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일인데 가족들 너무 해요

서운 조회수 : 5,711
작성일 : 2026-03-22 18:04:20

아들 둘, 남편 4인 가족입니다.

올해 둘째가 대학 입학해서 타 지역에 있고

나머지 가족은 집에 있어요.

둘째가 지난 2월 마지막주 기숙사 입소하고

처음으로 금요일에 집에 왔고

오늘 다시 기숙사로 갔어요.

내일이 제 생일이고 모처럼 가족 다모였으니

주말에 미리 케이크라도 먹자고 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무도 그런 액션은 없고

그냥 지나가네요 ㅠㅠ

무심힌 남편과 애들 모두에게 서운합니다.

다 부질없고 소용없다는 생각만 듭니다.

 

생일이 3월이다보니 늘 아이들 새학기 준비에

별도로 한건 없어요.

케이크는 함께 먹었고, 선물은 기대도 안해요

올핸 둘째가 멀리 있다 오니 미리 당겨도

좋으련만 할 의지가 없어 보이네요.

(둘째도 제 생일때문에 왔다기보단

고등 친구들 모임때문에 왔고요.)

엄마, 아내의 희생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해서

맘이 그래요.

IP : 218.51.xxx.2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2 6:05 PM (116.42.xxx.18)

    그러게요. 3월 초 저도 같은 심정이었어요.
    그래도 깜짝파티해줄수도 있어요.
    내일까지는 내려놓지 마셔요

  • 2.
    '26.3.22 6:08 PM (211.234.xxx.126)

    먼저 말하세요

  • 3. 안방문에
    '26.3.22 6:08 PM (59.1.xxx.109)

    써서 붙이세요
    내일 안방마님 생신이다

  • 4. 지난
    '26.3.22 6:08 PM (125.178.xxx.170)

    수년간 잘 기억해 챙겨 왔는데
    올해만 그런 건가요.
    아니면 늘 그랬나요.

  • 5. ...
    '26.3.22 6:08 PM (14.51.xxx.138)

    내일이 내생일이니 나가서 뭐라도 먹자고 말해주세요 서운해하지말고 미리 얘기하세요

  • 6. 코맹이
    '26.3.22 6:09 PM (182.219.xxx.112)

    전ᆢ생일이 오히려ᆢ부담되요ㅎ
    어릴적 좋은기억도없고,
    시부모님 축하전화 받아야하고,
    걍 모르게 지나갔음 좋겠어요 ㅋ

  • 7. ....
    '26.3.22 6:10 PM (180.229.xxx.39)

    저는 미리부터 말해요.
    저 말고도 다른 식구들 생일도 한참전부터
    어디서 외식할건지 선물은 뭐받고 싶은지.
    제 생일도 그렇게 하고요.

  • 8. ..
    '26.3.22 6:18 PM (182.220.xxx.5)

    미리 말하셔야 될 것 같아요.

  • 9. 저도 내일
    '26.3.22 6:23 PM (211.37.xxx.188)

    생일입니다
    생일축하드려요 ㅎㅎ
    저도 아들둘
    전 그냥 오늘 제가 먹고싶은게 먹으러 나가자고 했어요
    내일은 평일이라 다들 바쁠수 있으니까
    아들들한테도 엄마 내일 생일이라고 미리 얘기했고요
    혹시나 까먹고 인사도 못받을까싶어 ㅠ 그럼 괜히 서운할수 있으니 기대는 안해도 미리 알려는 줍니다

  • 10. ...
    '26.3.22 6:23 PM (114.204.xxx.203)

    일주일 전쯤 미리 알리세요
    남자들 기억 못해요
    자기 부모 생신 제사도 60년째 모르고 지나는걸요

  • 11. 0 0
    '26.3.22 6:26 PM (112.170.xxx.141)

    미리 말을 해주세요
    내일 내 생일인데 %%케이크 먹고 싶다
    누가 사올래?
    지금이라도 말을 하세요.
    그러고도 지나치면 서운하겠지만
    기다리지만 말고 가족끼리 편하게 말하고 챙겨달라 하세요.
    원글님 생일축하드려요

