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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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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절친들도 나이드니 멀어지는거같아요

...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26-03-25 22:21:34

40대 후반 나이예요.

오래된 절친들이 하나씩 다 멀어지고..

이제 한 명 남았어요.

어쩌다 이리 됐는지 씁쓸한데..

나이드니 서로 고집이 세지고.

무엇보다도 멀리 떨어져사니 만나는 일도 잘 없고

서로 공유하는것도 없고.. 

계모임도 흐지부지....

저희 70대 친정엄마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지금껏 모임하며 잘 지내시더라고요.

저는 ...... ㅎ  씁쓸하네요.

이래 살아도 되나 싶어요.

남편도 절 위해주는 사람 절대 아니고.

혼자 독고다이처럼 살다 죽어야되나 싶네요...

IP : 118.235.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26.3.25 10:27 PM (121.156.xxx.193)

    좋은 인연이 또 찾아오겠죠 …

  • 2. ㅁㅁ
    '26.3.25 10:28 PM (49.164.xxx.30)

    저도 40대후반을 향해가는데..친구는 셋남았는데 둘은 다른지역살아요. 진짜 이러다 하나도 안남을 수도ㅋ

  • 3. 50대
    '26.3.25 10:28 PM (14.44.xxx.94)

    멀어지다가 이젠 생각도 안나요

  • 4. ..
    '26.3.25 10:30 PM (211.209.xxx.130)

    바쁠 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이 나서 돌아보니 친구가 소중하구나 하네요

  • 5. ...
    '26.3.25 10:34 PM (223.38.xxx.44)

    그래서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좋은거 같아요. 그런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어요.

  • 6. ㅇㅇ
    '26.3.25 10:41 PM (182.221.xxx.182)

    원글님 저랑 나이 비슷한데요
    저는 한명도 없어요 ㅎㅎㅎ
    저 성격 이상하단 말 듣는 사람 아니구요 정상적인? 결혼생활, 애 두명 잘 키워왔고 나름 사회생활도 잘했어요
    그냥 시댁 절연하고, 친구들도 하나둘 멀어지고... 작년 베프는 절 질투하길래 당분간 연락 하지말자고 제가 먼저 말했고
    종종 톡을 하는 동창은 두어명 되나... 하지만 만나진 않아요
    근데 하루 여섯시간 일하고, 주식보고, 집에서 있는 시간이 행복하다보니 불편하지도 외롭지도 않지만
    연로하신 부모님 장례가 있게되면 다른 형제들 보기 좀 민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 7. ㅜㅜ
    '26.3.25 11:04 PM (106.101.xxx.136)

    저도 40대후반인데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ㅜ
    인생이 외롭다는생각이 드는데...말하기가 챙피하더라고요 남들은 친구도 많고 인간관계도 다들좋아보여서

  • 8. ㅡㅡㅡ
    '26.3.25 11:31 PM (180.224.xxx.197)

    우린 30년모임 매번 남편자식자랑만 하는 애가 있어서 깨졌어요

  • 9. 저도
    '26.3.25 11:59 PM (1.228.xxx.150)

    시절인연이었어요
    고정된 모임 하나도 없고 직장 퇴근
    반복된 일상입니다
    주말에는 성당갔다가 혼자서 돌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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