온라인에서만 합니다.
    선후배님들 다 오프모임 갖기엔 멀고 친구들은 같은 생각이라 친구하며 지내지만 통화는 해도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가끔 보네요.

  • 3. 민트
    '26.3.29 8:50 PM (115.138.xxx.1)

    여기 외로운 강남좌파 50대도 읽어보렵니다!!

  • 4. 저도
    '26.3.29 9:28 PM (112.169.xxx.183)

    강남좌파 60대 읽어야겠습니다.
    강남 갑이라 국회의원 선거때는 살짝 우울하지만
    좌파 가족끼리 다독이며 외롭지는 않습니다.

  • 5. 영통
    '26.3.29 10:41 PM (106.101.xxx.57)

    저는 경상출신좌파..

    읽어야겠습니다

  • 6. 저요.
    '26.3.30 10:30 AM (58.235.xxx.48)

    그냥 슬픈 현대사에 희생된 가족 이야기겠거니
    하면서 책장을 넘겼는데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절대 감당하기 힘든 남편이었음에도
    품어 안아 존경하며 끝까지 사랑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도 용감하고 지적이며 능력있고 배포도 큰,
    정말 시대를 앞서간 할머님의 인생과 사랑에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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