  • 12. ㅅㅅㅅㅅㅅ
    '26.3.22 6:36 PM (221.147.xxx.20)

    그동안 공부때문에 가족 관계나 남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못 배웠겠죠

  • 13. ...
    '26.3.22 6:42 PM (49.161.xxx.218)

    남자들이 그렇게...잘몰라요
    저는 남편폰에 생일날 울리게 저장해놨어요 ㅋ

  • 14. ㅇㅇ
    '26.3.22 6:45 PM (220.85.xxx.11)

    저는 지난 금요일 생일이었어요.
    남편이 스벅 3만원 톡으로 보내주고 사실 받는거도 불편합니다. 10일후 본인생일이라 기대한대요.
    군복무중 외동아들 아빠가 전화해서 엄마생일 알려주고
    아들이 생일축하한다 이러네요.
    군대도 갔으니 엄마 생일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 진심있게 말하는거라 가르치니 남편이 버럭하더니 전화끊자며 저보고 난리래요.
    이런집도 있으니 위로받으시죠.

  • 15. oo
    '26.3.22 6:59 PM (116.32.xxx.73)

    우리남편은 본인,와이프,자식 생일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제 생일때는 미리 알려줘요
    생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남편이니 기억하지 못할것이고 저는 생일에
    꽃선물을 꼭 받아야 하니
    미리 알려줘서 예쁘고 풍성한 꽃을 준비시키죠 ㅎㅎ
    그나마 아들은 제가 원하는거 물어보고 비싸지 않은걸로 얘기해줘요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면 저도 원글님 같았을거에요

  • 16. 올해
    '26.3.22 7:35 PM (221.153.xxx.127)

    다른 가족들 생일에 가만히 계세요.
    미역국도 끓이지 말고
    멀리 있다고 전화 하지도 말고
    애들이 어린 것도 아니고 이세상 give&take입니다.
    여기 쿨한 분들 매해 오는 생일이 뭐라고 하는데
    내년에 같이 있는다는 보장은 누가 한답니까?
    그리고 의미를 두는 범위는 내맘이죠.
    남편은 생일날 당연한 미역국 못먹어 봐야 깨닫지.

  • 17. .....
    '26.3.22 7:35 PM (110.9.xxx.182)

    카톡으로 받는다고 말하세요

  • 18. 갖고싶은걸
    '26.3.22 7:43 PM (175.193.xxx.206)

    갖고 싶은걸 미리 정해서 사달라고 하거나 원하는 생일파티를 이야기 하고 해달라 하세요. 가족들도 그걸 오히려 더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 19. ,,
    '26.3.22 8:12 PM (183.97.xxx.210)

    담주 엄마 생일이라 본가가요.
    애들이 철이 없어 그렇죠 뭐.
    님도 챙기지 마세요.

  • 20. ..
    '26.3.22 8:15 PM (183.97.xxx.210)

    근데 케이크가 최선인가요?
    그집 아들들은 엄마 용돈이나 선물도 안해요??
    넘하긴 하네

    하여간 님도 가족 생일 챙기지마세요

  • 21. 에잇
    '26.3.22 8:36 PM (121.166.xxx.208)

    나쁜놈들,,,

  • 22. ㅇㅇ
    '26.3.22 9:09 PM (211.251.xxx.199)

    어우 진짜 나이 무관하게
    생일타령들은

    바빠서 깜박하고 못챙길수도 있고
    그런거 별로 안챙기는 가족인데
    내가 서운하면
    그냥 가족들에게 미리 고지하세요
    엎드려 절 받으면 어떴습니까
    서운하다고 뒤에서 이렇게 속상해하며
    마음 아퍼하느니
    그냥 가족끼리 케이크라도 같이 먹고싶다
    말을 하세요 말을

