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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도 부모는 소중한거군요

111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26-03-29 05:01:59

진짜 미친건가 싶은 사춘기 고1 아들과 둘이 살아요 

많이 내려놨고 내려놓는 중이고요

저녁에 아이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제가 화장실에 갔거든요 

아이가 화장실밖에서 뭐라뭐라 했는데 제가 영상 보느라 안들렸어요 화장실 나오니 앞에서 아들이 엄마 잘못된줄 알았다고 깜짝 놀랐다네요

아들 얘기에 제가 대답을 안하는 일이 없는데 대답도 없고 

결정적으로 아들이 얼마전 중년이 화장실에서 힘주다 죽은 경우들이 있다는 동영상 봤는데 충격적이었는지 엄마가 그런거가 했데요

키190에 진짜 미친거같은 사춘기인 애가 엄마 화장실 갔는데 대답없다고 놀라다니 진짜 웃겼어요

사춘기아이도 엄마는 소중하구나 했네요

IP : 106.101.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9 5:09 AM (122.34.xxx.79)

    그럼요 평소와 다르면 놀라죠

  • 2. ...
    '26.3.29 5:39 AM (219.254.xxx.170)

    겉으론 지랄맞은 사춘기라도 속은 아직 애고 여리죠..
    아이가 많이 놀랐나봐요.
    엄마랑 대화 잘 나누는 아이면 그리 심한 사춘기도 아닌가 보네요.
    190 키의 애기가 엄마 많이 사랑하나보네요

  • 3. ...
    '26.3.29 5:41 AM (122.34.xxx.79)

    190애기가 왤케웃기죠

  • 4. 111
    '26.3.29 5:45 AM (106.101.xxx.121)

    울아들은 엄마가 아파서 누워도 눈깜짝 안할거같이 한마디만해도 난리인 애인데 이러니 어이가 없었네요
    심한 사춘기인데 오늘 봄옷도 사주고 애슐리 데려가서 약간의 대화가 가능했을뿐이네요
    평소는 제가 눈길만 줘도 짜증내요ㅋ

  • 5. ㅌㅂㅇ
    '26.3.29 6:57 AM (182.215.xxx.32)

    엄마한테 지랄한다는 건 결국 엄마가 안전한 사람으로 느껴진다는 뜻인데 나의 보루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안전한 사람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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