  • 23. ...
    '26.3.22 9:36 PM (220.126.xxx.121)

    ㅇㅇ님.
    남편 생일에 스벅쿠폰 3만짜리 보내시고
    축생일 톡 보내세요.
    남의 남편이지만 말 너무 얄밉게 하네요

  • 24. 축하
    '26.3.22 9:50 PM (211.252.xxx.70)

    생일축하해요
    저는 미리 선물 뭐 지정해줍니다
    케잌도
    남편은 미리 돈을주고
    내가 나서서 내 생일에 뭐해줘 합니다

  • 25. --
    '26.3.22 10:42 PM (122.36.xxx.5)

    특히나 3월 생일이 제일 정신없이 지나가는것 같아요.
    저는 3월초에 첫째 3월말에 제 생일. 이렇다보니,
    생일 치룬지 얼마 안돼서 제 생일 또 돌아오니, 저도 생일이라고 뭐 하기가 귀찮아져요.
    그래도 늘 미리 엄포를 놓습니다.
    이번 생일엔 뭘 먹자. 어디를 가자. 이렇게요.

  • 26. 방법
    '26.3.23 8:31 AM (211.114.xxx.126)

    슬픈 경우지만 엄마 생일은 먼저 호들갑을 떨어야 합니다 알아서 챙겨주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먼저 남편에게 미리 상의하고 남편이 먼저 말하게 해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귀하게 여기면 애들도 따라합니다
    먼저 남편을 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00 엄마보고 싶은분들 6 2026/03/22 2,417
1804299 알고리즘의 무서운 점... 18 ........ 2026/03/22 4,585
1804298 근적외선 찜질기 효과있을까요? 2 어깨 2026/03/22 653
1804297 오늘의 한강공원 -감동 1 00 2026/03/22 1,336
1804296 여수 아기학대 유툽이 자꾸떠서 1 그알 2026/03/22 1,031
1804295 정청래 호남공천의 민낯 11 엉망이야 2026/03/22 1,305
1804294 제가 조금 착해지는 이유 10 ... 2026/03/22 3,064
1804293 bts진, 기안84 인터뷰 눈 속 파묻혀서ㅋㅋㅋ 10 mm 2026/03/22 4,323
1804292 다이어트에 AI를 활용해 보세요. 2 꿀팁? 2026/03/22 2,050
1804291 진짜 재력있게 느껴지던 결혼식 8 2026/03/22 5,760
1804290 남편이 혼자 각종 김치를 담궈요 11 요즘 2026/03/22 4,237
1804289 이진숙 컷오프 됨 12 그냥 2026/03/22 5,165
1804288 세금 올린다니 월세부터 올린다 14 무책임 2026/03/22 2,240
1804287 정부측이라면.. 김민석 정성호 봉욱 이놈들일까요? 16 .. 2026/03/22 1,455
1804286 누가 누구 편이라는 거에요?(정치) 31 그래서 2026/03/22 1,475
1804285 스벅 라떼 맛이 밍밍해요 15 .. 2026/03/22 2,728
1804284 인사동에 있던 고궁 비빔밥집 없어졌나요? ㅇㅇ 2026/03/22 473
1804283 데이스포 와이즈 인섹트 푸들 먹이는데 더 좋은사료 현재 2026/03/22 124
1804282 넷플릭스 bts 공연.. 음향 더 좋아졌나요? 4 베베 2026/03/22 1,356
1804281 온라인 사주 보는 사이트. 4 ... 2026/03/22 1,800
1804280 이자카야 양배추에 소스 5 ㅇㅇ 2026/03/22 1,983
1804279 전우용 교수님의 타골. 19 역시 2026/03/22 2,768
1804278 보완수사 관련 언론장난 시작 10 겨울 2026/03/22 713
1804277 BTS와 김연아를 공격하는 이들의 배후는.. 34 영통 2026/03/22 2,591
1804276 국힘 대구주호영 이진숙 컷오프 13 플랜 2026/03/22 3,915